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上野駅-井沢八郎 作詞 関口義明 作曲 荒井英一
一 どこかに故郷の香りをのせて 入る列車のなつかしさ 上野は俺らの心の駅だ くじけちゃならない人生が あの日ここから始まった
セリフ 「父ちゃん 僕がいなくなったんで 母ちゃんの畑仕事も大変だろうなあ、 今度の休みには必ずかえるから、 そのときは父ちゃんの肩も、母ちゃんの肩も、 もういやだっていうまでたたいてやるぞ、 それまで元気で待っていてくれよな」
二 就職列車にゆられて着いた 遠いあの夜を思い出す 上野は俺らの心の駅だ 配達帰りの自転車を とめて聞いてる国なまり
三 ホームの時計を見つめていたら 母の笑顔になってきた 上野は俺らの心の駅だ お店の仕事は辛いけど 胸にゃでっかい夢がある
歌の背景 이 노래는1964年에 發表되었는데 集団就職으로 上野駅에서 내려 東京에서 職業生活을 始作한 젊은이들의 心情을 읊은 노래입니다.
集団就職이란 地方의 中卒者가 東京 等과 같은 大都市의 工場이나 商店 等에 集団으로 就職한 것을 가리킵니다.
이는 1954年에 東京・世田谷区의 桜新町 商店会가 合同으로 求人을 始作하고 東京都 等의 斡旋에 依해 地方의 中卒者를 採用한 것이 始初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以後 労働省이나 都道府県 公共職業安定所이 日本交通公社와 타이-업(tie-up) 하여 集団就職이 本格的으로 이루어 지게 되고 1977年에 労働省이 이를 廃止할 때까지 持續되었습니다.
集団就職이 行하여지던 時期는 高度経済成長期와 겹쳐 中卒者는“돈의 알”이라고 極口 讚揚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採用하는 側에서의 表現에 지나지 않고 블루칼라(blue-collar worker)로서의 労働은 厳格한 同時에 低賃金으로 中途에 離職 하는 者도 적지 않았습니다.
北海道 東北에서의 集団就職者는 그 大部分이 上野駅에서 내리고 雇用主에게 넘겨 졌습니다 家族과의 別離 그리고 새로운 生活에의 期待와 不安 東京의 文物에의 놀라움 等이 모두가 上野駅의 이미지와 結付되어 있었습니다.
단 그것은 集団就職 者에게 만 限한 것만은 아닙니다. 故鄕의 사투리를 들으려 啄木(たくぼく)는 옛날부터 北海道 東北出身者가 東京에서 経験하는데 成功도 挫折도 모두가 上野駅에서 始作됐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몇 個의 小説이나 詩 短歌 等에서도 잘 表現되어 있습니다. 그 意味로 上野駅는 東京의 터미널 駅 中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의 哀歓이 배어있는 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