おはん-森若里子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岡千秋
一 だましてください さいごまで 信じるわたしを ぶたないで おんな おんな わたしはおんな 髮のひとすじ くちびるさえも あなたの女で いたいのよ
二 どんなにつめたく されたって 抱かれりゃあなたを ゆるしてる おんな おんな わたしはおんな 声をころして すがれば熱い 死んでもあなたに つくしたい
三 流れてゆくのが 浮世なら 流れてゆきます この人と おんな おんな わたしはおんな 灰になるまで 男の胸に おんなは抱かれて 夢をみる
「日気」は「天気」? 우리는 날씨를 日気라고 하지요 즉 그날의 기운을 意味 합니다. 그런데 日本에서 날씨를 가리키는 말은 天気인데 하늘의 기운이라는 뜻입니다.
自然의 條件이 劣弱한 日本 사람들의 自然에 對한 敬畏感을 엿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자주 땅이 흔들리고 山에서 불길이 치솟고 바다에서 海溢이 일고 颱風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日本에는 바다 한가운데와 높은 山에 神社가 세워지고 모내기 때나 病魔가 들기 쉬운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神의 保護를 비는 “祭り”가 열립니다.
그러니 하늘이 무너지듯 우르릉 쾅쾅 번갯불까지 떨어지는 날에는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日本 사람들은 이런 “천둥 번개”가 치는 날 “하늘이 호통을 친다”고 생각하여 “神が鳴る”라고 했습니다.
實際로 平安時代의 文章에는 “ひどく神が鳴る明け方(천둥이 몹시 치던 새벽 녁)”이라는 表現이 많이 나옵니다
現代 日本에서 천둥을 意味하는 “雷(かみなり)”는 바로 여기서 나온 말이지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