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待つ女-伍代夏子///関東散歩、高尾山

bsk5865 2013. 12. 6. 08:56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2.06 06:28

 

待つ女-伍代夏子///関東散歩、高尾山(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428 


待つ女-伍代夏子


待つ女-伍代夏子

作詞 吉岡治 作曲 市川昭介

別ればなしが いつ出ても
不思議じゃないのと 目を伏せる

※救けてと言われても
雨の居酒屋 飲むしかないわ
泣きたい女は 世の中に
星の数ほど いるけれど…
お泣き 泣きたけりゃ
涙かれてはてるまで
うしろ指 薄い胸で
わたしも 待つ女※

勝手気ままな 鳥だって
いつかはねぐらに 舞い戻る

取り合えず ふらふらと
雨の居酒屋 酔うしかないわ
演歌がじんわり 利いてくる
酒は似合いの 鬼ごろし…
お泣き 泣きたけりゃ
熱いあの夜のように
うしろ影 夢の中で
わたしも 待つ女※

(※くり返し)


関東散歩、高尾山

이번에는 東京 近郊의 行樂地로 有名한 高尾山의 단풍놀이를 紹介 합니다. 都心인 新宿에서 地下鐵로 約 1時間 거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程度로 아름다운 自然을 滿喫할 수 있는 곳으로 一年 내내 많은 觀光客과 登山客으로 붐빕니다.

11月 中旬은 단풍 시즌이어서 엄청 混雜할 것이라는 豫想에 일부러 平日에 찾아갔는데요. 하지만 京王高尾山口(けいおうたかおさんぐち)駅에 到着하니 四方 天地에 사람,사람,사람. 瞬間 절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케이블카나 리프트를 타려면 어느 程度 기다려야 하나요?"하고 觀光案內所에 물어보자“가을에 50분은 基本이죠"라며 擔當 職員이 웃더군요. 頂上까지 걸어서 1時間 半 程度라는 소리를 듣고 그냥 걸어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修験道の霊場

‘높이 600m 程度면 適當히 運動이 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階段이 이어지는 山길을 10分 程度 오르다 보니 後悔가 밀려왔습니다. 숨은 차고 서서히 무릎도 아파오더군요. 몇 번이나 멈춰 서서는 앞뒤 사람들과 “생각보다 힘드네요"라며 쓴웃음을 나둡니다. 元來는 아이들과 초보자에게도 오르기 쉬운 山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1時間 精度 걸었을 무렵 高尾山 中心에 있는‘高尾山 薬王院(やくおういん)’에 到着했습니다. 事實 高尾山은 薬王院의 私有地인데요. 元來 高尾山은 日本 固有의 宗敎인 슈겐도의 領地로 지금도 每年 3月에는 修行者들이‘火渡り祭(ひわたりさい. 家內 安全과 無病 無事를 祈願하며 불을 건너는 祝祭 行事)’를 開催합니다.

薬王院에서 20分 程度 더 오르자 드디어 山 頂上의 廣場이 나타났습니다. 家族 單位 行樂客과 觀光客들이 땅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요, 周邊에는 알록달록 丹楓이! 高尾山 頂上에서는 東京의 빌딩 숲과 関東平野를 비롯해 茨城県 筑波山(つくばさん), 千葉県의 房総半島 (ぼうそうはんとう),神奈川県의 江ノ島(えのしま)까지 한눈에 들어 오며 운이 좋으면 富士山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간 날은 맑기는 했지만 富士山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高尾山の名物‘とろろそば’

山에 오르자 갑자기 허기가 져서 登山길 옆에 있는 食堂 中 한곳에서 高尾山의 名物‘とろろそば’를 먹었습니다. 元來‘とろろそば’는 薬王院에 걸어서 參拜 오는 사람들에게 기운 내라는 意味로 팔기 始作했다고 하는데요. 各 食堂 역시 단풍놀이 손님들로 滿員이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케이블카와 리프트 乘車場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는데 요. 걸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울컥하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지요、 參考로 리프트의 길이는 872m로 乘車時間은 12分입니다. 觀光用 리프트로는 日本에서 가장 길다고 하네요

作成者 黃圭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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