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あの夜あの詩-小唄勝太郞///遠くから犬ほえる聲が聞こえる

bsk5865 2013. 3. 17. 08:2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3.17 07:06

 

あの夜あの詩-小唄勝太郞///遠くから犬ほえる聲が聞こえる(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017 


あの夜あの詩-小唄勝太郞


あの夜あの詩-小唄勝太郞

作詞 永井白湄 作曲 中山晋平

一あの夜あの時 更けての時南
聞かにや知らずと すぎたもの
想や想うに ほだされて
テモサッテモ ソジャナイカ
テモソジャナイカ

二あの日あの朝 涙に明けて
おもいがけない 窓の雪
留めて嬉しく 見たものを
テモサッテモ ソジャナイカ
テモソジャナイカ

三それも思い出 儚い別れ
好いて居ながら 義理ゆえに
泣けど消されぬ 夢のあと
テモサッテモ ソジャナイカ
テモソジャナイカ


遠くから犬ほえる声が聞こえる

遠くから犬ほえる声が聞こえるなつかしい故郷に帰りたい。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운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

壬辰倭亂•丁酉再亂 때 日本으로 끌려갔던 朝鮮 陶工이 故鄕에 對한 懇切한 그리움을 담은 한글 詩를 表面에 새긴 찻잔이 400年 만에 故國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江戸時代에 製作된 이 綠茶 盞이 바다를 건너 서울 國立中央博物館에 寄贈될 豫定이라고 朝日新聞 인터넷 版이 7月14日 報道했습니다.

軟褐色의 이 茶 盞은 直徑 約 13cm, 높이 약 11cm 크기로 日本의 古美術 蒐集家인 藤井孝昭(ふじいたかあき)가 所有하던 것입니다. 1983年 숨진 藤井는 生前 京都 國立博物館에 이 茶 盞을 寄託했었습니다.

이번 寄贈은 藤井의 遺族인 夫人 八重(やえ•86)와 次男 慶(けい•58)의 決心으로 이뤄졌습니다. 八重 는 本誌와의 電話通話에서 “이 陶瓷器를 만든 陶工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기뻐할 것 같다”며 “日本에선 倉庫에만 保管되었지만 韓國으로서는 意味가 있는 作品이라고 생각해 韓國에 寄贈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八重는 “男便의 蒐集品 中 故鄕을 그리워하는 陶工의 切切한 마음을 담고 있어 唯獨 愛着이 갔던 作品”이라고 했답니다.

萩燒(はぎやき) 中 한글이 적힌 作品은 日本 內에서도 그 例가 없습니다. 萩燒는 豊臣秀吉(とよとみひでよし)의 朝鮮 侵略 當時 出兵했던 毛利輝元(もうりてるもと)가 1592年~1598年 朝鮮에서 붙잡아온 陶工들이 지금의 山口県 萩市에 定着해 만든 陶瓷器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