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醉い雪-大川栄策 作詞 吉岡 治 作曲 市川昭介
一 忘れていたのに 諦めたのに 今頃なぜに めぐり逢う 憎いいとしい 想い出に お酒つぐ手が 震えます ああ どうする 笑顔がつらい 夜の湯の町 舞酔い雪
二 あれから流れて ふた冬み冬 幸せでしたか あの人と 肩を並べて のむ酒が 寒いこころをあたためる ああ どうする どうすりゃいいの 夜の湯の川 舞酔い雪
三 今なら間に合う 帰っちゃだめよ いえないままに 雪の中 きっと逢えるわ また逢える お酒ゆらせば 鳴る氷 ああ いまでも あなたが好き 夜の湯の町 舞酔い雪
本成寺節分鬼おどり 日本에서는 年中 各 地域의 特性에 맞는 祝祭인 마쓰리(祭)가 열립니다. 이번의 代表的인 마쓰리 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2月의 代表的인 이벤트 하면 뭐니뭐니해도 節分 세쓰분(節分 立春 전날)의 豆まき(まめまき. 콩 뿌리기). 이는 每年 2月 3日,新潟県 三条市(さんじょうし)의 本成寺(ほんじょうじ. 법화종의 총본사)에서 열리는 ‘節分鬼おどり’에 對해 紹介 합니다.
本成寺의 ‘節分鬼おどり’는 鐵 産地로 有名한 地域답게 톱이나 도끼,칼을 든 다섯 도깨비가 本堂에서 亂動을 부리는 것처럼 추는 춤이 特徵입니다. 이 鬼おどり의 흥이 가장 高潮됐을 때 그 해의 띠를 맞은 男女(올해 라면 말띠)가 ‘福は内、鬼は外!(福은 집안으로,도깨비는 물러나라!)’라고 외치며 콩을 뿌리면서 도깨비를 내 쫓고 사람들은 한 해 동안의 平和와 安全을 祈願합니다.
本堂의 嚴肅한 雰圍氣 속에서 도깨비 탈을 쓴 사람들이 고함을 지르며 亂動부리는 모습이 迫力 滿点인데 무로 室町時代(むろまちじだい. 14世紀 末~16世紀 末)에 本成寺의 僧兵과 農民이 힘을 합쳐 盜賊을 물리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마쓰리 때 도깨비에게 안긴 아이들은 健康하게 자란다는 俗說이 伝해집니다.
鬼おどり에 登場하는 다섯 도깨비는 各各 다음과 같은 特徵이 있습니다.
* 빨간 도깨비 모든 惡한 마음을 象徵하며 쇠 방망이를 들고 있다.
* 파란 도깨비 궁상맞은 차림을 하고 있으며 慾心을 象徵한다. 사스마타(さすまた. 옛날,犯人이나 亂暴한 사람의 목을 눌러 잡는 데 使用한 U자 某樣의 쇠를 꽂은 긴 막대기)를 갖고 있다.
* 노란 도깨비 푸념과 어리광을 象徵하며 양날 톱을 들고 있다.
* 초록 도깨비 언월도(초승달 모양의 날이 달린 긴 막대 칼)를 갖고 있으며 거만하게 뻐기는 마음을 나타낸다
* 검은 도깨비 도끼를 들고 있으며 의심을 상징한다.
* 三途川婆(さんずのかば) 三途川(さんずのかわ. 저승 가는 길 에 있는 강) 江邊에서 亡者의 옷을 벗기는 老婆로 貪慾스런 嫉妬를 나타낸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