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月赤城山-春日八郎 作詞 矢島寵児 作曲 菊地 博 編曲 川上英一
一 男ごころに 男が惚れて 意気がとけ合う 赤城山 澄んだ夜空の まんまる月に 浮世横笛 誰が吹く
二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いつか落目の 三度笠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てと さとるわらじに 散る落葉
三 渡る雁がね 乱れてないて 明日はいずこの ねぐらやら 心しみじみ 吹く横笛に またも騒ぐか 夜半の風
猊鼻渓の歴史と四季 猊鼻渓(げいびけい)는, 岩手県 一関市 東山町에 있는 砂鉄川의 渓谷으로, 日本百景의 하나로도 꼽히는 名勝地입니다. 大正14年에 나라의 名勝地로 指定되었습니다. 높이 100 m에 이르는 絶壁이 길이 2 km에 이르는 이 渓谷의 아름다움을 満喫하는, 배 遊覽이 有名합니다.
男性的인 景致와는 反對로 느긋하게 흐르는 砂鉄川를, 渓谷에 울려 퍼지며 흘러내려가는 사공의「げいび追分」을 즐기면서 約1時間30分의 오르내림과. 가을의 季節은 丹楓, 그리고 雪景도 깨끗합니다. 猊鼻渓의 由来는, 배 遊覽의 最奥部에 우뚝 솟는 큰 岩壁의 山 중턱에 있는, 鍾乳石이 猊(獅子)의 코를 닮은 것부터, 明治43年8月 現地의 漢学者・佐藤猊厳(1862-1941年)이「猊鼻渓」라고 命名 했다고 伝해지고 있습니다.
猊鼻渓는, 北上川 支流의 砂鉄川이, 긴 歲月에 石灰岩層을 下刻侵食해 만들어진 渓谷입니다. 이 石灰岩層은 南部北上帯의 一員으로, 坂本沢層에 対比되는 地層입니다. 堆積했던 時代는, 페룸紀 前期에 지금부터 大略 2億 6 千万~7 千万 年前으로 推定되고 있습니다.
溪谷의 規模는 広島県의 帝釈峡에는 미치지 못합니다만, 그런데도 全體 길이 約 2 km, 높이 50 m를 넘는 怪石奇岩이 連続해, 작은 瀑布도 点在해, 岩壁은 新綠이 豊富한 草木이나 양치・이끼類에 依해서 덮여 있어 아름다운 景観을 만들고 있습니다. 봄의 新綠, 여름의 深綠, 가을의 丹楓은 勿論, 눈의 季節에는 水墨画와 같은 景致가 눈앞에 展開되므로, 観光地로서 人気가 있습니다.
渓谷을 따르는 散策길은 없기 때문에, 見学에는 뱃사공이 젓는 작은 배를 타야 합니다. 배에서 보면, 石灰岩層은 灰白色으로 크게 傾斜지고 있습니다
地質図를 보면, 猊鼻渓를 形成하고 있는 巨大한 石灰岩層은 断層에 끼워져 露出되어 있습니다. 断層의 運動에 依해서, 猊鼻渓의 石灰岩層은 크게 傾斜진 것이라고 합니다. 안쪽의 船着場에 到着해 조금 上流로 걸으면, 빗물에 容食 되어 獅子의 코와 같은 모양을 한 石灰岩이 岩壁 上部에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獅子ヶ鼻岩’으로 불리고 있는 이것이 猊鼻渓의 名称의 由来가 되고 있습니다. 「猊=예」는 小形의 獅子라고 합니다. 덧붙여「猊鼻渓」라고 하는 어려운 名称은, 江戸時代의 文人墨客이 지어 주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意外로 새롭게도 明治43年에 命名되었습니다.
猊鼻渓観光の功労者 佐藤猊巌(さとうげいがん)文久2年(1862) 長坂에서 태어나 漢学과 詩文을 아버지의 指導로 어릴 적부터 経書를 배웠습니다. 盛岡師範学校를 1年 만에 卒業해, 24歲에 宮城県 鮎川小学校 校長에 抜擢 됩니다. 明治42年에는 長坂村長에, 大正4年에는 郡議会議員이 되었습니다. 不撓不屈의 熱血漢인 反面, 人情이 두터워 위 아래 모두에게 親好했습니다. 또, 中央詩壇에도 이름을 알려졌습니다. 数많은 功績 中에서도, 特히 猊鼻渓의 開拓이 第1로 擧論됩니다. 当時, 辺境의 땅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猊鼻渓를 뛰어난 漢詩로 世上에 紹介했습니다. 그 때문에 이 곳에 投資한 私財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洞潭(どうたん)・ 猊厳父子의 努力으로 보람을 얻어, 大正14年,猊鼻渓는 나라의 名勝地로 指定되었습니다.
猊鼻追分の創始者 鈴木朗月(すずきろうげつ)明治14年 長坂字北山谷에서 태어나 이름을 量平으로, 号를 朗月이라고 합니다. 24歲에 北海道로 건너가, 19年間 江差追分의 重鎭 菊池為七郎에 師事 해, 首弟子로서 道內를 指導하며 돕니다. 江差追分는 勿論이거니와 다른 民謠, 尺八(퉁소)도 習得하고 帰郷해 江差追分의 公演을 열어. 猊鼻渓를 訪問하는 観光客 들에게 무엇인가 感銘을 주는 膳物로 男同生인 鈴木秀峰氏의 作詞 協力으로 名曲「猊鼻追分」을 完成하였습니다. 以後 名勝 猊鼻渓의 情緒에 맞은 뱃 노래로서 名物이 되어 있습니다.
猊鼻渓の春 砂鉄川의 清流에. 銀魚나 잉어가 뛰노는 江. 水面에는, 渓谷을 지나가는 바람이 뺨에 봄의 訪問을 알립니다.. 이윽고, 新綠에 감싸진 絶壁에 이삭을 숙이는 藤の花. 희미한 보라色이 한層 可憐하고 아름답습니다.
猊鼻渓の夏 江 両岸의 나무들이 드디어 草綠으로 変하고, 푸르게 물든 げいび는 흐르고. 푸르름이 덮인 나무들 아래를 小舟를 타고 가면, 시원한 趨風이 氣分을 맑게 합니다. 黃昏이 지면, 쓰르라미의 소리가 峽谷을 메아리 칩니다.
猊鼻渓の秋 みちのく의 여름은 짧고, 猊鼻는 빨리 가을이 옵니다. 峽谷이 色彩가 물들고, 그리고 豪華絢爛한 錦의 屏風이 됩니다. 特히 丹楓이 아름답고,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는 河鹿(기생개구리)의 울음 소리가 旅情을 눈에 띄게 相對줍니다.
猊鼻渓の冬 겨울이면 訪問하는 사람도 드물어 峽谷은 물새들의 天國이 되고. 岩壁의 소나무 가지에 눈이 덥혀, 마치 水墨画의 世界를 보는 것 같습니다. 屋形舟에 雪景을 즐기며 술을 마시면서, 겨울을 맛봅니다. 고요하게 활짝 개인 사공의 げいび追分 이 마음에 파고듭니다.
げいび追分-船頭さん 作詞 鈴木朗月 作曲 鈴木秀峰
前唄 清き流れの砂鉄の川に 舟を浮かべてさおさせば 曇り勝なる心の空もネ 晴らして呉れます獅子ヶ鼻
本唄 探ね来て見よ岩手の空に 世にも稀なる此の景色
後唄 大船土渡線に乗り換えしゃんせネ 一関より遠からず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