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足摺岬-春日八郎///東海道本線唯一の無人駅「根府川駅」

bsk5865 2014. 9. 5. 08:5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9.05 06:35

 

足摺岬-春日八郎///東海道本線唯一の無人駅「根府川駅」(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5664 


足摺岬-春日八郎


足摺岬-春日八郎

作詞 高橋掬太郎 作曲 吉田矢健治


つらい別れも 男であれば
淚見せずに 行くおれだ
土佐の高知の あの娘の声が
呼んで 呼んでいるよな 足摺岬,


思い殘せば 港もかすむ
搖れるマスとに 風が嗚る
胸に形見の かんざし抱いて
つきぬ つきぬなごりの 足摺岬,


鯨潮吹く 潮路をはるか
淚こらえて 行くおれだ
恋も情も また逢う日まで
捨てにゃ 捨てにゃならない 足摺岬


東海道本線唯一の無人駅「根府川駅」

プチ는 프랑스어 petit의 日本式 表記로 ‘작은. 些少한’이라는 뜻입니다. 바쁜 日常에서 살짝 벗어나 日本의 이곳저곳을 가볍게 돌아봅시다.


東海道本線唯一の無人駅

이달에는 JR東海道本線의 根府川駅(ねぶかわえき)으로 案內합니다. 根府川駅 은 神奈川県 小田原市(おだわらし)에 있으며 하루 平均 乘客이 650名 안팎인 작은 駅입니다 (2008年駅 調査) . 그러나 이 駅에는‘아는 사람만 아는’ 세 가지 特徵이 있습니다.

于先 東京駅과 兵庫県의 神戸駅(こうべえき) 사이를 잇는 JR東海道本線은 總 길이 589.5km, 總 181個의 駅이 있는 幹線 간선 (幹線. 줄기가 되는 主要 鐵路)인데요. 根府川駅은 그 中에서 唯一한 無人駅입니다. 로킬선의 境遇 大部分 작은 無人駅이 있지만 日本을 代表하는 幹線 中에서는 唯一한 無人駅이라는 点! 저와 함께 내린 乘客은 고작 2~3名뿐이었는데 混雜한 都心地를 지나온 저는 어쩐지 부듯 해졌습니다.


太平洋を見下ろす素晴らしい眺め

둘째는 駅의 東쪽 끝 4番 線 플랫폼에서 보이는 展望입니다.4番 線은 国道를 사이에 두고 相模湾(さがみわん)과 接해 있으며 그 건너便으로 廣闊한 太平洋이 펼쳐집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마침 颱風이 지나간 直後라 대단히 快晴했는데요. 德分에 海拔 45m의 플랫폼에서 北쪽으로는 房総半島(ぼうそうはんとう) 南쪽으로는 伊豆半島(いずはんとう) 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東쪽은 바다, 西쪽은 箱根(はこね)의 山과 接해 있는 根府川駅은 鉄道 写真을 찍기에 最適의 場所로도 有名한데요.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運行하는 臨時 列車를 타고 아마추어 写真作家들이 大巨 찾아온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사람이 거의 없어 ‘東海道本線에서 太平洋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駅’을 独点한 듯 한 우쭐한 気分이 들었습니다.


関東大地震の悲劇

세 번째는 想像만으로도 몸이 떨라는 悲劇的인 이야기입니다. 1923年 9月 1日,相模湾을 震央地로 한 関東大地震이 発生했습니다. 震動으로 因해 根府川駅 뒤쪽에서 山沙汰가 일어났고 駅 近処의 絶壁을 달리던 8輛짜리 列車는 2輛만 바닷가에 남긴 채 駅舍, 플랫폼과 함께 비닷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事故로 乘客과 플랫폼에 있던 사람을 包含해 約 130名이 死亡했습니다.

列車는 11年 뒤에 引揚되었지만 플랫폼은 如前히 바닷속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死亡者와 行方不明된 사람 中 屍身이 発見된 사람은 고작 5名. 関東大地震으로 일어난 列車事故 中 가장 悲劇的인 慘事였습니다.

하얀 구름을 背景으로 平穩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惡夢 같았을 그날의 일이 머릿속에 맴돌아 肅然한 気分이 들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