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き竹笛-奈良光枝 作詞 西條八十 作曲 古賀政男
一 ひとり都のたそがれに 思い哀しく笛を吹く ああ 細くはかなき竹笛なれど こめし願いを君知るや
二 そぞろ歩きのたわむれに 購(か)いて分かちし思い出よ ああ 花の笑顔もやさしく浮かび われを泣かせる歌のふし
三 雲は流れて返れども 鳥は塒(ねぐら)に急げども ああ 誰にあかさん唇燃ゆる こよい男の純情を
四 花の都はたそがれて 窓にさみしき旅の星 ああ 想いせまりて吹き吹く調べ 風よ伝えよ かの君に
歌の背景 이 노래는1946年(昭和21年)에 히트된 曲으로 映画 「ある夜の接吻(せっぷん)」(主演 若原雅夫・奈良光枝)의 主題歌입니다.
當時 日本의 映画의 타이틀에 입 맞춤이 붙은 것은 이것이 처음으로, 게다가 입 맞춤 씬이 들어간 史上最初의 映画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어른들은 몹시 期待했습니다. 그러나, 라스트 가까이에서 입 맞춤을 暗示하는 씬이 있던 것만으로, 実際의 입 맞춤 씬은 없었다네요.
덧붙여 입 맞춤은 키스입니다. 日本映画史上, 最初의 「接吻映画」는, 이 映画의 뒤, 같은 해 5月에 公開된「はたちの青春」입니다. 接吻映画라고 해도, 主演의 大坂志郎와 幾野道子가 가볍게 입술을 맞추는 것만으로 했지만, 어쨌든 映画에서 입 맞춤 씬을 公公然하게 볼 수 있다는 것으로, 觀客은 매우 興奮했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日本의 俳優는 입 맞춤이 몹시 서툴러, GHQ(占領軍総司令部) 民間情報教育局의 演劇映画課長 데이빗•컨데의 指示에 依해, 1950年(昭和25年), 偶然히 日本을 訪問하고 있던 할리우드 女俳優 후로렌스•메리를 講師로 「키스 講習会」를 열었다고 합니다.
場所는 東京・目黒雅叙園으로, 指導를 받은 것은, 松竹의 俳優・安部徹,高橋貞二,大谷伶子,藤田泰子,飯野公子 等이었다고 합니다.
奈良光枝는, 매우 清楚한 느낌을 주는 美人歌手였습니다. 그 時節, 어른의 雜誌에서 이 사람의 写真을 보고는, 「世上에는 이런 예쁜 사람도 있다」라고 感動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遺憾스럽지만, 그女는 54歲에 死亡했습니다.
2番의 2行째는, 많은 歌集이 「書いて分かちし」라고 합니다만, Original은「購(か)いて分かちし」입니다. 追憶이 되는 것 ‘たぶん竹笛’를 서로 나누었다」라고 하겠지요. 4番의「旅の星」은 遊星(惑星)으로, 저녁이여, 太白星=金星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