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しぐれ-夏木綾子 作曲 瀨戶內かおる 作曲 浜田淸人
一 こころ細げに 雷鳥啼いて 朝を待てじに 深山へ帰る ふたり旅した おもいで宿は あゝ雨の中… ひろり寒々 目覚めれば 外は涙の 雪しぐれ
二 秋も深まり 色褪せながら 冬を迎える 山あいの宿 傘を差し掛け 寄り添いながら あゝ飛騨川に… あの日浮かべた 夢ひとつ 外はみれんの 雪しぐれ
三 恋の悲しみ 逃れる旅は 明日も続いて 行くのでしょうか 昨夜続きの 冷たい雨が あゝ音もなく… 女ごころに 降りしきる 外は涙の 雪しぐれ
電車の中で化粧をしても良いか? 韓國人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고,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日本人.日本에서 生活하는 韓國人이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苦悶할 만한 狀況을 設定해 꼭 알아야 할 日本의 매너와 慣習입니다.
日本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會社 駐在員 M氏. 어느 날 電鐵을 타고 가는데, 옆자리에 앉은 젊은 女性이 가방에서 化粧道具를 꺼내 化粧을 始作하는 것이었습니다. M氏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女性은 한참 化粧을 하더니 이번에는 빵을 꺼내서 먹기 始作했습니다. 그女의 周邊에 있던 사람들은 不快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注意를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M氏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1) 神經 쓰지 않는다. 2) 注意를 준다. 3) 驛務員에게 말해서 注意를 주도록 한다.
이 問題에 正答은 없겠죠. 하지만 周圍 사람들에게 정말로 弊를 끼치고 있는 것이 라면 神經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元來 電鐵 안에서는 冊이나 新聞을 읽거나, 이어폰을 끼고 音樂을 듣는 것 以外의 行動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껌이나 사탕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父母가 어린이에게 菓子를 주거나 하는 일은 例外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最近 5年 程度 사이에 電鐵 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먹밥이나 빵을 먹거나 化粧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종종 論爭의 主題로 오르고 있습니다.
化粧이라는 것은 元來 집에서 하고 外出 中에는 化粧室 等을 利用하는 것이 當然하게 여겨졌습니다. 化粧을 하거나 고치는 것을 남에게 보이는 것은 淺薄하고 부끄러운 일 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電鐵에서 化粧을 하는 女性이 늘어났고, 그런 모습을 보고 不快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電鐵은 密閉된 空間이고 公共場所이기 때문에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않느냐’라는 論理는 通하지 않습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飮食의 境遇는 密閉 된 空間에 냄새까지 풍기니,化粧보다 더 周圍 사람들에게 被害를 주는 行爲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行爲는 琺에 違反되는 것도 아니고 公共秩序나 公衆道德에 違反된다고도 할 수 없지만, 社會人으로서의 基本的인 매너로서 지키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그리고 MP3의 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서 이어폰을 通해 소리가 새어 나와 周圍 사람에게 被害를 끼치는 境遇도 있습니다. 소리가 전혀 새어 나오지 않게는 할 수 없겠지 만, 電鐵을 탈 때는 注意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最近,남에게 注意를 주었다가 暴行을 當하는 事件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 남에게 注意를 주는 것이 매우 勇氣가 必要한 일이 되었습니다. 公共場所에서 自身의 行動이 남에게 被害,或은 不快感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成熟한 社會人으로서 各自가 조심해야겠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