祇園小唄-藤本二三吉 作詞 長田幹彦 作曲 佐々紅華 編曲 上条たけし
一 月はおぼろに東山 霞む夜毎の篝火に 夢もいざよう紅ざくら しのぶ思いを振袖に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二 夏は河原の夕涼み 白い襟足ぼんぼりに かくす涙の口紅も 燃えて身を焼く大文字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三 加茂の河原の水やせて 咽ぶ瀬音に鐘の声 枯れた柳に秋風が 泣くよ今宵も夜もすがら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四 雪はしとしと丸窓に 積もる逢うせのさしむかい 灯影つめたく小夜ふけて もやい枕に川千鳥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祇園祭 日本 3大 ‘祝祭’ 中 하나인‘祇園祭(ぎおんまつり)’期間은 伝通과 歷史의 都市‘京都’가 一年 中 가장 떠들썩한 時期입니다.
日本에서도 가장 日本的인 都市인 京都 平安時代부터 約 千年 동안이나 首都로 發展해온 京都는 傳統美를 한껏 품고 있는 文化財라 할 수 있습니다.
京都에는 多樣한 祝祭와 行事가 있지만 그 中에서도 祇園祭만큼 豪華롭고 華麗한 祝祭는 없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京都는 1200年間의 ‘首都’라는 자랑스러운 歷史가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祝祭나 行事도 公式的인 것에서부터 庶民生活에서 生겨난 작은 規模의 것까지 實로 多樣합니다.
1100年の伝統と山鉾(やまぼこ)の巡行 祇園祭는 傳統 있는 八坂神社(やさかじんじゃ)의 祭禮로, 京都의 더운 여름, 7月1日부터 한 달간에 걸쳐 神에게 올라는 祭祀 및 行事가 多彩롭게 펼쳐집니다. 原來는 1100年 前에 首都인 京都를 비롯하여 日本 各地에 疫病이 流行했을 때 祇園에 神을 모셔 災害나 나쁜 疾病이 없도록 빌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한便, 祇園祭는 京都 庶民들의 祝祭입니다 京都市의 繁華가, 祇園의 中心에 있는 八坂神社 附近에 사는 住民들이 그들의 힘으로 祇園祭를 지켜왔습니다.
午前에는 華麗하게 裝飾한 수레‘山鉾(やまぼこ)’서른두 대가 山鉾 거리를 行進하는데 수레에 탄 樂師들이 연주하는 興겨운 音樂과 수레를 끄는 사람들의 힘찬 口號가 거리 가득 울려 퍼집니다. 또한 華麗한 伝通 衣裳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도 볼만합니다.
各各의 마을에서 아름다운 裝飾을 단 山鉾라는 크고 높은 수레를 만들어 그 위에서 징이나 피리 북을 演奏합니다. 祇園祭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7月17日하는 山鉾의 街頭行進인데, 行列을 지어 거리를 行進하는 各樣各色의 山鉾에 사람들은 歡呼聲을 지르며 넋을 잃고 봅니다. 山鉾는 마을의 힘 좋은 男子들이 끕니다.
祇園祭が夏を呼ぶ 장마도 거의 끝나갈 무렵, 7月에 들어서면 祭り의 伴奏 音樂의 아름다운 징이며 피리가 소라가 울리고, 京都사람들은 “아, 祇園祭다, 여름이 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事實 祝祭의 즐거움은 山鉾行進뿐만이 아닙니다. 며칠 前부터 山鉾를 行進에 내보는 마을에서는 오래된 집들마다 家寶인 美術品을 紹介하기도 하고 좁은 길에 飮食店이나 방물가게가 노점을 늘어 세우기도 합니다. 무명 홑옷을 입고 손에 부채를 들고 들뜬 마음으로 그런 골목길을 산책하는 것은, 오랫동안 繼續되어온 祇園祭의 밤에 누릴 수 있는 京都사람들의 樂입니다. 그리고 興味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行進을 하는 날 祇園祭의 그 아름다운 山鉾에 다는 織物 中에는 옛날에 멀리 中東에서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傳統的인 京都의 藝術인 山鉾와 이란의 織物이 멋지게 調和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感動을 느낍니다. 外國人들도 山鉾를 끌 수 있다는군 요.
みやこ ‘みやこ’라는 것은 原來 ‘天皇이 있는 곳, 또는 政治, 經濟, 文化의 中心이 되는 華麗한 都市’를 意味하는데, 平安時代 以後, ‘みやこ’라는 말은 ‘京都’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明治時代가 되어 天皇은 東京으로 가고 政治의 中心도 東京으로 옮겨갔지만, 京都는 如前히 文化의 中心으로 存在하고 京都 市民들은 그 傳統文化를 잘 保存하며 또 새로운 文化를 만들어왔습니다.
午前에는 華麗하게 裝飾한 수레‘山鉾(山鉾)’서른두 대가 山鉾 거리를 行進하는데 수레에 탄 樂師들이 연주하는 興겨운 音樂과 수레를 끄는 사람들의 힘찬 口號가 거리 가득 울려 퍼집니다. 또한 華麗한 伝通 衣裳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도 볼만합니다.
저녁에는 1,000余 名의 男聲들이 神位를 모신 가마를 들고 競爭하는‘神輿 行次’가 열리는데 優雅한 ‘수레 行進’과 달리 豪快하고 거친 것이 特徵입니다. 祝祭 期間에는 곳곳에 露店이 늘어서고 由緖 깊은 가게들이 收藏庫에 있는 所藏品을 公開하기도 하므로 機會가 되면 축제 期間에 京都를 訪問해 보시지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