網走番外地-高倉健 原詩 伊藤一 替え歌 タカオ・カンベ 採譜・編曲 山田栄一
一 馬鹿を 馬鹿を 承知のこの稼業 赤い夕陽に背を向けて 無理に笑った渡り鳥 その名も 網走番外地
二 キラリキラリ流れた一つ星 どうせどこかで消える奴 ぬれた俺らの身の果てを 泣いてくれるなあの娘だけ
三 流れ流れ この身を ふるさとの 潤む灯りに 御袋が消えて浮かんでまた消えた その名も網走外番地
四 呼んで呼んで見たとて最果ての 遠い海鳴りかぜの音 せめて真っ赤に燃えて咲く 花になりたや 浜茄子の
歌の背景 原曲은 1931年 公開된 日活映画의 같은 이름의 “レビューの踊子”의 主題歌입니다. 足利龍之助 作曲으로 오페라 歌手인 田谷力三 羽衣歌子 桜井京가 노래하였습니다.
足利龍之助는 実은 橋本国彦의 펜네임(pen name)입니다 그는 東京音楽学校教授로 文部省唱歌 “スキー”나“はごろも”等의 作曲者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レビューの踊子”의 멜로디가 아우트로(outlaw)라고 합니다만 뒷골목 길을 걷는 여러 사람의 愛唱歌가 되었습니다 템포는 元歌보다 상당히 늘리고 歌詞는 그 길을 걷는 여러 사람들의 “生活의 哀歓”로 노래하게 된 것인데 그것이 드디어 網走刑務所에서 服役하는 受刑者들의 無聊함을 달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伊藤一 라는 人物이 登場하네요 그는 昭和20年代의 末에 網走刑務所에서 1年 数個月 服役하고 出所 後에 그 経験을 바탕으로 “網走番外地”라는 小説을 出版하였습니다 1956年의 일입니다.
1959年 日活이 이 小説을 같은 이름으로 映画化하였습니다 松尾昭典 監督으로 主演은 小高雄二과 浅丘ルリ子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야쿠자 石塚肇는 負傷을 治療해준 医師의 養女 みち子과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傷害罪로 逮捕되어 網走刑務所로 보내집니다. みち子는 父母의 反対를 무릅쓰고 石塚와 結婚하여 看護婦를 하면서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石塚는 みち子의 便紙의 激勵로 새로운 사람으로 更生되어 出所한다……라고 하는 純愛映画입니다.
이 映画로부터 6年 後인 1965年 東映의 石井輝男 監督은 網走番外地라는 타이틀로 舞台設定만을 받고 高倉健을 主演으로 하는 새로운 “網走番外地”를 만들었습니다.
主題歌으로서 伊藤의 책에 記載되어 있는 “網走番外地”을 使用하게 되었습니다만 元來의 歌詞에는 多少 問題가 있어 タカオ・カンベ가 새로운 歌詞를 만들어 山田栄一 가 採譜・編曲하여 吹入하였습니다. テイチク에서 発売한 이 노래는 高倉健의 첫 레코드로 映画의 大히트와 함께 200万枚를 넘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歌詞에 “酒(きす)ひけ”等 香具師(やし)의 隠語가 쓰여져 있어 放送이 禁止되었습니다. “酒をひく”는“酒を飲む”이고“酒暮れる”는“日がな酒を飲む”라는 意味입니다.
“網走番外地”는 網走刑務所에 服役中인 貧農出身의 야쿠자 橘真一(高倉健)가 어머니나 여동생의 몸을 念慮한 나머지 다른 受刑者와 手匣이 채워진 체로 脱獄하여 酷寒의 北海道의 大自然 속에서 人間性과 앞날의 希望을 되찾아 간다는 줄거리입니다.
이 스토리는 1958年에 公開된 美國映画“手錠のままの脱獄”(トニー・カーチス、シドニー・ポワチエ(Poitiers)主演)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2編의 本編映画의 添加物로 製作된 것입니다만 本 作品을 잡아 먹는다는 評判으로 急히 続編을 만들었습니다 続編도 잘 되어 시리즈化되어 石井監督은 合計10編 다른 監督에 의해 8編이 더 만들어 졌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