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の江戸つ子祭りつ娘-大黒裕貴 作詩 幸田りえ 作曲 原譲二 編曲 丸山雅仁
一 ねじり鉢巻き キット締め 男支度の いいおんな 恋も御與も 心はいとつ 好きになったら いのちがけ ちぃっと待ちなよ ちぃっと待ちなよ 祭り囃子もチョイトいそがしく 惚れたはれたは 後回し
二 御輿揉むたび 人が沸く 脱いだかた肌 桜色 浮かれ若衆 横目で誘う 返すわたしは べらんめえ ちょっと待ちなよ ちょっと待ちなよ 空に花火がチヨイトまた揚がりゃ 切った啖呵も いい調子
三 捲いた晒しに にじむ汗 心あわせる 祭り唄 粋で鯔背を 気取ってみても 好きになったら いのちがけ ちょっと待ちなよ ちょっと待ちなよ 祭り囃子にチョイトのせられて 捨てちゃいけない 江戸の意気
南国香りが一杯な宮崎 一 아래 위로 길게 뻗은 日本에서는 겨울에 몇 미터씩 눈이 쌓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宮崎県의 氣溫은 年平均 17度 겨울에도 零上 9度 程度 밖에 내려가지 않습니다
宮崎県은 九州에서도 南쪽에 있어 조금은 낯선 곳이지만 日南(にちなん) 海岸公園 靑島(あおしま)等 景勝地와 異國的인 雰圍氣로 한때 日本 最高의 新婚 旅行地로 脚光을 받았던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日本 最初의 日王인 神武(じんむ) 日王 誕生地로 県 各地에 神話와 關聯된 遺跡이나 傳統 行事가 많습니다
最近에는 沖縄나 海外 旅行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 觀光客이 많이 줄었지만 2007年에 코미디언 出身의 東国原英夫(ひがしこくばる ひでお) 知事가 就任한 以後 各種 媒體에 積極的인 弘報를 펼쳐 宮崎県의 魅力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宮崎神宮 日本 最初의 日王인 神武 日王을 모신 곳으로 宮崎에서는 神武さま라는 愛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宮崎神宮(みやざきじんぐう)의 創建 始期에 對해서는 여러 가지 說이 있는데 가장 오래된 文獻에 登場하는 것은 197年으로 約 1000余 年의 歷史를 가지고 있는 由緖 깊은 神社입니다
神武 日王은 古代 日本을 征伐해 西紀 300年에 大和(やまと) 時代를 열었다고 하는데,實存했다기 보다는 神話的인 人物이라고 보는 說이 有力합니다
初代 日王을 모시고 있는 만큼 오랫동안 有力者들의 後援을 받아 왔는데 現在의 建物은 1907年에 全國에서 모은 寄附金으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參拜路 옆에는 神武 日王이 出航했을 때 탄 배를 再現한 おきよ丸가 있으며,봄이 되면 境內 東쪽에 있는 樹齡 400年의 藤나무가 아름답게 꽃을 피웁니다. 또한,每年 10月에는 祝祭가 열려 華麗한 가마를 先頭로 긴 行列이 펼쳐집니다.
高千穂 宮崎県 北部에 位置한 高千穂(たかちほ)는 ‘神에게 混亂스러운 人間 世上을 다스릴 것을 命 받은 天孫이 降臨했다’는 天孫降臨(てんそんこうりん) 傳說이 깃들어 있는 地役입니다. 江을 따라 자욱한 물안개로 둘러싸인 봉우리를 바라보고 있자면,傳說이 그냥 生겨난 것은 아님을 짐작하게 합니다.
特히 阿蘇山(あそさん)이 爆發하면서 噴出된 熔岩으로 만들어진 바위가 寢息되어 만들어진 峽谷 高千穂峡(たかちほきょう)가 有名한데,江을 따라 높이 80~100미터에 이르는 絶壁이 20킬로 미터 가까이 이어집니다. 보트를 貸與할 수 있어 峽谷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景致를 즐길 수 있으며 日本 100大 瀑布 中 하나인 真名井の滝(まないのたき)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青島 JR 青島 駅에서 海岸 쪽으로 걸어 나가면 푸른 바다 위에 亞熱帶性 植物群落으로 우거진 섬이 나타납니다. 青島는 日南(にちなん) 海岸 國定公園의 中心에 位置한 길이 약 15킬로미터의 작은 섬이지만,熱帶 亞熱帶植物 약 3,000그루가 自然 群生하고 있어 天然記念物로 指定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 판. 南北 約 8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지는 奇巖 海邊에는 波濤에 侵蝕된 바위들이 마치 빨래판처럼 겹겹이 쌓여있어 ‘鬼の洗濯板’이라는 別名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陸地에서 連結된 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가면,中央에 작은 鳥居가 있는 곳이 神武日王 祖父인 山幸彦(やまさちにひこ)와 그 夫人인 豊玉姫(とよたまひめ)를 모시고 있는 青島神社(あおしまじんじゃ)입니다
原來는 神聖한 곳으로 여겨져 一般人의 出入이 禁止되었으나 明治時代에 開放된 後에는 夫婦間의 因緣을 맺어 주는 神社로 有名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