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追い三味線-榎本美佐江
作詞 古川静夫 作曲 吉田 正
後を追うなと 薄情がらす
闇にひと声 月夜に三声
すがりつかせぬ 道中合羽
糸も切れそな 三味線抱いて
泣いてまた越す おんな坂
末はこうよと 承知の筈が
惚れた弱味の この未練酒
酔えば恋しさ 悲しさつのる
可愛いがられた むかしはむかし
いまは涙の 流れ鳥
帯も結ばず 黒髪とかず
逢えぬ日数を 指折るばかり
神も仏も この世になけりゃ
合わしますまい この両の手を
三味も知らない おんな旅
八百万神の国、日本人の迷信と風俗 三
お客さんを呼び入れる猫,幸運を持ってくる達磨
‘緣起物(えんきもの)’라는 말을 들어 보선 的이 있으십니까? 가까이 두면 幸運이나 福을 가져다 준다고 여겨지는 物件을 말하는 것인데， 日本에서는 다음과 같은 多樣한 えんきもの가 사랑 받고 있습니다.
招き猫(まねきねこ) ;
손님이나 財物， 福을 불러들인다는 고양이 模樣의 人形입니다. 한 쪽 앞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을 부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まねきねこ’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흙이나 瓷器， 木製 等 素材도 多樣하고 色相도 흰색， 빨강， 금색 等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一般的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흰색이고， 검정은 厄運 防止， 빨강은 疾病 防止，金色은 金錢運， 펑크 色은 戀愛運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들고 있는 발이 다른데요， 오른발을 들고 있는 것은 財物을 불러오고， 왼발을 들고 있는 것은 손님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日本飮食店에서 이 まねきねこ를 쉽게 볼 수 있습나다.
七福神(しちふくじん)
福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 일곱 神입니다. 七福神은 새해 첫날 사람들에게 幸福을 나눠주기 爲해 寶物船을 타고 航海를 떠난다는 이야기가 傳해 져， 寶物船을 타고 있는 七福神 裝飾品은 えんきもの로 人氣가 높습니다. 恵比寿(えびす) 大黒天(だいこくてん) 弁財天(べんざいてん 또는 弁才天) 等이 있는데， 麥酒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えびす는 代表的인 福의 神으로 商業 繁盛， 豊作， 風魚 等을 가져다 주는 神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福助人形(ふくすけにんぎょう)
큰머리와 日本式 상투를 튼 男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人形은 福을 불러오고 所願을 들어준다는 人形입니다. 옛날에 키가 작고 머리가 큰 한 男子가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當하는 것이 싫어 故鄕을 떠나 큰 都市로 갔는데， 그곳에서 公演을 하며 큰 돈을 벌어 幸福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의 主人公을 모델로 한 人形이 福助라는 說이 있습니다.
ダルマ
達磨 人形은 幸運과 福을 가져다 주고 商業 繁盛 家內 安全 等을 이루게 해준다고 합니다. 所願을 빌며 達磨 人形에 한쪽 눈동자를 그려 넣고， 所願이 이루어지면 다른 한쪽 눈동자도 마저 그려 넣습니다.
熊手
熊手(くまで)는 原來 落葉이나 穀食 等을 긁어 모으는데 쓰는 갈퀴입니다. 이 갈퀴에 吉하다고 여겨지는 여러 가지 裝飾物을 달아 華麗하게 꾸민 것은 えんきもの로서의 くまで입니다.
갈퀴로 福을 긁어 모은다는 意味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每年 1月의 酉日(酉の日. 十二支에서 ‘닭(酉)’에 該當하는 날)에는 各地의 鷲神社(おおとりじんじゃ)에서 祭禮가 열리는데， 이 祭禮를 酉の市(とりのいち)라고 합니다. 이때 くまで를 비롯한 多樣한 えんきもの를 파는 場이 서고 사람들은 福이 들어오길 바라며 이것을 사서 집이나 가게에 裝飾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