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漢詩函

上善若水(老子:ろうし)

bsk5865 2013. 1. 21. 21:41

보낸사람 : 엔카 컴나라 운영자 13.01.21 08:05

 

上善若水(老子:ろうし)|◈...자 유 게 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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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善若水(老子:ろう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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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善若水(老子:ろうし)

 

上善(じょうぜん)

水(みず)の若(ごと)し。

 

”上善”とは、

もっとも理想的(りそうてき)な生(い)き方(かた)。

상선(上善)이란, 가장 이상적으로 살아 가는 것.

 

そういう生き方をしたいと願(ねが)うなら、

水のあり方に学(まな)べというのである。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물의 본연의 모습을 배우라고 하는 것이다.

 

水には、学ぶに足(た)る特徴(とくちょう)が

三(みっ)つある。

물에는, 배워야 할 만한 특징이 세가지 있다.

 

まず第一(だいいち)に、

きわめて柔軟(じゅうなん)であることだ。

우선 첫째로, 지극히 유연하다는 것이다.

 

四角(しかく)な器(うつわ)に入(い)れれば

四角な形(かたち)になるし、

丸(まる)い器に入れれば丸い形になる。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의 형태가되며,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근 모양이 되다.

 

器なりに形を変(か)えて

少(すこ)しも逆(さか)らわない。

그릇의 생긴대로 모양을 바꾸며,

조금도 거스르려 하지를 않는다.

 

第二に、低(ひく)い所(ところ)に

身(み)を置(お)くのは

誰(だれ)でもいやがることだが、

水は、人のいやがる低い所、

低い所へと流(なが)れていく。

두번째로, 낮은 곳으로 자기를 낮추려는 것은

어느 누구나가 다 싫어 하는 것이지만,

물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곳,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つまり、すこぶる謙虚(けんきょ)である。

결국, 몹시 겸허하다.

自分(じぶん)の能力(のうりょく)や地位(ちい)を誇示(こじ)しようとしない。

자기의 능력이나 지위를 과시하려 하지않는다.

 

 

第三に、ものすごいエネルギーを秘(ひ)めている。

세번째로, 굉장한 에너지-를 감추워 가지고 있다.

 

急流(きゅうりゅう)ともなれば、

固(かた)い岩石(がんせき)をも打(う)ち

砕(くだ)いてしまう。

급류가 되면 단단한 바위도 때려 부수어 버린다.

 

このように、

水は柔軟(じゅうなん)、謙虚(けんきょ)、

秘(ひ)めたるエネルギーの

三つの特徴(とくちょう)をもっている。

이와 같이, 물은 유연, 겸허, 감추어져 있는 에너지의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人間(にんげん)も

それを身(み)につけることができれば、

理想(りそう)の生き方に近(ちか)づけるのだという。

우리 인간도 그것을 몸에 배게 할 수 있다면,

이상적 삶에 가깝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人生しみじみ : 天童 よし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