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チューシャの唄-青江美奈 作詞 島村抱月・相馬御風 作曲 中山晋平 元唱 松井須磨子
一 カチューシャかわいや わかれのつらさ せめて淡雪とけぬ間と 神に願いを(ララ)かけましょか
二 カチューシャかわいや わかれのつらさ 今宵ひと夜にふる雪の 明日は野山の(ララ)路かくせ
三 カチューシャかわいや わかれのつらさ せめて又逢うそれまでは おなじ姿で(ララ)いてたもれ
四 カチューシャかわいや わかれのつらさ つらいわかれの涙のひまに 風は野を吹く(ララ)日はくれる
五 カチューシャかわいや わかれのつらさ 広い野原をとぼとぼと 独り出て行く(ララ)あすの旅
歌の背景 劇團「文芸協会」를 主宰하고 있던 早稲田大学 教授, 島村抱月는, 劇團의 스타 女俳優• 松井須磨子와 恋愛関係에 빠집니다. 抱月은 이미 旣婚者로 人倫에 어긋난다고 世上에서 非難이 쏟아져 早稲田大学 教授에서 쫓겨나고 須磨子도 文芸協会에서 追放되었습니다.
抱月은 須磨子를 中心으로 하는 劇団「芸術座」을 새우고 第3回 公演을 上演한 것이 Tolstoy 原作의「復活」이었습니다. 初演은 1914年(大正3年) 3月 26日입니다.
이 劇으로 抱月은 主演인 松井須磨子에게 劇中에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日本에서 첫 試圖를 實行했습니다. 그것이 이 노래입니다. 1番을 自身이 作詞하고, 2番 以後는 早稲田大学 時節의 弟子인 詩人의 相馬御風(早大校歌『都の西北』의 作詞者)를 招聘하였습니다.
作曲은 抱月의 아래에서 書生을 하던 中山晋平으로 中山晋平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作曲家로서의 데뷔 曲이 되었습니다.
이 試圖가 的中해, 不振을 거듭하고 있던 芸術座는 觀客 滿員이 되어, 「カチューシャの唄」은 全国 到處 坊坊曲曲으로 퍼져나가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부터 日本의 歌謡曲의 歴史가 始作되었다고 합니다.
이 成功에 이어, 抱月은 Turgenev의「その前夜」, Tolstoy의「生ける屍」을 劇化해 上演했습니다. 「その前夜」로는「ゴンドラの唄」, 「生ける屍」에서는「さすらいの唄」로 불려져 모두 大人氣를 얻었습니다.
「復活」은 Tolstoy가 親舊인 法律家 A.F.코니로부터 들은 實話가 바탕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槪要는 다음과 같습니다.
貴族 네후류드후(Nefuryudofu)는 靑年時代, 伯母 小間使 카츄샤(katyusha)•마스 로와(Masurowaa)를 誘惑해 버립니다. 그 때문에, 그女는 娼婦에까지 零落해, 이윽고 法廷의 手續 미스로 시베리아로 流刑이 됩니다.
짓궂게도, 그女의 裁判에 陪審員으로 立會하게 된 네후류드후는, 깊은 罪意識으로부터 그女를 救하기 爲해 , 스스로 시베리아로 갑니다.
實話에서는, 카츄샤는 流刑地에서 病死해 버립니다만, Tolstoy는 그것을 네후류드후와 結婚한다고 하는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貴族이 娼女와 結婚한다고 하는 結末이 트리(러시아語: Царь=러시아 皇帝)가 政府로부터 危險思想이라고 監視했기 때문에, 카츄샤는 다른 流刑者와 結婚한다고 하는 줄거리로 바꾸었습니다. 이것이, 지금도 읽혀지고 있는「復活」의 엔딩(ending)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