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くら貝の歌-倍賞千惠子 作詞 土屋花情 作曲 八洲秀章
一 うるわしき さくら貝ひとつ 去りゆける きみに捧げん この貝は 去年(こぞ)の浜辺に われひとり ひろいし貝よ
二 ほのぼのと うす紅染むるは わが燃ゆる さみし血潮よ はろばろと 通う香りは きみ恋うる 胸のさざなみ
ああなれど わが思いははかなく うつし世の 渚に果てぬ
歌の背景 이 노래가 만들어진 것은, 1939年(昭和14年) 가을입니다. 鎌倉・由比ヶ浜 近處에 사는 鈴木義光(北海道 虻田郡 真狩村 出身)이라고 하는 靑年이, 가슴에 病이 들어 18歲에 죽은 恋人 横山八重子를 恋慕하며, わが恋のごとく悲しやさくら貝、片ひらのみのさみしくありて。라는 短歌를 만들었습니다.
이 것을 主題로, 그의 親舊인, 当時 逗子町 事務所 職員이었던 土屋花情가 만든 것이 위의 歌詞입니다. 作曲家를 目標로 하고 있던 鈴木가 이것에 Melody를 붙여 名曲「さくら貝の歌」가 完成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그 後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山田耕筰가 마음에 두고 스스로 編曲하여, 1949年에 NHK「ラジオ歌謡」에서 放送되었는데, 一躍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게 되었습니다.
鈴木는 그 後, 八洲秀章(やしまひであき)라는 筆名으로, 「山のけむり」「あざみの歌」「チャペルの鐘」「毬藻の歌」 等, 端正한 抒情의 노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八洲秀章라는 筆名은, 八重子의 八과 그의 戒名「誓願院釈秀満大姉」의 秀를 뽑아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人名으로서는 그만큼 稀貴한 것은 아닙니다만, 나는, 이 이름을 본 것만으로, 抒情的인 感情이 복받쳐 옵니다.
沢木順의 아버자가 著名한 作曲家, 八洲秀章인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作品 안에서도「さくら貝の歌」는 有名합니다만, 거기에서 불러지는 さくら貝는 沢木가 자란 鎌倉의 海岸에서도, 일찍이 많이 볼 수 있던 것입니다
「さくら貝の歌」의 成功에 이어 八洲는「あざみの歌」「マリモの歌」를 次例로 히트 하였습니다. 1959年 Record大賞 童謠賞, 1959年 内村直也 文化賞을 受賞했지만, 1985年 12月 山ノ内의 自宅에서 七十年의 生涯를 닫았습니다
「さくら貝の歌」誕生에 關聯되는 이야기를 現地雜誌「鎌倉朝日」는 다음과 같이 紹介하고 있습니다.
敗戦 後의 어두운 世態 안에 있고, 戰後 첫 企画映画「そよ風」의 主題歌「リンゴの歌」는 全国 坊坊曲曲으로 流行했습니다. 大本営 発表를 代身해 라디오로부터 흐르는 輕快한 라디오歌謡도 愛唱되어 1949年 7月의「さくら貝の歌」는, 女性의 마음을 휘어 잡았습니다.
うるわしき桜貝ひとつ 去りゆける君に捧げむ この貝は去年の浜辺に われひとり拾いし貝よ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