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之丞変化-美空ひばり
作詞 西条八十 作曲 古賀政男
一
娘ざかりは 誰でも着たい
花の振袖 涙で捨てて
男すがたの 見は旅役者
尾花咲く咲く ああ 秋が来る
二
父よ母よと 衰虫さえも
秋は啼く啼く 楽屋の隅で
恋し長崎 ベーロン祭り
敵打つ日は ああ いつじゃやら
三
恋の淡雪 はかなく消えた
江戸のまぼろし 浪路さま
熱い情に 役者が流す
今日の涙は ああ 嘘じゃない
世界文化遺産 10,東寺,
東寺(とうじ)는 京都市南区九条町에 있는 空海와 緣故가 있는 寺院입니다.宗教法人으로서 公称은 教王護国寺(詳名은 金光明四天王教王護国寺秘密伝法院),東寺真言宗・総本山. 山이름은 八幡山,本尊은 薬師如来입니다. “古都京都の文化財”의 一部로 世界文化遺産에 登録되어 있습니다.
8世紀末 平安京의 正門에 맞는 羅城門의 東西에“東寺”와 西寺”(さいじ)라고 하는 2個의 寺院의 建立이 計画되었습니다. 이 2個의 寺院은 各各 平安京의 左京과 右京을 지키는“王城鎮護の寺”거기에 東国과 西国을 지키는 “国家鎮護の寺”라고 하는 意味를 가진 官立寺院이 었습니다.
이 中 東寺는 뒤에 弘法大師 空海에게 下賜되어 真言密教의 根本道場으로 繁盛했습니다. 中世以降의 東寺는 弘法大師에 対한 信仰의 高調와 함께 “お大師様の寺”로서 庶民의 信仰을 모아 21世紀의 오늘도 京都의 代表的인 名所로서 存続하고 있습니다.
몇 번인가의 火災를 격고 東寺에는 創建 当時의 建物은 남아 있지 안았지만南大門 金堂 講堂 食堂이 南쪽에서 北쪽으로 一直線으로 整然하게 펼쳐지는 伽藍의 配置나 各 建物의 規模가 平安時代의 그대로 입니다.
이 절에는“東寺” 및 “教王護国寺”라고 하는 2個의 이름이 있습니다.이는”教王”과 “王을 教化한다”의 意味가 있어 “教王護国寺”라고 합니다 이 이름에는 国家鎮護의 密教寺院이라는 意味가 담겨 저 있습니다. 宗教法人으로서 法人 名은 “教王護国寺”이며 例를 들어 五重塔의 国宝指定官報告示에는“教王護国寺五重塔”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東寺”라고 하는 이름은 簡單한 通称・俗称이 아니고 創建 当時부터 使用되어온 歴史的 名称입니다. 平安時代에서 21世紀에 이르러 이 절은 한결 같이 “東寺”로 称합니다만 “教王護国寺”라고 하는 이름은 実際로는 거이 使用하지 않고 있습니다.”教王護国寺”라고 하는 이름도 平安時代의 記録 類에는 一切 보이지 않고 南北朝時代에 成立한 東寺의 正式 記録書인 “東宝記”에도 明確하게 “東寺”되어 있습니다.
弘法大師 空海(774年－835年)는 讃岐国(さぬきのくに=香川県）出身의 僧侶이며 真言宗의 開祖이며 東寺와 高野山(金剛峯寺)에 基礎를 세운 実在의 人物입니다만 後世에는 空海 自身이“お大師様”로서 信仰의 対象이 되어 거이 伝説化된 存在가 되어 있었습니다.
30歳頃까지의 青年期에는 奈良의 절 에서 学問에 힘을 쓰고 山林 속에서 修行을 한 無名의 僧侶였던 空海는 西紀804年 唐나라에 留学하여 長安(現・西安)의 青竜寺의 恵果和尚으로 부터 師事를 받아 2年 後인 西紀806年에 帰国합니다. 空海가 젊은 時節 修行한 高野山을 下賜받은 것은 西紀816年으로 그 7年後인 西紀823年에 東寺를 下賜 받았다고 합니다.
東寺는 平安後期에 한때 衰退합니다만 鎌倉時代에서 弘法大師의 信仰이 높아저 皇族에서 庶民까지의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 中에도 空海에 깊이 帰依한 것은 後白河法皇의 皇女입니다. 宣陽門院은 霊夢의 託善에 따라 東寺에 莫大한 荘園을 寄進합니다. 또한”生身供”(毎朝食事を捧げる儀式)이나 “御影供”(毎月21日の空海の命日に供養を行う)等의 儀式을 創始한 사람이 宣陽門院이 였습니다.
空海(弘法大師)의 “生身供”의 儀式은 21世紀의 지금도 毎日 아침 6時에 東寺의 西院御影堂에서 行하여지고 있으며 善男善女들이 參加하고 있습니다.또한 毎月21日의 御影供의 날에는 東寺境内의 骨董市가 서고 “弘法市”弘法さん”로서 親熟해 지고 있습니다.
中世以後의 東寺는 後宇多天皇、後醍醐天皇 足利尊氏等 많은 貴族과 為政者의 援助를 받아 繁盛했습니다. 西紀1486年의 火災로 主要堂塔 等을 잃었지만 豊臣家 徳川家 等의 援助에 依해 金堂 五重塔 等이 再建되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