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お七-島津亞矢///八百屋お七

bsk5865 2012. 12. 5. 15:15

보낸사람 : 소 엔카 운영자 12.12.05 06:46

 

お七-島津亞矢///八百屋お七(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236 




お七-島津亜矢

作詞 星野哲郞 作曲 村沢良介

“吉さま恋しや ホ-レヤホ-”


とろりとろりと 命火燃える
ところは駒込 吉祥寺
武兵衛はお七に 横恋慕
天国宝剣 盗みどり
あー 雪が
  雪が舞う
    お七 十六… 恋あわれ

台詞
「すべてこの世は夢芝居… 降る雪を
袖にてはらうみだれ髪… いとしき人
に遭いたくて 夜更けに灯す命火は
師走間近な吉祥寺 花のお江戸の火
をつけるそんな大それたことなど思い
もよらぬ事 吉三郎さまとこのお七の
仲を知りながら お七を嫁にと嫌な
武兵衛の無理難題 あぁ羽が欲しい
飛んで行きたいあなたの側へ 恋の
闇路をひとすじに 思いつめれば心も
乱れ 罪は覚悟の火をつける…」


木戸が閉まって まっくら闇夜
火の見櫓に かけ登り
お七は火事じゃと 半鐘打つ
火あぶり覚悟で 半鐘打つ
あー 雪が
  雪が舞う
    するりするりと… 木戸が開く

台詞
「唇に別れ名乗りの紅をさし お七
涙の鐘を打つ… あぁ あの鐘の
音は早や九つの知らせなり… た
とえ地獄に落ちるとも 吉三郎さ
まとの恋のために死ねるお七は幸
せものでございます おんな心とは
儚いもの… いつかこの身は焼き尽く
されようと 嘘偽りで生き延びよう
などたは思いませぬ お七は吉三郎さ
まに抱かれてあの世へ参りとうござい
ます ひとめだけでも ひとめだけで
も吉三郎さまに逢わせて下さいませ
お願いでございます… お願い…
お願いでございますーつ…」


恋は火を呼ぶ その名の通り
炎と燃えます おんなの舞
未練をみちづれ 地獄道
夢みてかなしや 鈴ヶ森
あー 雪が
  雪が舞う
    お七吉三の… 焦がれ節

台詞
「吉三郎さま… お七を お七を連れ
て逃げて下さいませ… 吉三郎さまー


八百屋お七

吉祥院(寺)에서 住持의 심부름하는 侍童 吉三郎는 主人 左門之助와 함께 紛失한 天国(あまくに)의 名剣을 찾고 있었습니다.

100日의 猶豫期限도 오늘 밤까지로 萬若 찾지 못하면 여섯個의 鐘소리를 信號로 割腹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한便 本鄕의 火災로 吉祥院으로 避難온 八百屋久兵衛는 큰 불로 가게를 잃고, 가게의 再建을 爲해서 釜屋武兵衛에게서 돈을 빌립니다.

武兵衛는 빌린 돈 償還 代身 딸을 시집 보내기를 願하고 있었고 お七도 吉三郎를 戀慕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밤으로 다가온 吉三郎의 割腹을 救하기 爲해 お七는 下女인 お杉로부터 武兵衛가 天国의剣을 가지고 있다는 事實을 알아냅니다.

그러나 여섯게의 鐘소리를 信號로 마을의 나무로 된 우물은 닫히고 吉三郎에게는 알릴 길이 없습니다.

마을의 우믈에는 消防署 望樓가 있어 火災時 望樓에서 큰 복을 울리면 우믈이 열립니다.

萬若 거짓으로 북을 치면 火刑(ひあぶり)을 當합니다 그것을 안 お七는 눈 내리는 날 消防署 望樓로 올라가 북을 칩니다.

거기에 武兵衛에게서 剣을 뺏은 お杉가 달려와 お七는 剣으로 우물을 열고 눈의 거리를 吉三郎는 原來의 자리로 걸어갑니다.

이 이야기는 実在의 모델입니다 江戸 本郷의 八百屋(野菜가게)의 달 お七는 1682年 年末 火災로 집을 잃고 절로 避難하게 되고 그 절의 住持의 심부름 하는 侍童과 좋은 사이가 됩니다.

翌年 正月 새오 지운 집에 돌아 옵니다만 お七는 侍童을 잊을 수 없어 불이 나면 또 만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서 防火를 합니다.

이로 인해 1683 年 三月 お七는 鈴ケ森에서 火刑의 處刑에 處하게 됩니다.

사랑 때문에 철없는 16歲의 少女의 한결 같은 行動에 極刑에 処해진 것에 江戸의 庶民은 同情하게 되고 井原西鶴가 小説化하는 等 수많은 作品이 만들어 졌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