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唱-舟木一夫 作詞 西條八十 作曲 市川昭介
一 愛(いと)おしい 山鳩は 山こえて どこの空 名さえはかない 淡雪の娘(こ)よ なぜ死んだ ああ 小雪
二 結ばれて 引き裂かれ 七年(ななとせ)を 西 東 いのち短く 待つ日は永く 泣きぬれた ああ 小雪
三 山番の 山小舎に 春が来る 花が咲く 着せて空(むな)しい 花嫁衣装 とこしえの ああ 小雪 ムムムムムム…… なぜ死んだ ああ 小雪
日活映画,絶唱 이 노래는 1966年 開封한 日活映画의 絶唱(ぜっしょう=西河克己(にしかわかつみ) 監督의 主題歌입니다.
原作은 鳥取県 出身의 作家 大江憲次(おおえけんじ)의 小説로 主演은 舟木一夫(ふなきかずお)와 和泉雅子(いずみまさこ)로 主題歌와 함께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小説의 줄거리는 …… 山林地主 園田(そのだ)家의 아들 順吉(じゅんきち=舟木一夫)는 산지기의 딸 小雪(こゆき=和泉雅子)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順吉의 아버지 惣兵衛(そうべえ)는 順吉를 마을의 実業家의 딸과 結婚시키기 爲해 小雪를 外國으로 쫓아 보냅니다。
그러니 順吉는 그 뒤 宍道湖(しんじこ)의 근처에 房을 빌려 살림을 차리나 順吉가 아버지로부터 義絶을 當해 두 사람은 肉体労働으로 아주 貧困한 生活을 합니다만 두 사람은 幸福해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瞬間일 뿐 順吉에게는 召集令状이 나와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었고 順吉의 出征의 날 두 사람은 毎日 定한 時間에 各各 톱질 노래(木挽き唄)를 부르자고 하였습니다.
惣兵衛는 順吉의 同僚 한 사람에게 不幸을 說明하고 「自分が無事帰還したときには、小雪と別れるつもりだ」라는 便紙가 왔다고 小雪에게 거짓을 傳達케 하여 슬픔을 안겨주고 고된 労働으로 小雪는 病으로 쓰러집니다.
小雪의 父母는 雇用主를 念慮하여 딸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惣兵衛가 急死하여 서 들러 小雪에게 달려 왔지만 이미 小雪은「あの人の足音が聞える……ああ、山へ帰りたい……」라고 중얼대며 숨을 거듭니다.
順吉가 돌아온 것은 正確히 그 날이 였습니다 順吉는 痛哭하며 埋葬 前에 結婚式이라도 올려주고 싶어 小雪를 안고 돌아갑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을 結婚의 노래로 合唱하며 맞이하고 式이 끝나자 順吉는 小雪을 안은 채 톱질노래(木挽き唄)를 불었습니다……
이 映画는 實際 1958年 만들어진 同名의 日活 作品을 리메이크 한 것이며 오리지널 版(滝沢英輔 監督)은 小林旭과 浅丘ルリ子가 主演을 말았습니다.
不幸한 女性에 어울리는 浅丘ルリ子와 액션스타의 이미지가 强한 小林旭 두 사람의 哀切한 悲恋의 映画로 두 主演에 違和感을 느낀 사람이 많답니다. 그러나 이 映画가 나왔을 때 그들은 아직 19歳의 純眞한 青年이었으며 캐릭터로 変身한 것은 그 다음해의 일입니다.
그 後 또 다시 1975年 두 번째로 같은 西河克己 監督에 依해 再次 映画化 되었는데 그때의 主演은 三浦友和(みうらともかず)와 山口百恵(やまぐちももえ)의 女優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