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にむせぶ夜-黒木憲 作詞 丹古晴己 作曲 鈴木淳
一 涙じゃないよと 言いたいけれど こらえても こらえても まつ毛がぬれる 君より切ない この俺なのさ だから笑顔が ほしいのに さよならが さよならが 霧にむせぶ夜
二 逢いたくなったら 夢でも逢える はなれても はなれても かわらぬ心 君より激しい この恋なのさ だから死ぬほど つらいのに さよならが さよならが 霧にむせぶ夜
三 分かってくれたら 泣くのをやめて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待たせはしない 君より淋しい この胸なのさ だからみじかい 旅なのに さよならが さよならが 霧にむせぶ夜
日本 마네키네코(招き猫) 앞발을 얼굴 옆에 붙이고 앞발 끝을 주먹 쥐듯 모아 손짓을 하는 듯한 귀여운 고양이 人形은 日本을 代表하는 캐릭터입니다. 고양이는 農作物이나 누에에게 해를 끼치는 쥐를 쫓기 때문에,이 人形은 옛날에는 누에치기를 하던 곳에 놓여 있었지만,養蠶이 衰退한 以後에는 商人들의 곁에서 장사의 繁盛을 祈願하는 物件으로 利用되고 있습니다.
招き猫는 도쿄의 豪徳寺(ごうとくじ)란 절에서 由來했다는 설이 가장 有力합니다 江戸時代에 箱根番의 地方 領主가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偶然히 절 앞을 지나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앞발을 들어 들어오라는 표시를 했습니다. 절에 들러 쉬고 있었더니 벼락이 치며 暴雨가 내리기 始作했습니다. 이를 기뻐한 領主는 頹落한 절에 高額의 寄附를 했고, 以後 境內에는 福 고양이 像을 모신‘招描堂’이 들어섰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도 있습니다. 領主가 豪徳寺의 나무 아래에서 비를 避하던 中 고양이의 손 짓을 보고 다가가서 벼락을 避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豪徳寺에는 앞발을 들고 사람들을 부르는 하얀 고양이 상이 모셔져 있어,觀光客들에게 즐거움을 傳하고 있습니다. 豪徳寺 가는 길의 看板과 담벼락,전봇대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도 興味롭습니다.
招き猫는 普通 흰色,빨강,褐色 等 세 가지 色깔이지만 近來에는 다른 色깔도 있습니다. 파랑은 交通安全’, 핍크는 ‘연애’ 등을 뜻하고, 검은 고양이는 액을 막아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빨강은 天然痘,紅疫 等 疾病을 막아 준다고 믿습니다. 한便 오른쪽 앞다리를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불러들이고,왼쪽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사람이나 손님을 부른다고 합니다. 勿論 두 다리를 들고 있는 고양이도 있지만 日本人들은 너무 慾心이 많다’고 여기거나 ‘둘 다 抛棄하고 두 손들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招き猫는 愛知県의 常滑(とこなめ)市와 背戸(せど) 市에서 陶器로 製作되고 있고,群馬県(ぐんまげん)의 高崎市(たかさきし) 近郊에서는 나무로 만든 形態에 종이를 붙여 그려내는 人形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三重県(みえけん) 伊勢市, 愛知県 瀬戸市, 長崎県(ながさきけん)의 島原市(しまばらし)等은 每年 9月 29日을‘고양이 裝飾物의 날’로 指定하고 福 고양이 裝飾物 祝祭를 開催하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