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んな船頭唄-三橋美智也 作詞 藤間哲郎 作曲 山口俊郎
一 嬉しがらせて 泣かせて消えた にくいあの夜の 旅の風 思い出すさえ ざんざら真菰(まこも) 鳴るなうつろな この胸に
二 所詮(しょせん)かなわぬ えにしの恋が なぜにこうまで 身を責める 呼んでみたとて はるかな灯り 濡れた水棹(みざお)が 手に重い
三 利根で生まれて 十三七つ 月よわたしも 同じ年 かわいそうなは みなしごどうし 今日もお前と つなぐ舟
歌の背景 三橋美智也는 北海道 上磯町 出身으로 5歳때 民謡의 첫 舞台에 올라 9歳때 全道民謡콩쿠르에서 優勝하여 民謡界의 天才로 불려졌습니다.
1954年에 킹 레코드에서 “酒の苦さよ”로 歌謡界에 데뷔하고 다음해인 1955年에는 이 “おんな船頭唄”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民謡로 다져진 彈力이 있는 高音의 魅力으로 “赤い夕陽の故郷” “古城” “リンゴ村から” 等 郷愁를 띤 히트曲를 잇달아 내 놓아 村田英雄 春日八郎 等과 함께 男性 歌謡歌手를 代表하는 存在가 되었습니다.
1983年에는 史上 처음으로 레코드 総 売上이 1億枚를 突破하고 또 民謡三橋流를 일으켜 民謡歌手의 育成에 努力했습니다. 細川たかし나 石川さゆり는 民謡 쪽의 弟子입니다 그리고 그는 1996年 65歳에 저 世上으로 갔습니다.
1番의 “ざんざら”는 “ざわざわ音がする”라는 意味로 真菰(줄)은 물가에서 자라는 稻(벼)科의 多年生 풀로 1~2 미터 높이로 자랍니다. “ざんざら真菰”는 바람에 흔들리어 와삭와삭 하는 소리를 내고 있는 真菰(줄)를 意味합니다.
3番의 “十三七つ”는 13+7=20를 意味합니다. “月よわたしも同じ年”는 그날 밤 달의 나이가 20歲로 卽 二十日(はつか)의 달로 나도 二十歳(はたち)라는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