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母恋吹雪-三橋美智也///日本の神社

bsk5865 2012. 9. 6. 09:05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9.06 06:05

 

母恋吹雪-三橋美智也///日本の神社(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540 


母恋吹雪-三橋美智也


母恋吹雪-三橋美智也

作詞 矢野 郞 作曲 林伊佐緖


醉って管卷く ととさのこえを
逃げて飛び出しゃ 吹雪の夜道
辛い気持ちは 分かっちゃいるが
おいらばかりに ああ なぜ当たる


こんな時には かかさが恋し
なんでおいらを 残して死んだ
呼んでみたとて 千切れて消える
星の欠けらも ああ 見えぬ空


德利囲った しばれる指に
岩手おろしが じんじと凍みる
たった二人の 親子であれば
涙拭って ああ もどる道


日本の神社

흔히 日本에는‘800万의 神(八百万の神)’이 있다고 합니다. 이 800万은 單純히 숫자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 수가 무척 많다는 뜻으로 그 對象은 植物,動物,人物, 自然現象 等 무척 多樣합니다. 그러한 神들을 모시는 곳이 이번에 紹介할 神社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神社라면 靖国神社(やすくにじんじゃ)겠죠?

올해도 光復節이자 日本의 終戰紀念日인 8月 15日에 日本 閣僚들이 靖国神社에 參拜해 外交的인 磨擦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靖国神社는 日本에서 가장 規模가 큰 神社로 第2次 世界大戰의 A級 戰犯이 合祀되어 있어 論難이 되고 있는데요. 다만 强制 徵集되어 戰死한 軍人도 合祀되어 있어 最近에는 日本에서도 A級 戰犯들의 分祀를 要求하는 意見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靖国라는 이름 때문에 이미지가 조금 나빠지긴 했지만 神社는 日本의 獨特한 文化가 그대로 살아 있는 魅力的인 곳입니다. 여러분도 日本을 旅行한다면 神社에 들려 獨特한 雰圍氣를 느껴보시는 게 어떨까요?


神社の歷史

古代 日本에서는 큰 바위 또는 山에 神이 깃든다고 해 그 周邊에 祭壇을 마련해 祭祀를 지냈습니다. 時間이 지나며 建物이 지어졌고 中國寺院 建築의 影響을 받으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神社가 正確하게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確實하지 않지만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歷史書인 『古事記(こじき).!I와 『日本書紀(にほんしょき).!I 에 따르면 神武(じんむ) 日王 때 日本 王室의 神인 天照大御神(あまてらすおおみかみ)의 神聖한 거울을 王宮 안에 모셨다고 합니다. 卽,王宮이 神社 役割을 한 것이지요.

以後 地域 有力 家門의 祖上神을 모시는 크고 작은 神社들이 생겨났고 平安時代가 되면 稲荷(いなり),八幡(はちまん),天神(てんじん),伊勢(いせ) 等의 信仰이 各地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神社の名前

가장 一般的인 形態로 地域의 祖上神을 모시는‘神社(じんしゃ)’ 外에 ‘神宮(じんぐう)’‘宮(ぐう)’‘大社(たいしゃ)’‘社(しゃ)’ 등이 있는데요.

‘神宮’는 明治神宮(めいじじんぐう)’‘平安神宮(へいあんじんぐう)’처럼 王室과 關聯이 있고 王을 神으로 모시 는 곳을 말합니다. 다만 一般的으로 ‘神宮’라고 하면 ‘伊勢神宮(いせじんぐう)’를 가리킵니다.

‘宮’는 王世子를 신으로 모시는 神社에 使用하지만‘東照宮(とうしょうぐう)’나‘天満宮(てんまんぐう)’‘八幡宮(はちまんぐう)’처럼 慣習的으로 使用하기도 합니다.

‘大社’는 元來‘出雲大社(いずもたいしゃ)’를 指稱하는 말이었지만,第2次 世界大戰 以後‘春日大社(かすがたいしゃ)’‘住吉大社(すみよしたいしゃ)’처럼 ‘大社’라는 稱號를 쓰는 곳이 늘어났습니다. 이곳은 모두 國家에서 貢物을 바치던 神社입니다.‘社’는 큰 神社에서 神을 모셔와 만든 神社를 말합니다.


神社の神職者

‘神職(しんしょく)’는 神에게 奉仕하며 祭祀 意識이나 事務 等을 보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먼저‘祭主(さいしゅ)’는 神에게 王의 意思를 伝하는 사람으로 ‘伊勢神宮’에서 열리는 各種 祭禮를 主管합니다. 第2次 世界大戰 以後 王族 女性이 擔當하고 있어 지금은 王의 누나인 池田厚子(いけだあつこ)가 擔當하고 있습니다.

一般的인 神社에서는 神社를 代表하는 사람을‘宮司(ぐうじ)’라고 하는 데요. 神社의 祝祭,祭祀 儀式 等 모든 일을 管掌합니다. 흔히‘神官(しんかん)’‘神主(かんぬし)’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바로 ‘巫女(みこ)’라는 巫女인데요. 神職는 아니지만, 神社의 行事를 돕고 神에게 바치는 춤과 노래를 公演하는 女性을 말합니다.


神社の構造

都市에 있는 境遇를 除外하고 神社는 普通신의 領域으로 여겨지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神社의 入口에는 境內와 俗世의 境界를 나타내는 文人‘鳥居(とりい)’가 있고 여기에서 안쪽에 있는 建物까지 參拜로인‘参道(さんどう)’가 이 어집니다. 參拜路 옆에는 參拜하기 前 손과 입을 헹구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手水舎(ちょうずしゃ)’가 있습니다.

神社의 建物을 통틀어‘社殿(しゃでん)’이라고 하는데요. 神을 모시는‘本殿(ほんでん)’과 參拜客들이 參拜를 하는‘拝殿(はいでん)’을 中心으로 神에게 貢物이나 獻金을 바치는‘幣殿(へいでん)’神에게 올릴 食事를 準備하는‘御饌殿(みけでん)’神에게 바치는 音樂과 춤 公演이 열리는‘神楽殿(かぐらでん)’과‘舞殿(まいどの)’祭祀를 지내기 前에 心身을 淨化하는‘祓殿(はらえでん)’祭祀를 올린 後 神官이나 參拜客들이 貢物로 宴會를 여는‘直会殿(なおらいでん)’神社에 奉納하는 판인‘絵馬(えま)’를 모아둔 ‘絵馬殿(えまでん)’等의 建物이 있습니다.

그 外에 獅子 모양으로 彫刻된 한 쌍의 石像인 ‘狛犬(こまいぬ)’나 神社를 비추는 燈籠인‘燈龍(とうりゅう)’庭園 等도 神社를 構成하는 施設 中 하나인데요.

神社의 建物은 規模에 따라 千差萬別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標準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神社參拜方法

神社로 들어가기 前 入口에 있는 ‘鳥居’앞에서 가볍게 고개를 숙여 神에게 參拜를 알립니다. 鳥居의 가운데는 神이 지나는 길이기 때문에 若干 옆으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參拜路 亦是 마찬가지입니다.

參拜하기 前 손을 씻는‘手水舎’에서는 먼저 국자처럼 생긴 ‘柄杓(ひしゃく)’로 물을 떠서 왼손을 씻은 다음 손을 바꿔 오른손을 씻고 다시 왼쪽 손으로 물을 받아 입을 행 급니다. 마지막으로 ‘柄杓’를 세워 남은 물로 손잡이를 씻습니다. 參拜를 하는‘拝殿’앞에 서서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賽錢箱(さいせんばこ)’에 ‘賽錢(さいせん)’을 넣습니다.‘賽錢’은 神에게 올리는 貢物을 代身하는 돈이므로 조심스럽게 넣도록 합시다.

앞에 있는 방울을 두 번 울리고 두 번 손뼉을 친 후 고개를 숙입니다. 방울을 울리는 것은 神에게 맑은 소리를 바치고 周邊의 雜鬼를 물리 치기 爲한 것입니다. 拍手나 절의 횟수는 地方이나 神社,節次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神社で見られる品物


絵馬(えま)
絵馬는 訴願을 벌거나 이루었을 때 神社에 바치는 나무 판을 말합니다. 絵馬는 옛날 所願을 빌기 爲해 祭物로 말을 바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平安時代에 말 그림이 그려진 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말 외에 그 해에 該當하는 十二支 等 多樣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おみくじ
吉凶을 占치는 제비로 箱子에서 봉을 뽑으면 봉에 적혀 있는 番號에 該當하는 종이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運勢는 普通 대길(大吉),吉(길),중길(中吉),소길(小吉) 흉(凶)으로 나뉘며 建康,事業,戀愛,學問 等 多樣한 分野에 對한 運勢 풀이가 쓰여있습니다.

제비의 內容을 읽은 後에는 神社에 있는 나무에 묶는 風習이 있는데요、이것은 나무의 生命力이 所願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凶’이 나왔을 때는 反對 方向으로 묶어 惡運이 幸運으로 바뀌기를 祈願합니다.

お守り
옛날 사람들은 災難으로부터 폼을 지키기 爲해 神의 힘이 깃든 거울 이나 劍 等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 것이 變하여‘お守り(부적)’가 되었습니다.

お守り는 普通 종이나 천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에 神의 이름이나 祝辭 等을 쓴 종이를 넣은 것으로 戀愛,順産,交通安全,學業 成就 等 多樣한 種類가 있습니다.

破魔矢(はまや)
새해 첫 參拜에서 幸運을 祈願하면서 받는 화살입니다. 破魔矢(はやま)는 끝이 날카롭지 않고 뭉둑한 것이 特徵인데요. 그것은 화살이 노리는 것이 사람이나 動物이 아니라 邪惡한 마음과 災厄이기 때문입니다.


神社の儀式

神社는 日本人의 生活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으로 平生 여러 가지 行事로 神社를 訪問합니다. 그 外에도 새해 처음으로 神에게 人事를 올리는‘初詣(はつもうで)’를 始作으로 여름에는 地域 祝祭인‘祭り’의 中心이 되는 等 年中 多樣한 行事가 열립니다.

神前結婚式
日本에도 專門 結婚式場이 있지만 神社에서 傳統 옷을 입고 結婚式을 올리는 戀人도 많습니다. 그 契機는 後日 大正日王이 된 王世子와 王世子妃가 神社에서 結婚式을 올린 것이었는데요、 以前에는 主로 집에서 結婚 했지만 이 結婚式이 以後 神前結婚式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着帯と安産祈願
姙娠한 女性이 家族과 함께 神社에 가서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기를 祈願하는 行事입니다. 姙娠 5個月째 술(戊)의 날에 參拜하는데 이것은 술(戊)을 뜻하는 개가 새끼를 順産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初宮詣(はつみやもうで)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 한 달이 지나면 앞으로도 建康하게 자라기를 祈願하며 參拜를 합니다. 이때 男子아이는 家紋이 새겨진 傳統 옷,여자 아이는 華麗한 비단옷을 입힙니다.

七伍三(しちごさん)
옛날에 아이들이 세 살이 되면 머리를 기르기 始作하던 儀式과 男子 아이가 다섯 살이 되면 처음으로‘袴(はかま. 바지처럼 생긴 하의)’를 입는 儀式,그리고 女子 아이가 7살 이 되면 正式으로 帯(おび)가 달린 옷을 입는 儀式을 치르던 것에서 由來되었습니다.

지금은 11月 15日,그 나이에 該當 하는 男女 아이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神社에 參拜해 建康하게 자라기를 祈願합니다.

成人式(せいじんしき)
1月 2番째 日曜日은 ‘成人の日(せいじんのひ)’로 全國에서 成人이 된 것을 祝賀하는 多樣한 行事가 열립니다. 神社에서도 成人祭를 열어 神에게 成人이 된 것을 알립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