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赤胴鈴之助-上高田少年合唱団///歌の背景

bsk5865 2013. 7. 12. 09:0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7.12 05:36

 

赤胴鈴之助-上高田少年合唱団///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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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胴鈴之助-上高田少年合唱団

作詞 藤島信人 作曲 金子三雄

セリフ
「エイ!」「ヤーッ!」「ターッ!」
「ちょこざいな小僧め
名を、名を名のれ」
「赤胴!鈴之助だ!!」


剣をとっては日本一に
夢は大きな少年剣士
親はいないが元気な笑顔
弱い人には味方する オー
がんばれ たのむぞ
ぼくらの仲間 赤胴鈴之助


父の形見の赤胴つけて
かける気合も真空斬(しんくうぎ)りよ
なんの負けるか 稲妻斬(いなづまぎ)りに
散らす火花の一騎打(いっきう)ち オー
がんばれ すごいぞ
ぼくらの仲間 赤胴鈴之助


山は夕やけ 一番星は
母によく似たきれいな瞳
つらいときにも勇気を出して
正しい事をやり通す オー
がんばれ 強いぞ
ぼくらの仲間 赤胴鈴之助


歌の背景

1957年1月에서 1959年 2月까지 라디오東京(現TBS라디오)에서 放送된 라디오 드라마 “赤胴鈴之助(あかどうすずのすけ)”의 主題歌이며 드라마는 放送開始時에 小学6年生이었던 吉永小百合가 千葉周作의 딸인 さゆり役으로 出演하고 있습니다.

北辰一刀流(ほくしんいっとうりゅう=千葉周作이 創始한 日本의 剣術) 千葉周作(ちば しゅうさく)의 門下인 少年剣士 金野鈴之助의 活躍을 그린 이야기로 鈴之助는 아버지의 遺品인 빨간 護具를 쫓는 것으로부터 “赤胴鈴之助”로 불리게 됩니다.

原作은 1954年 8月号에서 1960年 12月号까지 “少年画報”에 連載된 같은 이름의 漫画로 作者는 当時 手塚治虫와 人気를 兩分하고 있던 福井英一(ふくい えいいち)입니다만 第1回分을 그리고는 急逝해 第2回부터는 아직 新人이었던 武内つなよし가 이어받았습니다.

連載 途中에 作家가 바뀌어도 그림에 아무런 차이를 못 느낄 程度의 武内つなよし의 그림에 모두가 讚辭를 보냈는데 대단한 人気漫画로 라디오 드라마 外에 映画도 나오고 1957年부터 1958年에 걸쳐 大映京都에서 9編이 制作되었습니다.

노래의 첫 머리에 있는 セリフ(serif)안에 “ちょこざいな=시건방진”는 漢字로는 “猪口才な”로 쓰고 “小生意気な”이라든가 “こざかしい=건방진”라고 하는 意味입니다 “小癪(こしゃく)な”도 비슷한 意味입니다.

両쪽 모두 지금은 대부분 死語가 되었습니다. 明治 末에서 大正時代에 少年 對象의 이야기 책 시리즈로 人気를 떨친 立川文庫나 昭和20年代 以前의 少年誌의 時代小説・漫画에는 자주 나왔습니다. 그것들 안에서 “ちょこざいな……”이라던가 “こしゃくな……”라고 한 セリフ를 내뱉는 것은 主人公에게 어려운 悪役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IT分野にはびこる猪口才な小僧たち……”라고 하면 悪役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진 것이라는 것이 될지도……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