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笠道中-美空ひばり 作詞 作曲 米山正夫 編曲 山屋 淸
一 これこれ石の 地藏さん 西へ行くのは こっちかえ だまって居ては 判らない ぽっかり浮かんだ 白い雲 何やらさみしい 旅の空 いとし殿御の こころの中は 雲におききと 言うのかえ
二 もしもし野田の 案山子さん 西へ行くのは こっちかえ だまって居ては 判らない 蓮華たんぽぽ 花盛り 何やら悲しい 旅の空 いとし殿御の こころの中は 風におききと 言うのかえ
三 さてさて旅は 遠いもの 田舍の道は つづくもの そこでしばらく 立ち止まる 流れて消える 白い雲 やがて蓮華も 散るだろう いとし殿御と 花笠道中 せめて寄り添う 道の端
学究的な通り御茶ノ水 御茶ノ水(おちゃのみず)의 거리는 조용한 熱情으로 가득합니다 大學이 많아서인지 端正한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活氣가 돕습니다 이곳에서는 儒敎와 그리스도敎를 함께 만날 수도 있는데 孔子를 모신 史蹟과 그리스正敎 聖堂이 걸어서 10分 거리에 있습니다
御茶ノ水駅 聖橋(ひじりばし)出口 왼쪽으로 5分 距離에 자리한 湯島 聖堂이 있는데 聖堂이라고는 하지만 實은 孔子를 모신 곳입니다
이날 湯島 聖堂에서는 東京大學 學生들의 ‘表現科學展’이라는 作品“展示會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科學의 未來를 表現하는 展示會를 史蹟에서 연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는데 過去와 未來를 同時에 담을 수 있다는 面에서는 首肯이 가기도 합니다.
正門을 基準으로 오른便에 巨大한 孔子의 銅像이 있는데 日本에서는 儒敎가 이미 아무런 相關없는 남의 일이 되어 있어 그다지 所重히 모셔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神田(かんだ)에 있는 그리스正敎 聖堂. 普通 ニコライ堂라고 부르는 이 聖堂은 國家 重要文化財로 指定되어 있습니다 司祭館으로 通하는 길옆에 告白所가 있는 것이 特異이고 작은 마당에 異國的인 熱帶植物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御茶ノ水駅 周邊에는 中古 樂器店이 늘어서 있는데 樂器를 사고 팔려는 男子 손님들이 북적거립니다,이곳에는 電子樂器는 勿論이고 드럼이나 管樂器,‘앰프들도 가득합니다.
樂器商街를 지나면 日本의 名門大 中 하나인 明治大學과 日本大學이 나옵니다 東京大學인 境遇는 우리나라 大學처럼 넓은 캠퍼스가 造成되어 있지만,東京 內의 다른 大學들은 大部分 빌딩의 形態로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明治大를 지나 언덕길을 더 내려가면 神田의 古本屋(ふるほんや)거리가 나옵니다 한 卷에 100円 程度하는 싼값의 冊부터 高價의 專門 書籍 全集들도 數없이 陳列되어 있는데 사고 싶은 책도 많이 있습니다
오래된 音盤이나 마니아들이 좋아할 법한 포스터를 販賣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