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で湯の宿-ちあきなおみ 作詞 吉岡治 作曲 藤原秀行 編曲 小杉仁三
一 こんなわたしで よかったら 抱いてください しっかりと 三味をもつのも 芸というより 身すぎ世すぎの 一の糸 捨てて悔いない 捨てて悔いない いで湯の宿
二 いっそ二人で 死にたいと 言ってあなたの 顔を見る 聞いちゃいけない 恋の真実を 試すおんなの 浅はかさ 酒も苦味の 酒も苦味の いで湯の宿
三 濡れた枕に 目が覚めて そっと抜けだす 裏通り 待つという字を 胸にのみこみ わけもわからぬ 置手紙 逃げた夜明けの 逃げた夜明けの いで湯の宿
入浴習慣 이번의 테마는‘沐浴’입니다. 海外旅行을 갔다가 日本에 돌아온 日本人에게 “まず何をしたい?(가장 먼저 뭘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大部分의 사람들이 “お風呂にゆっくり入りたい(욕조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목욕하고 싶어)"라고 對答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沐浴을 좋아하는 日本人의 習性은 世界的으로 有名합니다. 그래서 日本人의 沐浴 習慣에 對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日本人의 約 70%가 每日 沐浴을 합니다. 西洋式 浴槽는 가늘고 긴 模樣으로 깊이가 얕지요. 그 안에 위를 보고 눕는 듯한 姿勢로 발을 쭉 펴고 들어 가죠. 그에 備하면 日本의 伝通的인 浴槽는 四角形이나 楕圓形으로 속이 깊습니다. 그 안에 허리를 낮추고 앉는 듯 한 姿勢로 다리를 굽히고 들어 갑니다. 그리고 西洋의 浴槽와 크게 다른 点은 西洋의 境遇 浴槽 안에서 몸을 씻지만 日本에서는 浴槽 밖에서 몸을 씻는 다는 点입니다.
浴槽에서는 몸을 덮이기만 하기 때문에 욕조의 뜨거운 물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한 번 浴槽에 뜨거운 물을 받으면 그 것을 家族 모두가 使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浴槽를 使用한 사람이 마개를 뺍니다. 間或 西洋의 浴槽처럼 浴槽 안에서 몸을 씻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浴槽 마개를 빼고 나옵니다.
요즘에는 大部分의 집에서 24時間 뜨거운 물이 나오지만 元來 日本에서는 장작을 때서 浴槽의 물을 덮였습니다. 샤워기가 없던 時節에는 浴槽에 먼저 들어간 사람은 몸을 씻을 때 다음에 들어올 家族을 위해 뜨거운 물을 너무 많이 使用하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뜨거운 물이 줄어들거나 식어버렸을 때는 물을 더 붓고 다시 장작을 때야 했습니다. 지금도 地方에 가면 이런 舊式 浴槽를 使用하는 집이 있습니다.
日本의 浴槽에는 또 하나의 特徵이 있습니다. 바로 물 溫度 가 41~43度 程度로 높다는 点입니다.물이 너무 뜨겁다고 느껼을 때는 찬물을 타서 들어 갑니다.
東京와 大阪, 京都 等의 都市에는 銭湯(せんとう)라는 大衆沐浴湯 이 있어 350~450엔 程度면 利用할 수 있습니다. 비누와 샴푸,타올 等은 自己가 가져 가야 하는데 이런 大衆沐浴湯의 물 溫度는 外國人에게는 너무 뜨거워서 湯에 들어갈 수 없다고들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浴槽에 들어가는 게 귀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들은 每日 샤워만 합니다. 또 女高生 等 젊은 女性들 사이에서는 아침에 머리만을 감는 ‘아침 샴푸’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中에는 머리를 너무 자주 감아서 머리가 損傷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또 每日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샤워를 해서 비누를 너무 많이 使用한 탓에 皮膚에 問題가 생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듯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