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逢いたかっぜ-三門忠司///暖簾

bsk5865 2012. 9. 7. 09:54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9.07 06:37

 

逢いたかっぜ-三門忠司///暖簾(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548 


逢いたかっぜ-三門忠司


逢いたかっぜ-三門忠司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上原げんと


逢いたかったぜ 三年ぶりに
逢えて嬉しや 呑もうじやないか
昔なじみの 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男同志で 酒くみ交す
街の場末の お- 繩のれん


生まれ故鄕の 想い出話し
今宵しみじみ 語ろじゃないか
昔なじみの 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こんど  あの娘に  出逢ったならば
無事で居るよと,お- 言ってくれ


誰が流すか ギターの唄に
遠い思い出 偲ぼじゃないか
昔なじみの 昔なじみの お前と俺さ
夢が欲しさに 小雨の路地で
泣いたあの日が  あ- 懷かしい


暖簾

日本의 傳統的인 飮食店이나 商店에 가면 暖簾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暖簾 은 가게의 처마 끝이나 門에 쳐서 햇빛을 막는 우리 나라의 발의 一種입니다. 아침에 문을 열 때 이 暖簾을 걸고 營業이 끝나면 거둡니다.

暖簾은 單純히 햇빛을 막는 막이 아닙니다 屋號나 商號가 쓰여져 있고 그 가게의 傳統과 信用의 象徵입니다. 그래서 가게의 傳統과 信用을 지키는 것을 “暖簾を守る” 即 暖簾을 지킨다라는 말로 表現하기도 합니다.

日本 社會에서 名譽로운 職業 中의 하나는 歷史性을 갖춘 職業입니다. 例를 들어 「이 旅館은 7代째 繼續되었다」라든가 120年 傳統의 菓子집 이라는 것이 그 家門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그 마을이나 地域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日本에서는 하나의 社會的 價値觀으로서 “家業を継ぐ(가업을 계승한다)”라는 것이 上位 價値觀으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明治時代에 들어 士農工商의 身分制度를 廢止한 日本에서는 “職業には貴賎なし(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意識이 擴散되었습니다.

따라서 祖上으로부터 이어받은 家業을 發展시키는 일을 所重히 생각하는 風潮가 생겼습니다. 이러한 風潮에 依해 日本 사람들은 이어받은 暖簾을 所重히 여깁니다. 그래서 暖簾은 오래된 것일수록 좋습니다.

祖上의 家業을 이어받아 發展시켜 보다 精巧化하는 日本 사람들의 職業意識은 現在도 여러 方面에서 큰 影響力을 갖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