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夫婦車-夏木亜美///「恋する」日本文学, 万葉集 三

bsk5865 2014. 11. 16. 09:5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11.16 06:11

 

夫婦車-夏木亜美///「恋する」日本文学, 万葉集 三(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218 


夫婦車-夏木亜美


夫婦車-夏木亜美

作詞 杉義也 作曲 弦哲也 編曲 香登みのる


俺が引いたら お前が押して
登る人生 なみだ坂
歩き疲れて 立ち止まりゃ
またも後へ 逆もどり
夫婦車の 夫婦車の 荷がきしむ


俺が全ては お前の全て
賭けてくいない この命
生きる確かな 手応えお
今日も心で 感じあう
夫婦車の 夫婦車の 泣き笑い


俺は未来は お前が頼り
二人三脚 苦労坂
汗をぬぐって 見上げれば
空をいろどる 虹の橋
夫婦車の 夫婦車の 荷は軽い


「恋する」日本文学, 万葉集 三


天智天皇의 後宮이 된 以後에 額田王와 大海人皇子가 주고 받은 和歌가 『万葉集』에 실려 있는데 다음은 額田王가 大海人皇子에게 지어 보낸 和歌입니다.
古代文

あかねさす 紫野行(むらさきのゆ)き 標野行(しめの)野守(のも)りは()ずや (きみ)袖振(そでふ)

現代文

紫草(もらさきぐさ)が生えている天皇(てんのう)領地(りょうち)での()りなのに、あなたったらそこから(わたし)(むかい)かつて(そで)なんか()っちゃって。番人(ばんにん)()たらどうするの。

 

                             解釋文


水菊이 피어 있는 王의 領地에서  당신은 그곳에서 나를 向해 손을 흔드네요. 파수꾼이 보면 어쩌려고 그러시나요?

다음은 이에 對한 大海人皇子의 答歌입니다.

古代文


(むらさき)の (にお)える(いも)を (にく)くあらば 人妻(ひとづま)ゆえに 我恋(われこ)いめやも

 
現代文

紫草(むらさきぐさ)のように(うつく)しいあなた。(おう)のものである(あに)のものであるあなたが(ぬき)かったら、人妻(ひとづま)だからって こんなに(こい)しく(おも)うことはなかったのに。


解釋文

水菊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王의 女子이자 兄의 女子인 그대가 미웠다면 남의 아내가 된 當身을 이렇게 사랑하지는 않았을 텐데

럼 아름다운 그대여. 王의 女子이자 兄의 女子인 그대가 미웠다면 남의 아내가 된 當身을 이렇게 사랑하지는 않았을 텐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 和歌를 보像力을 最大한 發揮해 보면, 이러한 行動이 싫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를 지금까지 그리워해 주는 것 기쁘지만, 때와 場所를 가려 주세요’ 라는 額田王의 조금은 利己的인 面이 보이지 않나요?

額田王는 男便인 天智天皇에 對한 和歌도 지었습니다. 다음은 額田王가 自身의 언니에게 보낸 便紙에 있는 和歌입니다.

古代文

君待(きみまつ)っと ()()()れば 我が宿(やど)の (すだれ)動かし (あき)風吹(かぜふ)


現代文

(かれ)()ちながら、(かれ)のことを(おも)っていると、(すだれ)(うご)いたので、あ、(かれ)()! と(おも)ってドキッとしたら、それは秋風(あきかぜ)()いただけだったのよね。



.解釋文

그를 기다리며 그를 생각하고 있다가 발이 움직여서 ‘아 그가 왔구나!’ 하고 흠칫 놀랐는데 그저 가을 바람이 분 것이었구나.

이번에는 언니의 答歌입니다. 이 時代에 王이나 貴族들은 結婚을 해도 夫婦가 한 집에 같이 살지 않고 따로 살면서 男子가 女子의 집을 찾아가는 것이 一般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男子가 여러 名의 아내를 둘 수 있는 一夫多妻制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女子들은 男便이 오기를 기다리며 외로움을 참아야 하는 날도 많았을 것입니다.

古代文

(かぜ)をだに ()うるは(もと)し 風をだに ()むとし()たば (なに)(なげ)かむ


現代文

(かぜ)でもドキッとするならいいわよね。風だけでも()るなら()てばいいじゃない。(なに)(かな)しいのよ。(なに)()ない(わたし)のほうが愚痴(ぐち)()いたいわよ。

 

解釋文

바람 때문에 홈칫 놀라기라도 했으면 좋겠네. 바람 때문이라도. 바람이라도 온다변 기다리면 되잖아. 슬프긴 뭐가 슬프니? 아무 것도 오지 않는 내가 더 不評을 하고 싶구나.

続く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