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豆の踊り子-山口百恵 作詩 佐伯孝夫 作曲 吉田正
一 通り雨往く 峠の茶屋に 晴れて道連れ 旅の空 可愛い踊子 太鼓を提げて 歩く道すじ 白い花
二 今日の泊まりは いで湯の宿か 白い湯舟に 染まる肌 可愛い踊子 お座敷めぐり 三味と太鼓の 障子窓
三 恋と呼ぶには まだ幼なさが 残る黒髪 薄化粧 可愛い踊子 小首をかしげ 笑う眼もとの 恥ずかしさ
四 船は出てゆく 下田の浜を またの逢う日は 来るのやら 可愛い踊子 うち振る指に こぼす泪も 紅の色
豆塚伝説 日本人이 좋아하는 怪談이나 不可思議한 이야기,伝說 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紹介합니다.
옛날 京都 北部에 있는 深泥池(みぞろがいけ)近処에 큰 洞窟이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날 밤 한 男性이 그 近処를 지나가는데 洞窟 안 에서 도깨비 두 마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을에 가서 마을 사람들이 만든 쌀을 뺏어 술이라토 마실까?", “그거 좋은 생각이네. 마을 사람들의 송아지도 지금 이 제일 맛있을 때고 兼事兼事 마을 処女라도 데려올까?" 男性은 두려운 마음에 마을 里長에게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伝했습니다. 그것을 들은 里長도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平素 祈禱를 드리던 貴船神社(きふねじんじゃ)로 가서 議論을 했습니다.
里長이 神에게 “어떻게 하면 저희가 無事할 수 있을까요?"라고 苦悶을 呼訴하자 神殿에 하얀 빛이 비치며 神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里長,그대 이야기는 잘 알아들었다. 그 도깨비들은 이 神社 끄트머리에서 深泥池까지 이어져 있는 구멍을 通해 마을에 갈 테니 그 구멍의 出口와 入口를 막아버리면 된다. 그리고 호랑 가시나무 끝에 정어리 머리를 달아 집 대문에 매어 두거라. 또 논의 神에게도 祭物을 바쳐 도깨비가 오면 논을 지켜 달라고 付託하여라" 里長은 마을 사람들에게 神의 啓示를 伝하고 마을 안의 콩을 모아 도깨비를 退治할 準備를 하기 始作했습니다.
추운 節分날 밤,구멍에서 나온 도깨비는 마을에서 풍기는 좋은 냄새에 이끌려 집 앞까지 왔다가 먹음직스러운 정어리 머리가 있어 무심코 베어 물었습니다. 그러자 눈이 대단히 아팠습니다. 호랑 가시나무의 가시가 눈을 찌른 것입니다. 놀란 도깨비에게 마을 사람들은 다 같이 도깨비가 싫어하는 묶은 콩을 던졌습니다. 도깨비는 아무것도 못 하고 구멍으로 逃亡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出口를 大量의 콩으로 덮고 그 위에 흙을 쌓아 ‘豆塚(콩 무덤)’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入口에는 콩을 넣은 되를 묻어 ‘升塚(되 무덤)’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뒤 땅속에서만 살게 된 도깨비는 마을 사람들에게 復讐하려고 땅속에서 亂動을 부렸고 화가 난 논의 神은 도깨비를 두더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도깨비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논과 밭에 구멍을 폈기 때문에 節分이 지나면 아이들이 막대기나 빈 깡통을 가지고 喊声을 지르며 도깨비를 쫓아냈습니다. 이 風習이 節分에 하는‘豆まき’의 始作 이라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