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阿波の踊り子-三代沙也可///阿波おどりの情熱があふれる徳島県

bsk5865 2015. 1. 9. 14:4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09 05:54

 

阿波の踊り子-三代沙也可///阿波おどりの情熱があふれる徳島県)|★....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6567 


阿波の踊り子-三代沙也可


阿波の踊り子-三代沙也可

作詩 助田ひさお 作曲 伊藤雪彦

ひとめで燃える恋もある・.


阿波の踊り子 せつない恋よ
三日三晩に 命をかける
揃い浴衣に 朱色けだし
ああどうしょんな どうしょんな
あの娘はどうしょんな
燃える鳴門の 阿波の夜


暴れ踊りの 人混みぬけて
やっと逢えたわ 両国橋で
抱いてほしいと 口には出せず
ああどうしょんな どうしょんな
あの娘はどうしょんな
速く聞こえる 笛、太鼓


阿波の踊り子 雪より白い
かざす指先 涙がおちる
忘れないでと 肩ふるわせた
ああどうしょんな どうしょんな
あの娘はどうしょんな
忍ぶ鳴門の 阿波の恋


阿波おどりの情熱があふれる徳島県


徳島県紹介

徳島県은 四国(しこく) 東部에 位置하며 本州(ほんしゅう)와는‘明石海峡大橋(あけしかいきょうおおはし)’와‘大鳴門橋(おおなるときょう)’로 連結되어 있다. 韓国에서는 関西国際空港(かんさいこくさいくうこう)이나 高松空港(たかまつくうこう)을 利用하면 便利하다. 関西国際空港에서는 버스와 自動車로 2時間 45分,高松空港에서는 約 1時間 10分~40分이면 徳島에 到着한다.

徳島의 海岸地域과 東部의 平野地域은 年中 比較的 気候가 溫暖해 겨울에도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다. 겨울에는 코트나 다운점퍼를 입어야 하지만 韓国에서 오면 따뜻하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反對로 県의 西部나 山間部는 눈이 내리는 곳도 많으며 山과 눈이 자아내는 景致가 매우 韻致있어 都市와 다른 豊饒로운 自然 景觀이 魅力的이다.


阿波おどり

‘阿波おどり’는 400年 以上의 歷史를 지닌 徳島 最大의 이벤트로서 리오 카니발과 雙璧이라 불릴 만큼 情熱이 넘치는 世界的인 춤이다. 韓国에서도 지난해 9月 있었던 ‘韓日祝祭한마당’과 10月의‘韓日文化交流’ 公演에서 阿波おどり를 선보여 많은 好評을 받았다.

阿波おどり는 매년 8月 열리는 여름 祝祭의 메인이벤트로서 県 內 各地에서 開催된다. 阿波おどり 期間에는 県 內外뿐만 아니라 海外에서도 많은 觀覽客이 訪問해 거리 곳곳에서 觀覽客과 하나를 이룬 圓舞가 펼쳐진다.

또 여름 祝祭 시즌 外에도 ‘阿波おどり会館’에서 365日 阿波おどり를 즐길 수 있다. 公演과 더불어 專屬‘連(れん. 阿波おどり를 추는 사람들의 그룹)’이나 有名 連의 舞踊手에게 阿波おどり를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阿波おどり를 直接 體驗할 수 있는 것도 魅力 中 하나이다.


鳴門の渦潮

‘鳴門海峡(なるとかいきょう)’은 世界 3大 潮流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潮水 干滿의 差가 1.5m에 이르며 이로 因해 巨大한 소용돌이가 發生한다. 特히 봄,가을에 潮水의 差가 가장 큰 時期에는 지름 20m의 大形 소용돌이를 볼 수 있다. 소용돌이를 보는 方法은 ‘徳島県立渦の道(とくしまけんりつうずのみち)’와‘観潮船(かんちょうせん)’두 가지가 있다.

‘徳島県立渦の道’는 鳴門海峡을 건너는 다리인‘大鳴門橋’위에 設置된 海上 散策路다. 바다 위 45m에 있는 유리 바닥을 通해 바다를 내려다보면 소용돌이와 轟音을 만들어 내는 거센 潮流를 體感할 수 있다. 또 한 潮流觀覽 船에서는 엄청난 威力의 소용돌이를 가까이 에서 볼 수 있는데 느긋하게 소용돌이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推薦한다.

海産物이 豊富한 徳島에서는 鳴門海峡의 거센 波濤 속에서 자란 나루토도미를 비롯해 新鮮한 魚貝類를 회와 구이로 맛볼 수 있다.


大歩危・祖谷

徳島県 西部는 日本의 옛 情趣가 짙게 남아 있어 訪問하는 瞬間 느긋하고 余裕로운 雰圍氣를 느낄 수 있다.

三好市(みよしし)에 있는‘祖谷のかずら橋(そやのかずらばし)’는‘日本의 3大 奇異한 다리’中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한 결음 내디딜 때마다 삐걱거리며 흔들리는 다리는 스릴 万点! 四方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발 아래로는‘祖谷川(いやがわ)’의 溪流가 펼쳐지는 風景이 壯觀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게 조심스러워 景致를 즐기는 것도 暫時 잊게 된다. 日沒 後에는 다리 위를 건널 수 없지만 저녁이 되면 다리에 照明을 비춰 어둠 속에서 빛나는 幻想的인 光景을 볼 수 있다.

또한 隣近에는‘吉野川(よしのがわ)’의 急流가 大理石 彫刻이 우뚝 솟은 듯한 아름다운 景觀을 만들어낸‘大歩危・祖谷(おおぼけ・いや)’溪谷이 있다. 봄에는 벚꽃,가을에는 붉은 丹楓이 맑은 溪谷물에 色을 더하는데 ‘大歩危峽谷 遊覽船’을 타고 천천히 景致를 즐기는 것도 좋다.

깊은 山間에 흩어져 있는‘大歩危祖谷温泉郷(おおぼけいやおんせんきょう)’에는 髓質이 다른 여러 溫泉이 있어 訪問客 들의 疲勞를 풀어준다. 溫泉 旅館에 머물면서 민물고기나‘いやそば(이야메밀국수)’등 鄕土飮食을 즐겨 보면 어떨까?


徳島県 南部

徳島県 南部海岸 一帶는‘室戸阿南海岸国定公園(むろとあなんかいがんこくていこうえん)’으로 指定되어 있으며 白沙場과 海岸絶壁,리아스식 海岸이 變化無雙한 絶景을 자랑한다.

‘大浜海岸(おおはまかいがん)’等 県의 南部 海岸은 每年 5~8月 末까지 붉은 바다거북이 産卵을 爲해 商陸하는 것으로 有名한데 바다거북 博物館‘カレッタ’에서는 優雅하게 헤엄치는 바디거북을 볼 수 있으며 多樣한 資料를 通해 바다거북에 對해 배울 수 있다.

県 南部의 매력은 豊饒로운 自然을 活用한 多樣한 體驗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主로 바다 카약이나 서핑,다이빙 等의 海洋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世界 最大級의‘千年サンゴ(산호)’를 비롯해 多樣한 산호와 熱帶魚를 볼 수 있다.

3月 下旬부터 4月 初旬에는‘美波町(みなみちょう)’에 있는 寺刹‘薬王寺(やくおうじ)’의 境內에 아름다운 벚꽃이 피어나 봄이 왔음을 実感하게 된다.


剣山

徳島에는 海拔 1.955m로서 日本에서 두 번째 높이를 자랑하는‘剣山(つるぎさん)’이 있다. 登山路 入口인‘見ノ越(みのこし)’부터 中央 附近까지는 리프트로 15分(4月~11月 運行),거기서 徒步로 約 40分~1時間이면 頂上에 到着한다.

原始林의 모습이 남아있고 高山植物群落도 있어 四季節의 變化를 즐길 수 있으며 山 頂上에서는 아득히 멀리까지 眺望할 수 있는 大形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日本 100大 名山 中에서도 比較的 쉽게 오를 수 있는 山이기 때문에 便하게 登山을 즐길 수 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