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るい唄声-美空ひば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米山正夫
一 歌だよ歌だよ 唄いましょう 歌は心の 花リボン 歓び溢れる 青春の 歌は若さの プレゼント 唄えよ踊れよ ホラ悲しみは 消えて明るい ホラ月が出る 夢みる調べ 夢みるメロディ 唄えよ踊れよ ホラ手を取りて 唄えよ踊れよ ホラ朗らかに 唄えばだのし 素敵な春 ああ パラダイス
二 歌だよ歌だよ 唄いましょう 歌をうたえば 気も晴れる センチな涙は 棄てるもの ロマンチックな 夢が散る 唄えよ踊れよ ホラ月の夜は 胸に幸せ ホラ忍び寄る ほほえむ瞳 交す笑顔 恋のシルエット 唄えよ踊れよ ホラ麗しく 唄えよ踊れよ ホラさわやかに 唄えば燃える こころの虹 ああ パラダイス
泣いてはいけない 歎きの雨に 濡れたらこころの 青空くもる 唄えよ踊れよ ホラ夢をみて 唄えよ踊れよ ホラいつ迄も 唄えば晴れる 二人の胸 ああ パラダイス
日本旅行、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 日本 本州의 中央部에 位置한 長野県과 富山県에 걸쳐 있는‘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워낙 險峻하기 때문에 90km 이르는 이 루트를 通過하기 爲해서는 다섯 가지의 交通手段을 利用해야 됩니다. 하지만 雄壯하게 펼쳐진 高峯들을 발 아래로 내려다보는 동안 山岳 觀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日本을 代表하는 富土山 日本의 몽블랑이라는 別名을 가진 白山과 함께 日本의 3大 靈山에 손꼽히는 立山.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修道를 하기 爲해 찾았던 이곳은‘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가 생겨나면서 世界的인 山岳觀光地가 되었습니다.
旅行의 基点은 立山驛. 이곳에서 軌道列車를 타고 原生林地帶인 美女平(びじょたいら)까지 올라가면 다시 高原버스로 갈아타고 酸植物의 天國인 弥陀ヶ原(みだヶはら)를 거쳐 天狗平(てんぐたいら)로 들어갑니다.
天狗平라는 10m 以上의 雪壁道路 ‘雪の大谷(ゆきのおおたに)’로 有名한데 겨울에 내렸던 눈을 道路 兩 옆으로 치워 만든 이 道路는 4月~5月에 걸쳐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通過하면 アルペンルート의 中間 基点인 海拔 2.450m의 室堂(むろどう). 立山 最大의 칼데라 湖水‘みくりが池’와 硫黃냄새가 코를 刺戟하는‘地獄谷’ 等을 散策할 수 있습니다.
다시 트롤리버스로 갈아타 立山를 貫通하는 터널을 빠져나오면 視野가 확 트이는 大觀峰에 다다릅니다. 여기에서 秀麗한 山勢가 발아래 펼쳐지는 黒部平(くろべたいら)까지 움직이는 展望臺로 불리는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케이블카와 徒步로 黒部ダム에 닿을 수 있는데, 每秒 10톤 以上의 물을 放流하는 黒部ダム의 모습은 보는 이를 壓倒합니다. 黒部ダム에서 다시 트롤리버스를 타고 扇沢駅까지 오면 장장 4時間余에 걸친 旅程의 大長征이 幕을 내리게 됩니다.
黒部峽谷은 立山連峰과 後立山 連峰과의 사이에 V자 形態로 갚게 패인 日本에서 가장 깊은 峽谷. 워낙 險峻하기 때문에 8千 굽이의 溪谷이라는 뜻의 八千八谷라고도 불립니다.
이곳 大峽谷의 絶景은 電源開發 工事와 함께 電力會社의 專用 鐵道로 開發되어 資材와 人夫를 輸送하던 ‘トロッコ電車’를 타고 만끽 할 수 있습니다. 始發驛인 宇奈月駅에서 終着驛인 欅平驛까지 이어진 20km의 鐵路에는 41個의 터널과 22個의 鐵橋가 놓여 있으며 往復하는데 約 3時間 程度가 所要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