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のぶ宿-春日八郎
作詞 やまざき鐵 作曲 むらさき幸
一
夢で今夜は 私を抱いて
愛の証拠が 欲しいのよ
あなたお願い もう一度
妻と呼ばれて みたいのよ
ああ 面影また浮かぶ
切ない しのぶ宿
二
今度この世に 生まれてきても
きっとあなたに つくします
女ごころの はかなさを
谷の瀬音も 泣いている
ああ あの日に帰りたい
切ない しのぶ宿
三
帯にからんだ あなたの声が
今も私を 離さない
二人渡った 愛の橋
流す笹舟 あなた舟
ああ 呼んでも届かない
切ない しのぶ宿
ぺろりん&きてけろくん
全国의 かわいい마스코트 各 地域의 特性을 살린 귀여운 마스코트를 紹介합니다. 이번에는 山形県의 두 가지 캐릭터 ‘ぺろりん’과‘きてけろくん’을 紹介한다. 먼저 山形県에 對해 살펴보자. 山形県은 東北地方에 있으며 面積은 全国 9位로 北쪽은 秋田県，東쪽은 宮城県 그리고 南쪽은 新潟県과 福島県에 接해 있다 東京에서 北쪽으로 大略 300km，山形新幹線으로 約3時間 距離에 있으며 一般的으로는 全国 生産量의 70%를 차지하는‘さくらんぼ(체리)’와 뚜렷한 四季節로 有名하다. 또 35個의 모든 市町村(기초자치단체)에서 溫泉이 솟아난다.
東北地方이어서 여름에는 시원할 것 같지만 事実 2007年까지 日本 最高 氣溫은 1933年 7月 25日 山形市에서 記錄한 40.8°c였다. 山形市는 盆地인 탓에 元來 氣溫 差가 크지만 이때는 푄 현상(높새바람)이 일어나 이처럼 氣溫이 높았던 것이다. 그것이 2007年 8月 16日에 埼玉県과 岐阜県에서 40.9°c를 記錄해 74년간 1位였던 山形市의 記錄이 깨졌다.
宮城県과의 境界에 우뚝 솟아 있는 蔵王連峰(おうれんぼう)은 1，800m 안팎의 山이 이어져 있는 活火山이다. 蔵王観光의 核心 포인트는 火口湖인 五色沼(ごしきぬま:普通 御釜:가마솥)라고 한다)이다. 지금부터 約 900年 前의 噴火로 생겨나 물이 고이기 始作한 것은 1820年 以後로 推定된다. 물이 强한 酸性을 띄고 있어서 生物은 전혀 棲息하지 않는다. 蔵王는 스키장으로도 有名해 겨울부터 봄에 걸쳐 많은 스키어로 북적거린 다.
한便‘ぺろりん’은 山形県의 農産物 等을 弘報하기 爲한 심벌마크로서 만들어졌다. 山形県을 聯想시키는 山 模樣으로 綠色은 豊饒로운 自然과 푸른 大地를 나타내며 座右로 쭉 찢어진 입은 県 内를 縦断하며 흐르는 最上川(もがみがわ)를 나타낸다. ぺろりん은 山形県에서 나는 맛있는 農産物을 대단히 좋아하는 먹보로 特技는 놀랍게도 물구나무서기라고 한다. ぺろりん이라는 이름은 日本語로‘빠른 速度로 飮食을 全部 먹어 치우는’모습을‘ぺろりと食べる'(늘름 먹다)’라고 表現할 때의 ‘ぺろり’에서 따 왔다. 또 혀를 내미는 모습도 마찬가지로‘ぺろり(날름)’라고 表現한다. ぺろり이 빨간 혀를 내 밀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캐릭터인‘きてけろくん’은 올해 6~9월에 걸쳐 実施되고 있는 山形의 観光弘報事業의 캐릭터로서 誕生했다. ‘きてけろ’란 山形 사투리로 ‘와 주세요’‘오십시오’라는 말이다. きてけろくん의 얼굴은 山形県의 模樣을 나타내며 밀짚모자에는 特産物인 새빨간 체리를 달고 있다. 그리고 손에 든 旅行 가방에는 ぺろりん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가방 속에는 山形의 맛있는 農産物이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한다.
溫泉이 豊富하고 山과 바다 等 自然의 惠澤을 받아 맛있는 것도 많은 山形県.이 山形県의 ぺろりん과 きてけろくん은 오늘도 더위에 屈하지 않고 弘報 活動에 온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