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川郷-水森かおり
作詞 木下龍太郎 作曲 弦哲也
一
愛していても 解れて切れた
二人を結ぶ 絆糸
合掌造りの 白川郷へ
あなた忘れの おんな旅
想い出捨てて 来たはずなのに
なんで未練が
なんで未練が 後を引く
二
気付かぬままに して来たみたい
大事な愛の無駄遣い
ぬくもり恋しい 白川郷で
ひとり今夜は しのび泣き
別れた後で 初めて分かる
男ごころの
男ごころの やさしさを
三
見付けることが 出来るでしょうか
女の胸の やすらぎを
合掌造りの 白川郷が
いまは心の 拠り所
灯火をともす 茅葺き屋根の
空を斜めに
空を斜めに 流れ星
岐阜県、富山県 合掌造り集落
岐阜県(ぎふけん) 白川郷(しらかわごう)와 富山県(とやまけん) 五箇山(ごかやま)에 있는‘合掌造り集落(がっしょうづくりしゅうらく)’는 1995年，日本에서 6번째로 유네스코 世界遺産에 登載된 곳입니다. 두메산골인 이 地域은 道路 開通이 늦어져 오랜 歲月 外部와 斷切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을 固有의 特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合掌造り’는 두 손을 합장(合掌)한 것처럼 보이는 지붕 模樣에서 由來된 이름인데 눈이 많이 내리는 氣候的 特性上 눈이 쌓이지 않도록 지붕을 가파르게 만들었고 아래 空間은 여러 層으로 나누어 養蠶에 活用했습니다. 日本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地域이 많지만 이러한 建築樣式은‘合掌造り集落’에서만 볼 수 있어 그 價値가 높은 評價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世界遺産으로 指定된 後 每年 數百萬 名의 觀光客이 찾아와 宿所，食堂 等 새로운 建物들이 지어 지면서 周邊 景觀이 망가졌고 主로 農舍나 養蠶을 하던 마을 住民도 觀光業으로 돌아서는 等 伝通이 破壞 된다는 憂慮와 함께‘合掌造り’ 家屋에서 実際로 生活하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빈집이 늘어나 집을 管理하는 것 亦是 問題가 되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