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椰子の實-常森壽子///日本の名歌 紹介

bsk5865 2012. 9. 22. 08:5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09.22 06:25

 

椰子の實-常森壽子///日本の名歌 紹介(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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椰子の実-常森寿子

作詞 島崎藤村 作曲 大中寅二


名も知らぬ 遠き 島より
流れ寄る 椰子の実 一つ
故郷(ふるさと)の 岸を 離れて
汝(なれ)は そも波に 幾月


旧(もと)の木は 生(お)いや 茂れる
枝はなお 影をやなせる
われもまた 渚を枕
孤身(ひとりみ)の 浮寝(うきね)の 旅ぞ


実をとりて 胸にあつれば
新(あらた)なり 流離の 憂い
海の 日の 沈むを見れば
激(たぎ)り 落つ異郷の 涙

思いやる 八重の 汐々(しおじお)
いずれの日にか 国に 帰らん


日本の名歌 紹介

이 詩는 島崎藤村이 친구인 柳田國男(やなぎたくにお)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柳田國男은 1898年8月에서 9月에 걸쳐 約1個月間 愛知県 南東部 渥美(あつみ)半島先端의 伊良湖(いらご)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바닷가에 漂着한 椰子의 열매를 보고 感動한 이야기를 東京에 돌아온 뒤 藤村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藤村는 “君、その話を僕に呉れ給へよ、誰にも云はずに呉れ給へ”라고 柳田에게 付託했다고 합니다. 그 때 들은 이야기가 이 名詩로 結実되었답니다 이 episode는 柳田의 著書”海上の道” 等에 적혀 있습니다.

“椰子の実’는 “落梅集”에도 收錄되어 있는데 1936年 大中寅二(おおなかとらじ)에 依해 曲이 부쳐져 国民歌謡로 全国에 放送되었습니다.

日本民俗学의 大成者로 알려져 있는 柳田國男는 1875年 兵庫県 神東郡 田原村嶋川(現在는 神崎郡福崎町嶋川)에서 태어났습니다. 東京帝国大学法科大学를 卒業하고 農商務省과 朝日新聞社를 거쳐 國學院大学教授에 이르러 民俗学의 研究에 従事했습니다. 民俗学의 金字塔”遠野物語”는 그 成果의 하나입니다.

晩年에는 日本民族은 南方에서 黒潮를 타고 日本列島에 到達했다는 主張을 “海上の道”에서 整理했습니다 이것도 젊었을 때 伊良湖에서 본 椰子의 열매에서 発想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節의 浮寝는 “자는 場所가 一定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外에도

1 물새가 선 채로 자는 것 또는 水上에 배를 잡아맨 체 밤을 새우는 것
2 마음이 安定되지 않고 잠이 들지 않아 옆으로 눕는 것
3 夫婦가 아닌 男女가 一時的으로 將來를 言約하는 것이라고 하는 意味도 있습니다.

3節의 流離는 “放浪하는 것” “激하다”는 通常은 “滾る””沸る”라고 써 강물 等이 激烈하게 흐르는 것 또는 溫泉의 湯이 끓어 오르는 意味로 바꾸어 화내고 슬퍼하고 焦燥해 하는 等의 感情이 激烈하게 끓어 오르는 것을 나타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