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美空ひばり 作詞 藤田まさと 作曲 市川昭介
一 花が女の こころなら 俺は咲く日を 待てばいい 散るのが女の 運命なら 俺はちる日を 待てばいい 理屈じゃないよ 男の男の人生は
二 愛がこの世に ないならば 俺は女に 用はない あいつが死ぬ気で 来るならば 俺もいのちを 呉れてやる 理屈じゃないよ 男の男の人生は
三 好きと嫌いの 境い目を 俺は歩いて いるけれど 別れの涙の 味ならば 俺に聞くより 風にきけ 理屈じゃないよ 男の男の人生は
あやめ祭りと伝統丸木舟結婚式 千葉県의 北東部에 位置한 香取市의 佐原地区는 江戸時代(1603~1867年) 부터 明治時代(1868~1912年)에 걸쳐 水運의 고장으로 繁榮했고 지금은 水鄕의 고장으로 有名합니다.
이 佐原에서 6 月初부터 한 달간에 걸쳐서 水鄕에 어울리는 ‘あやめ祭り(붓꽃축제)’가 開催됩니다. 붓꽃은 이 季節에는 全國的으로 볼 수 있지만, 붓꽃이 大規模 로 群生하고 있는 것은 이고 아니면 보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祭り의 会場에서는 每週 週末에 傳統 行事인 ‘嫁入り舟’에서 하는 結婚式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珍貴한 구경을 소개 하려합니다.
江戸情緒が残る佐原の町 이곳을 가려면 東京에서 佐原까지는 JR 総武線과 JR 成田線을 갈아타고 약 한 時間 50 分 가면 佐原駅에 到着합니다. 佐原는 成田国際空港에서도 電鐵로 約 한 時間 걸리는 곳입니다.
佐原地区는 3 年 前까지는 獨立된 市였지만, 隣接 마을과 合倂되어 香取市(人口約8万4千名)가 었습니다. 江戸時代에는 土産物을 江戸(지금의 東京)로 運搬하는 水上 運送의 集散地로 크게 繁榮했던 마을입니다. 現在는 예전의 旺盛한 商業 活動은 衰退해 졌지만,代身 江戸時代로 되 돌아간 듯한 古風스런 거리 風景이 佐原의 市街地를 東西로 二等分하여 흐르는 小野川의 강가를 中心으로 이어져, 全國의 많은 觀光客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국수집,전병가게,조림반찬가게,건어물가게,포목점,양조장 等, 百年 가까이, 혹은 그보다 더 오래 前에 지어진 무게 있는 흙벽으로 만든 商街나 木造로 된 가게들이 늘어서 있고, 全國을 測量해 日本에서 最初의 實測 地圖를 製作한 것으로 有名한 伊能忠敬(1745~1818 年)의 옛 邸宅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많은 商街는 예로부터의 家業을 이어 받아 지금도 營業을 繼續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람에 살랑 이는 新綠이 아름다운 강가의 버드나무 街路樹 길을 觀光客들 사이에 섞여 느긋하게 걷고 있는 사람들,女子뱃사공이 젓는 遊覽用의 작은 배가 스쳐 지나갑니다. 이때만은 時間이 천천히 흐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歷史的 景觀을 保存하고 물을 活用해 마을을 造成한 것을 認定 받아 佐原는 関東地方에서 처음으로 나라의‘重要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로 選定되었고, 日本의‘水の郷百選’에도 뽑혔습니다.
あやめ祭り 佐原駅에서 버스로 約 20分 거리에 있는‘水郷佐原水生植物園’이‘あやめ祭り’가 열리는 곳입니다 觀光客들로 북적 이는 植物園은 約 6헥타르의 園内에는 400品種,150 万 송이의 붓꽃과 꽃菖蒲,제비붓꽃이 滿發해 있었습니다. 東洋 最大 規模라고 합니다.
‘어느 것이 붓꽃인지 제비 붓꽃인지?’라는 俗談은 ‘온통 美女들 만 있어서 區別이 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보라색과 흰색으로 치장한 여러 種의 붓꽃과의 美女들은 정말 많이 비슷하게 생겨서 뭐가 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아리따운 꽃을 背景으로 嫁入り舟를 撮影하려고 三脚臺를 많이 세워놓은 곳으로가 嫁入り舟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곳에 모인 사람들 大部分이 目的이 撮影인 것 같습니다. 붓꽃과 같은 科의 꽃으로 가득한 園內에는 작은 배로 한 바퀴 一周할 수 있는 水路가 나 있습니다. 平素에는 船上 遊覽을 즐기는 觀光客이 많다고 하는데, 이 날은 곧 嫁入り舟 이벤트가 始作되기 때문에 園內는 마치 公演始作前의 劇場과 같은 雰圍氣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嫁入り舟 定時인 10時 半. 園內 案內放送과 함께, 오늘 嫁入り舟에서 結婚式을 올릴 커플이 登場합니다. 水路를 中心으로 繁榮했던 이 地方에서는 1960年代 中半 무렵까지는 작은 배가 主要 移動手段이어서, 새 新婦가 시집 갈 때도 使用되었다고 합니다. 그 오래된 慣習을 95年에 ‘あやめ祭り’의 이벤트로 復活 시킨 것이 嫁入り舟입니다 香取市가 지난 1 月부터 커플을 하기 始作해, 應募한 30余 쌍의 커풀 中 抽籤으로 뽑힌 세 쌍이 ‘あやめ祭り 期間의 每週 土曜日에 한 쌍씩 式을 올린다고 합니다. 結婚式 費用과 旅行券을 香取市로 부터 받는다는,幸福한 커플들입니다.
案內 放送에서 新郞新婦의 프로필 等이 나오자,드디어 船着場에서 작은 배가 登場했습니다. 傳統 衣裳을 입은 女性 뱃사공이 삿대로 젓는 배의 中央에 日本式 婚禮服을 입은 커플이 있고,뱃머리에는 이 고장에 있는 香取神宮의 神女가 한 名 앉아 있습니다.
이제부터 水路를 돌며 植物園에 있는 사람들에게 人事하면서 植物園 中央에 마련된 式場으로 向하여 그곳에서 香取神宮의 神官의 引導로 神前 結婚式을 올리는 것입니다.
구경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拍手가 터져 나와. 커플은 조금 부끄러운 듯하지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答禮합니다. 두 시림이 탄 배의 뒤로는 親戚을 태운 배가 한 척 따르고 있습니다.
지금 꽂을 찍을 때가 아닙니다. ‘花より団子’가 아니라 ‘花より花嫁’입니다. 빨강과 흰색으로 된 幕이 둘러쳐진 式場에서 거의 한 時間 걸리는 禮式이 無事히 끝나고 커플은 夫婦가 되었습니다. 慶事로다, 慶事로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다시 한 번 盛大한 祝福의 拍手를 보냈습니다. 新郞新婦를 비롯한 關係者 分들은 이제부터 버스나 車로 披露宴場으로 간다고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