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見鳥-島津亜矢 作詞 永井龍雲 作曲 永井龍雲 編曲 川村栄二
一 ホームを流れて 行くは終列車 誰もが笑顔で 乗り込んだ 正月 帰省旅 ごんごん ごんごんと 除夜の鐘が鳴る さらさら さらさらと 雪が舞う 雪が舞う 幸福の 春まだき 独り 塒(ねぐら)鳥
二 あの人恋しと 啼くは川千鳥 人込みの中で 手を繋ぐ 納涼 夏花火 ぽろぽろ ぽろぽろと 涙が頬伝う くるくる くるくると 回る回る 風車 戻りたい 戻れない 心 乱れ鳥
三 故郷離れて 早幾年か 祭り囃子が 聞こえて来る 豊年 秋祭り とととん とととんと 太鼓が鳴り響く ちちちん ちちちんと 鉦(かね)を撞(つ)く 鉦を撞く 帰りたい 故郷へ 逸(はぐ)れ 夢見鳥
大掃除・クリスマス・大晦日 예전부터 日本에서는‘한 해의 먼지와 때를 그 해 안에 씻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으로 ‘大掃除(おおそうじ)’를 實施하는 風習이 있어 12月이 되면 各 家庭뿐만 아니라 神社나 절,公共施設,學校 等에서도 하루 날을 잡아 大大的으로 淸掃를 합니다. 단 核家族化와 低 出産,居住 環境의 變化,家電製品의 進化 等의 影響으로 옛날처럼 아침부터 온 家族이 함께 淸掃하는 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大部分의 日本人들은 平素에 잘 淸掃하지 않던 곳을 깨끗이 하거나 나도 모르는 새로 늘어난 짐들을 整理하고 버리는 等 周邊을 깨끗하게 한 뒤 새해를 맞이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런 風習은 앞으로 繼續 이어져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クリスマス’는 男女老少 누구나가 즐기는 이벤트 中 하나이며 이 時期에는 會社員들이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消費가 急增합니다. 따라서 各 業體나 小賣商들에게는 一 年 中 가장 重要한 시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膳物을 交換하고 함께 맛있는 飮食이나 케이크를 먹으며 20~30代는 친구들과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또 거품經題 時期 때부터 젊은 커플들은 크리스마스 날 밤만큼은 高級 레스토랑에서 食事를 하는 것을 自然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勿論 大部分의 境遇 費用은 男性이 支拂하기 때문에 月給이 적은 젊은이들은 苦悶이 많아집니다.
‘그믐날’은 每月 末日을 말하는데 漢字로는‘晦日’로 쓰고 여기에‘大’가 붙으면 12月 31日을 가리킵니다.‘大晦日(おおみそか)’에는 淸掃와 새해 맞이 장보기를 끝내고 家族들이 함께 모여‘おせち料理(새해맞이요리)’를 準備하면서 지내는 境遇가 많으며 特히 이날 밤에는‘年越しそば(해 넘기기 국수)’를 먹습니다. 옛날에는 밤 늦게 먹는 것이 慣例였지만 最近에는 저녁 代身에 年越しそば를 먹는 家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一般的으로 이날만큼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 새해를 맞이할 때까지 깨어 있는데 消化가 잘 되고 熱量이 낮은 국수를 夜食으로 먹는 것도 健康에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子正이 가까워지면 近處의 절에서 總 108番의‘除夜の鐘’를 울립니다.108이라는 數는 佛敎의‘百八煩脳’를 象徵하는 것으로 煩惱란‘마음이나 몸을 괴롭히거나 混亂스럽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鐘을 울리면서 이런 煩惱를 하나씩 없앤 後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正月을 맞이하자는 意味가 담겨있습니다. 또 108番 中 마지막 한 번은 새해가 된 後에 울리는데 여기에는 올 한해 동안 煩惱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바라는 意味가 있다고 합니다. 새해가 밝으면 神社나 절에‘初詣(はつもうで: 새해가 된 후 처음으로 올리는 참배)’를 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都心部에서 는 大體로 밤새도록 地下鐵을 運行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