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虎隊-美空ひばり 作詞 嶋田磐也 作曲 古賀政男
一 戦雲 暗く 陽は落ちて 孤城に 月の影かなし 誰(た)が 吹く 笛か 知らねども 今宵 名残りの白虎隊
二 紅顔 可憐の少年が 死をもて護(まも)る この砦 たきざわ 村の血の雨に 濡らす 白刃の白虎隊
詩吟 南鶴ケ城を 望めば 砲煙あがる 痛哭 涙を 飲んで 且彷徨す 宗社 亡びぬ 我が事 おわる 十有九士 腹を屠って 斃る
三 飯盛山の頂に 秋 吹く 風は 寒けれど 忠烈 今も 香に残す 花も 會津(あいづ)の白虎隊 花も 會津(あいづ)の白虎隊
消費者を裏切る不正表示 日本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消費者를 속이는 일은 非一非再하군요
後を絶えない食品の不正表示 슈퍼나 百貨店 等에서 食品을 고를 때 消費者는 普通 라벨에 表示되어 있는 品名과 産地, 그리고 製造 年月日을 보고 고릅니다. 하지만 이 라벨을 僞裝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군요.
日本에서 2004年 8月에 東急百貨店의 子會社가 神奈川県 內에 있는 系列 슈퍼에서 山形県産 쇠고기를 高級 쇠고기인「松阪牛」로 속여 販賣했던 일이 있었으며. 또 同年 6月末에 横浜市內의 百貨店 等에서 싼 靑色王게를 高價의 王게로 속여 販賣했던 일도 있습니다. 한便 京都市內의 精肉店에서는, 오래된 쇠고기에 粉末 藥을 뿌려 販賣했던 것도 判明되었는데. 粉末은 아스코트빈酸으로 人體에 影響은 없으나 쇠고기에 뿌리면 붉은빛이 新鮮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産地를 속이는 事件도 續出하고 있습니다. “大阪港 埠頭 터미널”의 下請會社가 美國産 브로콜리에 中國産을 섞어 出荷하거나 통가産 호박을 멕시코産으로 속여 出荷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 宮城県에서는 韓國産 바지락을 宮城県産의 것과 섞어 宮城県産으로 出荷하던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温泉でも偽装が次々と明らかに 溫泉에서도 거짓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군요. 長野県의 白骨温泉에서는 湯에 入浴 劑를 넣음이 밝혀졌는데. 白骨温泉의 湯은 石灰性分으로 물색갈이 뿌연 것으로 有名했지만 1996年頃부터 源泉이 마르기 始作해 隣近의 源泉水을 끌어오면서 물색갈이 뿌옇지가 않아. 손님이 줄까 바 入浴 劑를 넣었다고 합니다.
한便 群馬県의 伊香保温泉에서는 수돗물을 “溫泉水”로 속이던 일이 있었고 県內의 다른 溫泉인 水上温泉에서도 수돗물을 使用한 事實이 判明되었는데, 溫泉이 아니면 徵收할 수 없는 入湯稅를 받던 곳도 있었습니다.
法律よりもモラル(倫理)意識 이러한 不正은 손님의 指摘에 依한 것도 있지만 內部者의 匿名의 告發로 發覺된 것이 많습니다. 不正의 背景에는 오랜 不況과 企業間의 激烈한 競爭이 돈만 벌면 된다는 意識이었던 것 같습니다. 告發이 없었으면 不正이 繼續 이어졌을 것입니다. 설령 一部 企業에 依한 不正이라도 이렇게 續續 發覺되면 그 業界는 勿論 社會 全體의 信賴關係도 흔들리고 말게 되는 것이지요.
2006年6月, 不正한 行爲를 告發한 者를 不當하게 解雇하지 못하는 保護法律이 成立되었습니다만, 自身이 屬한 組織의 不正을 告發하는 것은 많은 勇氣가 必要한 일이지요. 問題는 서비스나 商品을 提供하는 側의 倫理意識의 高揚이 重要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