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青葉の笛-女性合唱団///歌の背景

bsk5865 2013. 7. 14. 16:1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7.14 06:21

 

青葉の笛-女性合唱団///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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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葉の笛-女性合唱団

作詞 大和田建樹 作曲 田村虎蔵


一の谷の 軍(いくさ)破れ
討たれし平家の 公達(きんだち)あわれ
暁寒き 須磨(すま)の嵐に
聞こえしはこれか 青葉の笛


更くる夜半に門(かど)を敲(たた)き
わが師に託せし言(こと)の葉あわれ
今わの際(きわ)まで持ちし箙(えびら)に
残れるは「花や今宵」の歌


歌の背景

이 노래는 平安時代 末葉에 생겨난 平氏(へいし) 源氏(げんじ)의 武士集團 勢力葛藤에서 일어난 悲劇의 한 場面을 노래한 것입니다. 1906 年(明治39年)에 発表되었는데 “平家物語” 안에 있는 “一の谷の戦い”에서 討伐된 雅(みやび=優雅한)의 平家의 두 사람“敦盛(あつもり)와 忠度(ただのり)”를 노래한 것으로 尋常小学校 唱歌에 登載된 것입니다.

1番은 無官大夫 平敦盛(清盛의 동생 経盛의 막냇동생・피리의 名手) 2番은 薩摩守 平忠度(清盛의 동생 ・和歌의 名手)가 主人公으로 되어 있는데 一ノ谷에서 源氏의 武将인 熊谷直実(なおざね)는 바다로 달아나려고 하는 젊은 武士를 敦盛가 잡아 깔아 누르고 얼굴을 보니 自身의 아들과 같은 나이또래의 少年 이어 놓아주기로 하였습니다만 그 때 友軍이 다가와 하는 수없이 목을 자릅니다 그때 나이 겨우 16才로 熊谷直実는 이런 일로 世上이 無常함을 느끼고 出家하여 法然上人의 誕生寺를 세우고 敦盛의 佛供을 드렸다고 伝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出家의 真因은 外叔父와의 領地 紛爭에서 진 것이었다고 하는 것이 事實인 것 같습니다.

2番에 나오는 “わが師”는 “千載和歌集”에서 選擇된 藤原俊成(しゅんぜい)로 俊成는 藤原定家의 아버지입니다.

平忠度는 平家가 陷落되고 落鄕하는 途中에 京都로 되돌아가 深夜에 몰래 師匠인 藤原俊成(しゅんぜい・千戴和歌集의 選者) 訪問하여 自作의 몇 首인가를 맡겼습니다 그 속에 1首“さゝ波や志賀の都はあれにしを昔なからの山さくらかな”가 “千載和歌集”에 올려져 있는데 “詠み人知らず”로 실려 있습니다.

俊成가 “詠み人知らず”로 한 것은 平家가 朝敵(ちょうてき 天皇(皇統)을 원수로 여기는 者를 意味하는呼称) 때문에 本名으로 올리지 않았던 따름입니다.

忠度가 箙(矢入れ=등에지는 화살)를 매고 있언던“花や今宵”의 노래는 “行き暮れて木の下蔭を宿とせば花や今宵の主(あるじ)ならまし”로 最後에는一ノ谷の戦い에서 源氏의 武将에게 외팔이 잘리고 조용하게 念佛을 외우며 살다가 41才에 목이 잘립니다.

일찍이 質朴한 武士集団이 었던 平氏는 権力를 잡은 뒤 公家(朝廷에 出仕하는 사람)化하였습니다 그것과 함께 忠度나 敦盛와 같은 文化人 教養人이 몇 사람인가가 나왔습니다만 武家로서는 軟弱해저 結局 地方에서는 実質的으로 剛健한 生活이 繼続되어온 源氏에게 敗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