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伊豆の国 五木ひろし///因緣の都市、松江

bsk5865 2013. 10. 6. 09:1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0.06 05:49

 

伊豆の国 五木ひろし///因緣の都市、松江(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149 


伊豆の国 五木ひろし


伊豆の国 五木ひろし

作詞 荒木とよひさ 作曲 南郷孝


髪のほつれに 湯の香り
ふれて下さい 渇くまで
嬉しい心と 悲しい心
この世に情が あるならば
もう一度生れて きたときも
落ち合いましょうね 伊豆の国


障子開ければ 寝待(ねま)ち月
誰も知らない この旅で
零(こぼ)れる涙と 拭きとる涙
川面に流せる ものならば
菖蒲が咲く頃 またきっと
落ち合いましょうね 伊豆の国


指を絡(から)めて 痛いほど
宵(よる)が何処へも 逃げぬように
嫌いな明日と 恋しい昨日
宿命が引き裂く 愛ならば
百年先まで その先で
落ち合いましょうね 伊豆の国


因緣の都市、松江

日本 列島의 南西쪽 中国(中国) 地方에 東海와 길게 接해 있는 島根県(島根県).그 島根県의 県庁 所在地이자 國際文化觀光都市인 松江市(まつえし)는 宍道湖(宍道湖)와 中海(中海)라는 두 個의 湖水를 끼고 있는 물의 都市로 1611 年에 松江城이 建立된 後에는 城邑 都市로서 發展했습니다.

松江는 因緣을 맺어주는‘縁結び(縁結び)’의 場所로도 有名한데 이런 縁結び 名所를 中心으로 松江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도록 하지요.


縁結び名所(めいしょ)で調べた松江


出雲大社

因緣을 맺어주는 神 ‘大国主大神(おおくにぬしのおおかみ)’를 모신 신사로 全國的으로도 有名한 出雲大社(いずもたいしゃ. 松江市에서 車로 1時間 거리인 出雲市에 位置), 島根県의 유루 캐릭터인‘しまねっこ)’가 머리에 쓰고 있는 裝飾도 바로 이 出雲大社의 지붕 모양입니다. 높이 約 24m의 本殿은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神社 建築 樣式인 大社造(たいしゃづくり) 方式으로 만들어졌으며 國寶로 指定되어 있습니다,1744年에 세워진 以來 세 번의 遷宮(遷宮. 神社 建築物의 維持 • 補修 및 改造를 爲해 神体를 옮겨두는 일)이 있었는데 올해 5月. 2008年부터 5年에 걸친 ‘平成の大遷宮(へいせいの大遷宮)’이 마무리되어 一年 내내 많은 觀光客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日本에서 10月은 全國의 神들이 出雲大社로 모여들기 때문에 ‘神無月. かんなづき 神이 없는 달)’라고 부르는데 出雲 地方에서는 反對로 神이 있다는 意味로 ‘神在月(かみありづき)’라고 부릅니다.

出雲大社에서 또 有名한 것이 世上과 神의 領域을 區分한다는 ‘注連縄(しめなわ)’로 무게가 約 5톤이나 하며 6~7年에 한 번씩 交替합니다. 이곳의 注連縄는 다른 神社와 反對方向으로 꼬여 있는 게 特徵. 關係者의 말에 따르면 銅錢을 던져 꽂히면 所願이 이뤄진다는 所聞이 돌아 골치를 썩고 있다며 銅錢을 던지지 말도록 當付하기합니다.


玉造湯神社

이 地域은 溫泉과 함께 석영의 産地로도 有名한데 玉造湯(たまつくりゆ) 神社 境內에는 예로부터 神奇한 힘을 지녔다는 돌 ‘願い石(ねがいいし)’가 모셔져 있습니다. 이 돌에 ‘叶い石(かないいし)’라 불리는 돌을 문지르면서 所願을 세 번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伝해져 멋진 運命의 相對를 찾아 매달 1万 名 以上의 女性들이 訪問하고 있습니다.


八重垣神社

머리 여덟 개 달린 뱀인‘ヤマタノオ口チ’를 물리친 것으로 有名한 ‘スサノオノミコト’가 ‘稲田姫(いなだひめ)’와 新婚 살림을 차렸다고 伝해지는 곳입니다.

稲田姫가 거울로 使用했다고 하는‘鏡の池(かがみのいけ)’에서는 因緣을 占칠 수 있습니다. 占卦 종이에 銅錢을 올리고 연못 위에 올려두었을 때 빨리 가라앉으면 가까운 時日 內에 自身의 因緣을 만날 수 있으며 가라앉는 位置가 연못 入口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實際 因緣과의 거리도 가깝다고 합니다. 또 占卦 종이를 올렸을 때 연못 에 사는 도롱뇽이 모여들어 종이가 가라앉는 것을 도와주면 그만큼 幸運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因緣을 맺어주는 곳인 만큼 神社 周邊에서 두 그루의 나무줄기가 이어진 連理枝도 發見 할 수 있습니다.


松江フォーゲルレパーク‘幸福の倚子'と'幸福のハート'

門을 열고 들어서는 瞬間 別天地에 온 듯한 꽃과 새의 天國 松江フォーゲルレパーク. 베고니아와 후쿠시아 等 數千 種의 꽃이 一年 내내 滿開해 있으며 多樣한 種類의 새에게 直接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아이비 제라늄으로 둘러싸인‘幸福의 椅子’와 테마에 따라 리본의 위치가 달라지는 ‘행복의 하트’에서 幸運을 빌어보자. •가라코로 공방의 ‘幸運의 우체통’


カラコ口工房の'幸運のポスト'

カラコ口工房에 들어서면 바로 눈에 띄는 것이 핑크색 우체통. 이곳에서 寫眞을 찍으면 幸運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사람이 訪問하고 있습니다. 또 이 우체통에 便紙를 부치면 發信人,受信人 모두에게 幸運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松江城木の柱ハート模様

1611年에 完工된 松江城은 큰 戰爭을 겪지 않았던 탓에 江戸 時代의 모습 거의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으며 城邑都市 松江의 象徵이기도 합니다. 全國에 現存하는 12個의 天守閣(てんしゅかく. 城의 第一 높은 望樓) 中 하나인 松江城의 天守閣에 오르면 四方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松江에 市內와 宍道湖(しんじこ)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이런 威嚴 있는 松江城 內部에도 엔무스비 포인트가 있는데 400年 동안 城을 支撑 해 온 135個의 나무 기둥 中 한 곳에 鮮明한 하트 무늬가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 보시지요.


塩見縄手町松のハート模様

松江城은 敵의 侵略을 막기 爲한 垓子(城 周圍에 둘러판 연못)로 둘러싸여 있는데 城 의 北쪽 垓子를 따라 江戸 時代의 武士들이 살던 邸宅이 늘어선 塩見縄手(しおみなわて) 거리가 이어집니다.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길가의 소나무에서 하트를 發見할 수 있으니 周邊 風景을 즐기면서 소나무에 注目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 垓子에서 運行하는 堀川遊覧船(ほりかわゆうらんせん)을 타고 城 周邊을 도는 것도 餘裕로운 松江의 雰圍氣를 즐기는 方法 中 하나. 낮은 다리를 지날 때는 遊覽船 지붕이 내려오기도 하며 區間에 따라서는 뱃시공 아저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물고기가 배로 뛰어오르는(?) 豫想치 못한 해프닝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庭で楽しむ松江


足立美術館 の'見ながら楽しむ庭園

美國의 日本庭園 專門誌 Journal of Japanese Gardening에서 2003年부터 10年 連續 ‘日本 最高의 庭園’으로 選定한 아다치 미술관 松江市에서 車로 40分 거리인 야스 기시에 위치)에서는 美術作品과 함께 잘 다듬어진 庭園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特徵은 一般的인 庭園과 다르게 보기만 한다는 것! 커다란 窓門을 通해 바라보는 庭園은 마치 額子 속에 담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한 치의 誤差도 없이 整頓된 정갈한 庭園과 먼 곳의 瀑布까지 細心한 손길이 닿겨있습니다.


由志園の'歩きながら楽しむ庭園

中海湖 中間에는 韓國 人蔘을 栽培하는 곳으로 有名한 大根島(だいこんしま)라는 섬이 있는데 이곳에 由志園(ゆしえん)이 있습니다. 松江市의 꽃이기도 한 모란을 一年 내 내 感想할 수 있는 모란관이 마련돼 있으며 足立美術館 과는 對照的으로 아기자기한 庭園을 걸으며 돌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人蔘이 栽培되는 特徵을 살려 散策路 中間에 人蔘 成分이 들어간 미스트가 噴射되기도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