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華きずな-里見浩太朗 デュエット佐倉夏子///福島県大内宿

bsk5865 2014. 7. 26. 08:1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7.26 06:2

 

華きずな-里見浩太朗 デュエット佐倉夏子///福島県大内宿 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374 


華きずな-里見浩太朗 デュエット佐倉夏子


華きずな-里見浩太朗 デュエット佐倉夏子

作詞 麻こよみ 作曲 岡千秋


(男)惚れた女を 泣かせても
(男)すじは通すぜ 命も賭ける
(男)遠州灘の 風受けて
(男)胸に逆巻く 度胸波…
(男)散って悔いない 男伊達

セリフ
若え衆大勢いる 世間の義理もある
この家にゃ銭の居着いたためしがねぇや
お蝶…すまねぇなあ


(女)他人の難儀に 背を向ける
(女)そんな貴方なら 惚れてやしない
(女)あんたが男を あげるまで
(女)愚痴は言わない こぼさない
(女)見せて下さい 晴れ姿

セリフ
うちの若い衆はみんな 私の可愛い子供さ
面倒みるのは あたりまえじゃないか
おまえさん… 水くさいねぇ


(男)命しらずの この俺に
(男)じんと沁みるぜ おまえの情
(女)今度生まれて きた時も
(女)どうぞ女房にして欲しい
(男女)心ひとつの 華きずな


福島県大内宿 二

江戸時代ヘタイムスリップ

지금 日本에 이런 곳이 있다니! 마을 入口에서 앞쪽의 거리를 바라보니 길 兩 쪽에 있는 人家는 大部分 비슷한 오래된 民家의 構造입니다. 지붕은 억새 지붕이고 璧은 板子壁이나 회 반죽을 칠한 壁입니다. 눈에 폭 싸여있어 마치 옛날 이야기에 나올 것 같은 光景이지만 觀光客을 爲해 만들어진 마을이 아니라 住民이 民泊,국수집,民藝品店, 記念品店 等을 運營하고 있는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大内宿가 驛站으로 形成된 것은 17世紀 初期라고 하니까 大部分의 집은 300年 가까운 歷史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의 數는 約40채. 눈 덮인 길은 넓고,길 兩쪽의 집 앞에 있는 用水路에는 여름에는 野菜나 과일을 담가 차게 해서 그대로 먹을 수 있다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 집들이 450미터 程度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을 가장 안쪽의 막다른 곳은 山인데,눈으로 미끄러운 가파른 階段을 올라가니 順産을 하게 해주는 神社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마을에서는 아이가 無事히 태어나는 것이 사람들의 가장 큰 所願이었겠지요. 여기서는 江戶時代에서 옮겨놓은 듯한 大内宿의 全體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國家가 ‘重要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로 選定한 景致입니다.

土曜日이라 저처럼 눈을 보러 온 사람들이 江戶時代로의 時間 移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大部分은 버스 旅行으로 찾아온 團體 客인 듯합니다. 外國人도 相當히 많았는데, 最近에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特히 겨울에는 눈이 오지 않는 台湾이나 香港에서 오는 觀光客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의 가게 앞에서 卽席에서 구워 주는 地域 名物인 瓊團이나 떡,민물고기 等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가끔 視野가 뿌얘질 程度로 눈이 세게 몰아칩니다

民宿の温かさ

저녁 무렵까지 大内宿를 돌아다닌 뒤 湯野上温泉駅 近處에 있는 宿所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6킬로미터의 눈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걷기 試作해서 1 킬로미터도 가기 前에 발에 痛症이 왔습니다. 몇 번이나 大内宿까지 되돌아가 택시를 부를까 생각했을 程度입니다. 앞뒤에서 車가 오기 때 문에 길가로 걷지 않으면 危險합니다.

무릎께까지 눈에 파묻혀 신발 안은 찜찜하게 젖기 始作합니다. 2 時間 以上 걸려 겨우 民泊집에 到着했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의 溫氣가 정말 반가웠습니다

‘会津野(あいつの)’라는 이 民泊집은 150年쯤 前에 세워진 豪農의 民家를 移築 復元한 것이어서 기둥도 굵고 歷史가 느껴지는 차분한 雰圍氣의 宿所였습니다. 이날 밤의 宿泊客은 저 이外에는 香港에서 온 夫婦 한 쌍뿐이었습니다. 넓은 食堂에서 저녁을 함께 먹으며 春節 連休를 利用해서 눈을 보러 왔다는 두 사람과 日本에 對해,香港에 對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民泊집 女 主人의 말로는 겨울은 역시 觀光客이 적고 新綠이 아름다운 5月의 黃金年休나 가을 丹楓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溫泉旅館의 즐거움은 뭐니뭐니해도 沐浴입니다. 이틀간 머무는 동안,아침에 나가기 前과 저녁에 돌아왔을 때,그리고 밤에 자기 前,하루에 세 번이나 湯에 들어갔습니다. 끓인 물이 아니라 溫泉 根源地에서 파이프로 끌어오는 天然水입니다. 每番 저 혼자 湯에 들어가는 奢侈를 누렸습니다.

둘 째 날도 또 大内宿에 갔습니다. 어제의 힘들었던 經驗 때문에 걷는 것은 抛棄하고 駅에서 택시를 탔더니 運轉技士님이 웃으면서 “お客さん、昨日の夕方、大内宿から歩いていたでしょ。あんな雪道はだれも歩かないから、珍しかったよ”라고 해서,역시 끝까지 걸어 가기를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大内宿의 눈을 獨占한 것 같은 氣分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