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玄海の漁師-秋岡秀治///照る照る坊主

bsk5865 2012. 11. 23. 08:4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11.23 06:37

 

玄海の漁師-秋岡秀治///照る照る坊主(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131 




玄海の漁師-秋岡秀治

作詞 馬津川まさを 作曲 サトウ進一


漁場に賭けた 男等が
船の舳先に 御神酒を祭り
背中丸めて 焼酎くみ交わす
惚れた女房と 子供の為に
二百浬に 船を出す
俺もお前も 玄海の漁師


根性だけは 親ゆずり
他船のやれない 荒波越える
明日の稼ぎは この腕しだい
意地と度胸が 大漁船だ
やるぞ見てくれ 男意気
俺もお前も 玄海の漁師


親父が孫を 抱きながら
涙噛みしめ 髭面なでる
苦労重ねて 六十五年
俺を育てた 荒らくれ海で
親子二代の 暴れ者
俺もお前も 玄海の漁師


照る照る坊主

장마는 日本 大部分의 地域에서 每年 6月 初旬부터 本格的으로 始作되어 7月 中旬이나 下旬頃 끝이 납니다. 日本語로 ‘장마’는 ‘梅雨’라고 쓰고 ‘つゆ’ 또는 ‘ばいゆ라고 읽는데요, 梅實이 여무는 時期에 내리는 비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照る照る坊主’는 이러한 장마철에 特히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게 개기를 祈願하며 처마 밑에 매달아두는 人形이 바로 ‘照る照る坊主’이기 때문입니다.

이 人形은 솜을 작고 동그랄 게 뭉쳐 그 위에 四角形의 종이나 천을 씌워 만든 것인데, 날이 개면 人形의 얼굴에 눈을 그려 넣거나 술을 뿌려서 江에 떠내려 보내는 풍습도 있다고 합니다.

2005年3月 ‘いま、会いにゆきあます’라는 日本 映畵가 國內에서 開封했었지요, 이 映畵 속에도 ‘照る照る坊主’가 登場합니다. 비가 오는 季節에 돌아오겠다는 約束을 남기고 世上을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 아이...... 장마철로 접어들 무럽의 어느 여름 날 아이는 學校에서 만든 ‘照る照る坊主’를 거꾸로 매달아 놓습니다. 거꾸로 매달면 비가 올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죠. 아이의 懇切한 마음이 通해서였을까요? 엄마는 정말로 아이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