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一代女-天津羽衣 作詞 藤田まさと 作曲 大村能章
一 浮いた浮いたと 浜町河岸に 浮かれ柳の はずかしや 人目しのんで 小舟を出せば すねた夜風が 邪魔をする
台詞 巳之(みの)さん 堪忍して下さい 騙すつもりじゃなかったけど どうしてもあの人と別れられない この梅の気持 騙したんじゃない 騙したんじゃない… ア 巳之さん お前さん何をするの 危ない!危ない! 堪忍して か… ア 巳之さん 巳之さん あしたは大変なことを してしまった
二 怨みますまい この世の事は 仕掛け花火に 似た命 燃えて散る間に 舞台が変わる まして女は なおさらに
三 意地も人情も 浮世にゃ勝てぬ みんな儚い 水の泡(あわ) 泣いちゃならぬと 言いつつ泣いて 月にくずれる 影法師
日本の伝来遊び,お手玉 お手玉(콩 주머니)는 정월(お正月)에 여자아이들이 즐겨 하던 놀이 입니다. 헝겊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콩이나 염주 알 따위를 넣어 공 모양으로 만든 주머니를 가지고 노는 놀이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것을 おじゃみ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운동회 등에서 박을 터뜨리는 놀이에 콩 주머니를 사용하는데 일본의 お手玉는 어떻게 하는 놀이 일까요? 대표적인 놀이방법을 두 가지 소개 하겠습니다.
1 おさらい 親玉(おやたま=엄마 주머니) 1개와 子玉(こたま=아기 주머니) 5개로 하는 놀이입니다.
親玉는 나머지 子玉와 구별이 되도록 모양이나 크기 등을 다르게 하기도 합니다
이 6개의 주머니를 양손에 쥐고 おひとつ라고 말하면서 親玉는 공중으로 높이 던져 올리고 그 사이에 바닥에 있는 子王 1개를 잡은 다음 내려오는 親玉를 재빨리 받습니다. 이어서 손에 있는 子玉를 바닥에 놓고 親王를 다시 올립니다. 그 사이 子玉 2개를 잡고 다시 親玉를 받습니다. 이런 식으로 おふたつ おみっつ라고 말하면서 子玉를 2개,3개,4개,5개까지 잡으면 성공입니다. 도중에 실수를 하면 다른 아이에게로 순서가 넘어가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공기놀이’와 조금 비슷한가요?
2 お手玉取り 콩 주머니를 양손에 하나씩 쥐고 있다가 한쪽 손의 주머니를 공중으로 던져 올리면서 그 사이에 다른 한쪽 손의 콩 주머니를 빈손 쪽으로 재빨리 옮기는 것을 반복하는 놀이. 서양 놀이인 저글링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두 개로 하는 것에 능숙해지면 주머니 수를 늘려갑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