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れの旅路-津村謙 作詞 吉川静夫 作曲 上原げんと
一 紅いマフラーを いつまで振って 名残惜しむか あの娘の馬車は はるかあの丘 あの山越えて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二 旅の一座の 名も無い花形 ビラの写真の さみしい顔よ はるかあの町 あの村すぎて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三 紅いマフラーは 見るのもつらい 別れ惜しんだ あの娘がいとし はるかあの空 あの星見ては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常識ある外国人になろうとすれば エチケット 二
着席時エチケット 去來處나 或은 會社 上司와 함께 會議를 하거나 食事를 하게 되면,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할지도 苦悶이 됩니다. 基本的으로 入口 近處가 下席이고, 入口에서 가장 먼 자리가 上席인데, 바깥 景致가 보이는 곳이라면 가장 展望이 좋은 쪽이 上席이 됩니다.
倚子가 아닌 바닥에 앉는 日本式 방(和室)이라면, 한 가지 더 注意할 점이 있습니다. 방석을 絶對로 발로 밟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방석을 발로 밟는 것은 勿論이고, 방석에 발을 올리거나 함부로 다루는 것도 큰 失禮가 됩니다.
앉는 姿勢는 正座 卽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가, 윗사람이 便하게 앉으라고 하면 그때 便하게 앉아야 합니다. 정 힘들면 ‘足をくずしてもよろしいですか。’라고 諒解를 求하면 됩니다.
택시에서는 運轉席 바로 뒷자리가 가장 上席이고, 運轉席의 옆자리가 가장 아랫사람이 앉는 자리입니다. 택시가 아닌 自動車의 境遇는 조금 다릅니다. 運轉席 옆자리가 가장 上席이고, 運轉席 뒷자리가 두 번째 上席입니다. 그리고 뒷 座席의 가운데가 가장 不便함으로 아랫사람이 앉는 자리가 됩니다.
言動と感情表現のエチケット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親近感의 表示로, 또는 빨리 親해지기 爲해서 나이나 結婚 與否를 묻는 境遇가 많습니다. 日本人들은 初面에 이런 質問을 받으면 무척 唐慌스러워합니다.
이러한 例처럼, 日本人은 他人의 私生活을 되도록 侵犯하지 않으려 하고 또 侵犯 받는 것을 매우 꺼려합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特異한 옷을 입고 있거나 異常한 行動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露骨的으로 쳐다보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日本人은 모르는 사람과의 身體的 接觸에 相當히 違和感을 느낍니다. 길을 묻기 爲해 지나가는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거나, 붐비는 거리에서 몸이 부딪히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萬若 살짝이 라도 부딪쳤다면 ごめんなさい。라고 謝過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便, 日本人은 슬픔, 기쁨, 憤怒, 嫌惡와 같은 感情을 있는 그대로 表現하는 것이 아니라 抑制하는 것을 美德으로 여기는 文化가 强합니다.
特히 否定的인 感情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直說的인 感情 表現에 唐慌해 하는 境遇가 많다고 합니다. 日本人과 關係를 맺을 때는 感情을 조금 緩和해서 表現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隣とのエチケット 顔面이 있는 동네 이웃을 만나면 當然히 웃으며 人事를 해야겠죠. 하지만 ‘어디를 가세요?’와 같은 具體的인 質問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相對方은 ‘그걸 왜 물어보는 거지?’ 하고 疑訝해 하거나, 프라이버시 侵害라고 생각해 不快해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お出かけですか。’나 ‘お天気ですね。’와 같은 具體的이지 않은 人事, 또는 ‘こんにちは。’ ‘おはようございます。’와 같은 基本的인 人事가 가장 無難합니다.
한便, 外國人이 日本에서 집을 얻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外國人을 貰入者로 들이지 않으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外國人은 집을 함부로 쓰거나 이웃과 問題를 일으키는 境遇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外國人이라고 마음대로 行動하지 말고, 이웃에 妨害가 되는 지나친 騷音을 삼가고, 쓰레기 分離收去를 徹底히 하는 等, 住民으로서 지쳐야 할 規則을 제대로 지킨다면, 이러한 問題도 해결되겠지요.
日本은 配達文化가 그리 活性化되어 있지는 않지만, 초밥, 카레" 中食 等은 配達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日本에서는 남은 飮食物이 들어 있는 채로 門밖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 설거지를 해서 가게 사람이 그릇을 찾으러 왔을 때 내주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家を訪問する時エチケット 집主人은 여러 가지 準備로 바쁠 것이기 때문에 約束 時間보다 5分 程度 늦게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으로 들어갈 때는 普通 ‘お邪魔します。’라고 말하며, 膳物은 꽃이나 冷凍, 冷藏 食品 以外에는 室內로 들어가 인사를 나눈 後에 건네는 것이 매너입니다. 이때 쇼핑백이나 封套는 벗겨서 줍니다.
親한 사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失禮가 될 수 있습니다. 或是 相對方이 ‘お時間大文夫ですか。’라고 묻는다면, 이것은 時間이 늦었는데 괜찮느냐는 뜻보다는 이제 돌아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緩曲하게 表現한 것일 境遇가 많습니다.
이런 말을 듣기 前에 適當한 때에 ‘そろそろ失礼します。’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대개 主人은 조금 더 있다가 가라고 말하겠지만, 禮儀上의 말일 수도 있다는 것은 아셔야 합니다.
남의 집을 訪問할 때는 膳物을 準備해 가는 것이 禮儀입니다. 訪問하는 집의 家族 構成員을 생각해서 잘 맞는 膳物을 準備해야 하는데, 대개 高級菓子나 케이크, 과일, 와인 等을 사가는 境遇가 많습니다. 단, 집 近處에서 購入하는 것은 無誠意해 보이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温泉利用エチケット 日本에 旅行을 가게 되면 溫泉을 들르는 境遇가 많습니다. 미리 基本的인 日本의 溫泉 利用法을 익히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浴衣로 갈아입고 溫泉湯으로 갑니다. 脫衣室에서 옷을 벗고 깨끗이 몸을 씻은 다음 湯에 들어갑니다. 몸을 안 씻고 들어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實際로 그런 사람들 때문에 不平을 하는 溫泉客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물이 튀게 첨벙거리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것도 모처럼 自然 속에서 休息을 取하러 온 사람들에게 妨害가 되겠죠. 또 한 가지 重要한 것은, 수건은 湯 안의 물 속에 넣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