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のロザリア-スリー・グレイセス ロシア民謡 日本語詞 丘灯至夫
一 山の娘ロザリア いつも一人うたうよ 青い牧場日昏れて 星の出るころ 帰れ帰れも一度 忘れられぬあの日よ 涙ながし別れた 君の姿よ
二 黒い瞳ロザリア 今日も一人うたうよ 風にゆれる花のよう 笛を鳴らして 帰れ帰れも一度 やさしかったあの人 胸に抱くは形見の 銀のロケット
三 一人娘ロザリア 山の歌をうたうよ 歌は甘く哀しく 星もまたたく 帰れ帰れも一度 命かけたあの夢 移り変わる世の中 花も散りゆく
四 山の娘ロザリア いつも一人うたうよ 青い牧場小やぎも 夢をみるころ 帰れ帰れも一度 忘れられぬあの日よ 涙ながし別れた 君の姿よ
歌の背景 「아레키산드르후스키」라고 하는 러시아의 曲에 丘灯至夫(おかとしお)가 作詞 한 것입니다. 1956年에「牧場のロザリア」란 題目으로 팔기 始作했습니다만, 이 때는 전혀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1961年이 되고, 音樂茶房에서 불려지면서 히트의 조짐이 있다가, 「山のロザリア」로 題目을 고쳐, スリー・グレイセス의 노래로 販賣를 하면서, 크게 히트 했습니다.
이 노래가 流行하고 있던 1962年의 여름, 한 大學 2年生이 1個月 間, 上高地 에 있던 택시 會社의 出張所에서 食堂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1日 3食, 駐在員이나 運轉技士들의 食事를 準備하는 일이었지만, 電機 밥솥으로 밥을 짖고, 통조림과 절임을 곁들여 내는 것만으로, 나머지는 한가로이 쉬어도 되는 편한 일이었습니다.
그 때, 出張所의 이웃의 賣店에서 일하고 있던 現地의 마을의 少女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때 그는 吸煙하고 있었는데, 곧 品切되는 人氣 담배를, 언제나 그를 爲해서 남겨 두었습니다.
1週에 1回, 上高地버스 停留所 附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爲해서 下界에서 理髮師가 올라 왔습니다. 그가 머리를 깎으려고 줄지어 서 있으면, 그女는, 學生이 무슨 돈이 있느냐고, 賣店의 뒤에서 머리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 後 東京으로 돌아가는 날, 그女는 賣店으로부터 종종걸음으로 나와 上高地의 地図가 프린트 된 손수건을 餞別의 記念으로 주었습니다. 그는, 「ありがとう」라고 만 하고 恪別한 말도 없이 헤어졌습니다. 東京의 下宿에 2번인가 便紙 往來가 있었습니다만, 그 後에는 消息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아마 結婚했나 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그 淳朴인「山の娘」을 생각한답니다. 참 안됐네요 잘 좀 해보시자…….?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