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れ得ぬ人-伊藤久男 作詞 菊田一夫 作曲 古関裕而
一 忘れ得ぬ 人とは 遠き人なり その人の名を その人の名を その人の名を 呼べども 人は答えぬ 山彦の 悲しさよ
二 めぐり逢い 別れる 恋の悲しさ その悲しさを その喜びを その苦しみを 呼べども 人は答えぬ 山彦の あわれさよ
三 木の葉散る 秋の日 君を抱きて 頬をすり寄せ その名を呼べど 君は答えぬ 木枯し 吹く夜の 山彦の 悲しさよ
安城 男寺黨 京畿 安城은 朝鮮後期 男寺黨패의 根據地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特히 安城 出身의 女性 꼭뒤 쇠 바우되이가 이끄는 男寺黨패는 朝鮮八道에서 가장 出衆하다는 評價를 받았습니다.
바우덕이 男寺黨패의 名聲은 現在 安城市立 바우덕이 風物團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安城市가 바우덕이의 藝術魂을 기리고 地域文化 繼乘과 發展을 爲해 2002年 創團, 每年 多彩로운 國內外 公演을 通해 安城 男寺黨패의 中興을 이끌고 있습니다. 줄타기,땅재주,판소리,假面劇,人形劇 等에 내로라하는 器量을 지닌 30余 名의 團員들이 觀覽客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바우덕이風物團의 常設公演은 2003年부터 安城 寶蓋面 洑坪里 男寺黨 傳受館에서 열려오고 있습니다. 올해 常設公演은 上半期(4月 17日~7月 31日)와 下半期(8月 7日~11月 28日)로 나눠 進行됩니다. 上半期는 每週 土曜日 安城男寺黨傳受館 野外公演場에서,下半期는 每週 金~日曜日 男寺黨 專用 公演場에서 興겨운 잔치 한마당이 마련됩니다.
男寺黨 專用公演場은 700席 規模로 올 여름 完工될 豫定입니다. ‘낮 마당公演’은 午後 3~4時에 進行됩니다. 덧뵈기(탈놀음),安城 朴僉知 놀음(人形劇),살판(땅재주)과 버나놀이(대접 돌리기), 個人別 樂器 公演인 운우풍뇌(樂器 個人놀이)가 每週 하나씩 順次的으로 펼쳐집니다.
밤 綜合公演’은 午後 7時부터 8時 30分까지 進行됩니다. 풍물놀이,살판,버나놀이,舞童놀이, 象毛놀이, 어름(줄타기), 뒤풀이 等이 펼쳐집니다.‘傳統文化 體驗敎室’은 男寺黨놀이를 素材로 開發한 體驗 프로그램으로 11越 28日까지 每週 土曜日 4時 30分부터 1時間 동안 進行됩니다.
‘얼쑤~ 탈놀이’는 덧뵈기에 登場하는 탈을 만들어 보는 1段階 體驗과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人物에 맞는 表情을 몸으로 表現해보는 2段階로 나눠 進行됩니다. 만든 탈은 記念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몸으로 배우는 男寺黨 놀이’는 버나 놀이,줄타기,살판의 앞곤두(앞으로 걸어가다가 손 짚고 回轉하기) 및 뒷곤두(뒷걸음으로 가다가 손 짚고 뒤로 回轉하기) 등을 장단과 함께 배워보는 프로그램입니다. 安城 市立 바우덕이風物團의 土曜 常設公演은 現在 安城을 代表하는 文化商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