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潮来夜曲-菊池章子///今西本店

bsk5865 2013. 2. 13. 08:36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2.13 06:07

 

潮来夜曲-菊池章子///今西本店(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771 


潮来夜曲-菊池章子


潮来夜曲-菊池章子

作詞 関沢順一郎 作曲 長津義司


一夜泊まりは 侘しゅてならぬ
旅の鳥なら なおさらに
せめて情を アヤメの花へ
かけて愁いを 忘れましようか
捨てましょうか


河原真菰を 照らして淡い
烟び泣くよな 八日月
所詮流れの 旅路の夢は
明けりゃ儚い 別れ泪の
うすえにし


呼んで呉れるな 利根川千鳥
呼べば未練が また残る
いとし面影 心に秘めて
さらば さよなら
恋の潮来よ さようなら


今西本店

日本에는 집안의 事業을 代代로 이어가는 飮食店과 商店 等 곳곳에서 老輔를 発見할 수 있는데요.

古都 奈良市의 繁華街인 三条通り(さんじようどおり)中心地에 있는 (株)今西本店. 江戸時代末期(18世紀後半)부터 이어져 온 奈良漬(ならづけ: 술지게미에 菜蔬 等을 절인 食品) 老舗입니다. 現在 主人인 今西泰宏(いまにしやすひろ)氏는 5代째지 만 数十代 前부터 이어져 내려와 正確한 創業年度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奈良漬 商店이 널린 奈良에서도 가장 오래된 商店 中 하나입니다.

JR 奈良駅에서 걸어서 10分,私鉄인 近鉄奈良駅에서는 5分이 걸리는데요. 조금 걷다 보면 世界文化遺産에 登録에 登載되어 있는 興福寺(こうふくじ),東大寺(とうだいじ),春日大社(かすがたいしゃ) 等 寺院이 次例次例 나타납니다.


唯一の「純正奈良漬」

奈良漬란 흰 박,오이,가지,小型 수박,무,조롱박 等의 菜蔬類를 술지게미에 담근 절임으로 예부터 奈良의 特産品으로 有名합니다.

今西本店 奈良漬의 가장 큰 特色은 日本에서 唯一하게 全国観光土産品公正取引協議会에서 ‘純正’이라는 名稱을 許可 받은 点입니다. ‘純正’이란 甘味料, 保存料, 着色料 等을 全혀 使用하지 않고 清酒 술지게미만으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놀라운 것은 소금에 절인 菜蔬를 술지게미에 담근 뒤 먹을 수 있게 될 때까지의 熟成期間. 第一 짧은 박이 3年, 오이와 수박은 7~9年, 가장 긴 것은 14年입니다. 그 동안 6번이나 새로운 술지게미로 反復해 갈아주어 塩分과 水分을 빼는 伝統的 인 方式을 固守하고 있습니다. 一般的으로 販売되는 奈良漬는 6個月 前後에서 길어야 1年 程度 된 것입니다.

또 하나 놀라운 点은 奈良漬의 色깔. 一般的으로 奈良漬라고 하면 褐色에 가까운데 今西本店의 奈良漬는 긴 熟成期間을 反映하듯 거의 새까만 色! 처음 산 사람들은 모두 ‘앗! 어떤 맛일까?’라며 걱정할 것입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또 한번 깜짝! 그렇게 달지 않고 산뜻한 맛으로 香도 좋고 깊이가 있어 대단히 맛있습니다. 純正이 아닌 다른 奈良漬는 대개 달고 짜고 술 냄새가 난다 고합니다.


おいしい食べ方

今西 氏는 “오랜 期間 절여 놓았기 때문에 알코올 含油度가 높아서 잘라서 바로 먹으면 술을 잘 마시는 사람도 먹기 힘듭니다. 먹을 때는 술지게미를 조금 씻어내고 적어도 3日,술에 弱한 사람은 5~10日은 冷蔵庫에 넣어둔 뒤에 드십시오. 그리고 가능한 한 두껍게(4~6mm程度) 썰어 주세요"라고 强調했습니다. 덧붙여 술지게미에 담가 두면 40度 以下에서 2年 以上 保存할 수 있다고 합니다.

今西 氏는 “クラッカー에 チーズ를 얹은 뒤 수박 奈良漬를 올려 먹는 것을 推薦합니다. 또 오이 奈良漬를 다져 복음 밥 위에 술술 뿌려 드셔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쓴 술 지게미에 生鮮이나 고기 等을 절이면 맛있어요"라고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하나하나 手苦와 時間을 들여 손수 만드는 方式이 언제까지 持續될지는 모르겠지만 真品이 적어진 요즘 世上에 이런 商店이 한 곳 程度 있어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말한 今西 氏의 웃는 얼굴이 매우 印象的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