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ひばり仁義-美空ひばり///佐原の夏祭り

bsk5865 2014. 11. 1. 13:4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11.01 06:06

 

ひばり仁義-美空ひばり///佐原の夏祭り(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098 




ひばり仁義-美空ひば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市川昭介

セリフ
お見かけ通りの渡り鳥… 
私 生国と発しまするは 関東 
関東と言っても 
関東はいささが広うございます
海の玄関横浜で 
生まれた時から船の汽笛を子守唄に 
聞いて育った私です


こめんなすって 皆々さまへ 
切った仁義に 嘘はない
港 浜ッ子 はまそだち
受けた情けは かならず返す
これがこれが 私の人生さ

セリフ
袖すり合うもなにかの緑 
以後お見知り置き願います……


義理の深さに 比べて見れば 
海は浅いよ かもめ鳥
肌も鉄火な はまそだち
時と場合じゃ 自分を捨てて
人を人を助ける 楯(たて)となる.

セリフ
逢えば別れる 人の常…
あばよと 別れて行きましょう…
未練は まっぴらごめんです……


丸い杯 笑って干して 
酒に誓った こころ意地
人情一輪 はまそだち
掛けた勝負にゃ 死んでも勝つが.
恋の恋の淚も 知っている


佐原の夏祭り

東京와 隣接해 있는 千葉県. 이곳 北東部에 位置한 佐原(さわら) 地域에서는 7月 10日부터 사흘간 盛大한 ‘夏祭り(なつまつり)’가 열립니다. 関東地方을 代表하는 熱情的인 佐原의 夏祭り를 寫眞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千葉県 香取市 佐原에서 7月 10日부터 12日까지 열리는 佐原의 ‘夏祭り’입니다. 佐原는‘작은 江戶’라고 불리며 江戶時代를 떠올리게 하는 오래된 建物이 많이 남아 있는 마을이라 全國에서 많은 觀光客들이 찾아옵니다. 또 하나 佐原를 有名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約 300年의 傳統을 지닌 ‘佐原 大祝祭’입니다. 佐原 사람들은 祭り를 熱狂的으로 좋아하기로 有名합니다. 7月의 ‘夏祭り’와 10月의 ‘秋祭り’를 合쳐서 ‘佐原 大祝祭’라고 부르며, 関東地方을 代表하는 祭り로 되어 있습니다.

佐原の大祭は江戸優り

佐原祭り에서 가장 人氣를 모으는 수레 行進. 마을을 도는 10台의 祭り수레가 整列하는 것이 午前 10時, 佐原駅에서 直行해,곧장 마을 中心地로 나갔습니다. 큰길로 나가자 벌써 祭り 服裝을 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全國 各地에서 온 많은 觀光客들도 祭り 廣場 附近에 모여있습니다. 마을 中央을 흐르는 小野川를 사이에 두고 東西로 나뉘는 佐原마을은 兩쪽 地役에 各各 오래된 神社가 있어 ‘夏祭り’는 東쪽에 있는 마을이 八坂神社의‘秋祭り’는 西쪽에 있는 마을이 諏訪神社의 祭礼로 하는 行事입니다.

祭り의 中心이 되는 祝祭用 수례는 夏祭り는 東쪽의 10個 地域에서 모두 10台, 秋祭り는 14個 地域에서 14台가 參加합니다. おまつり広場 옆 道路에 즐비하게 늘어선 華麗한 수레의 行列. 各 수레의 앞뒤에는 어린 아이부터 꽤 나이가 지긋한 男性들까지,모든 年齡帶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行進이 始作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祭り衣裳은 수레마다, 또 같은 수레라도 役割에 따라 무늬 나 形態 등이 다르며, 등에 있는 큰글씨는 各 地域 이름의 머리글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共通된 것은 머리에 두르는 ‘豆絞り’라고 하는 머리띠입니다.

豆絞り를 두른 모습은 아이라면 ‘귀엽다’女性은 ‘洗鍊됐다’젊은 男性이라면 ‘威風堂堂하다’나이 든 男性의 境遇는 ‘깊은 멋이 있다’고 形容할 수 있을까요? 모두다 ‘멋집니다’ 東京, 大阪, 京都, 博多 等의 大都市에서 열리는 有名한 祭り는 차치하고, 佐原 같은 小都市에서 이렇게 많은 市民이 參加하는 熱氣 넙치는 祭り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江戸보다 뛰어난” 佐原 大祝祭’라고 하는데, 日本의 中心 이었던 江戸의 文化를 意識해서 商人들의 넉넉한 財力을 背景으로 獨自的인 文化를 꽃피운 佐原 사람들의 氣槪를 느낄 수 있습니다.

山車と佐原囃子

수레가 움직이기 始作하자. 무게 3~4톤, 높이는 9미터 가까이 되는 수레를 굵고 긴 바줄로 끌고, 힘센 壯丁이 ‘挺子’라고 하는 무게 20kg 程度의 굵고 긴 통나무로 進行 或은 停止를 시키거나 方向을 바꿉니다.

밧줄 第一 앞쪽에는 아이들입니다. 結局은 뒤에 따라오는 누나 나 兄들처럼 祭り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겠지요. 그 다음은 女性들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中心이지만 中年層도 相當히 많이 보입니다.

지금 日本에서는 男性보다 女性이 活氣차다고 합니다만,모두 정말 生氣가 넘칩니다. “寫眞 찍어도 될까요? 라며 카메라를 들이대자,“찍으세요!" 하는 活氣찬 對答이 돌아왔습니다.

女性들의 뒤,그리고 수레의 뒤쪽은 男性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動力의 中心입니다. 수레의 가장 위쪽에는 커다란 裝飾物이 올려져 있습니다. 大部分은 神話나 歷史上의 人物을 素材로 한 大型 人形인데, 잉어나 매와 같이 勇猛한 動物들도 있습니다. 有名한 人形 製作家가 만든 것, 地域 住民이 總出動하여 만든 것 等, 수레마다 個性 넘치는 人形이 裝飾되어 있습니다.

한 台의 수레 周圍에는 많은 關係者들이 있습니다. 밧줄을 끄는 어린이 곁을 따라다니며 돌보는 어머니나 아버지. はかま를 입지 않고 천천히 걷는 男性.이 사람들은 일찍이 젊었을 때 수레 行進에서 活躍했던 사람, 이를테면 長老들이라고 합니다.

休憩時間에 수레를 움직이던 사람들에게 물으니,“다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에요. 다른 地域에 살고 있어도 祭り때는 이곳으로 돌아오죠”라는 것입니다. 수레는 그리 넓지 않은 道路를 꺾을 때 마다 땅을 쓰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수례의 무게와 미는 사람의 迫力이 구경하는 이들에게도 전해져서 “우와!" 하는 歡呼聲이 터져나옵니다. 佐原大祝祭의 또 하나의 魅力은 佐原囃子(さわらはやし)입니다.

수례 行進과 함께 國家重要無形民族文化財로 指定되어 있습니다. 男子들이 수레의 中央部 周圍에 앉아 演奏를 하고 있었습니다. 피리를 中心으로 북,장구,정의 合奏가 哀愁에 찬 音色을 빚어내,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듯 했습니다.

수레를 따라 걷는 사람들 사이에서 “멋진 男子들이 아주 많다!"라 고 하는 젊은 女性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數많은 人波에도 거의 視線을 주지 않고 平素 練習해온 樂器를 無心히 演奏하고 있는 男子들의 모습은 分明 같은 男子가 보아도 무척 魅力的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