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レモン月夜の散步道-都はるみ///正月はこたつにミカン

bsk5865 2015. 1. 7. 06:4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07 05:48

 

レモン月夜の散步道-都はるみ////正月はこたつにミカン(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555 


レモン月夜の散步道-都はるみ


レモン月夜の散步道-都はるみ

作詞 西澤 夾 * 作曲 市川昭介


レモン月夜の 散步道
ゆらゆらゆれて 行きましょう
ふたりが好きと 言った道
甘く今夜も 散る花は
忘れられない あの言葉
月の .木を
ゆれてゆらゆら 行きましょう


レモン月夜の 影法師
ゆらゆらゆれて 行きましょう
ふたりは戀の さかななの
靑い木立は 海のよに
月の光が すばらしい
腕くみながら
ゆれてゆらゆら 行きましょう


レモン月夜の 散步道
ゆらゆらゆれて 行きましょう
夜風が胸に くすぐったい
夢を見るよな 夜だもの
何を話せば いいかしら
戀の小路を
ゆれてゆらゆら 行きましょう


正月はこたつにミカン

새해가 밝으면 日本에서는 正月 連休가 始作됩니다 連休를 지내는 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一般的으로는‘고타쓰(こたつ: 卓子에 溫熱器가 붙어있는 日本의 暖房器具)에 귤’이라는 古典的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고타쓰를 둘러싸고 家族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떨면서 卓子에 놓여있는 귤을 까먹는 風景이죠. 요즘에는 젊이들의 과일 忌避 現像이나 輸入 自由化 等으로 귤 生産이 많이 줄었고 生活이 西洋化되면서 고타쓰의 需要도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모쪼록 요즘 流行하는‘쿨 재팬(クールジャパン. 日本만의 獨自性이 높은 콘텐츠•文化가 國際的으로 높이 評價 받는 現像)’의 影響을 받아 ‘正月은 고타쓰에서 귤’이라는 文化도 繼續 이어지길 바랍니다.

年末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귤따기 體驗()’가 한창인 千葉県 房総 보소(房総) 半島에 있는 귤 農場 ‘지쿠라 오렌지 센터(千倉オレンジセンター)’에 다녀왔습니다.


60年間続いているミカン栽培

‘千倉オレンジセンター’는 JR 内房線(うちぼうせん)의 千倉駅에서 걸어서 30分 程度 걸리는 곳에 있는데 山 全體가 귤 農場과 오토 캠핑장으로 利用되고 있습니다. 農場 主人인 노미야(野宮) 氏는 올해 76歲지만 아직도 健康해 보이셨는데요. 18살 때부터 이 山에서 귤을 키우기 始作해 지금은 면적 3ha, 千葉県 最大 規模의 귤 農場을 經營하고 있습니다.

노미야 氏의 孫女가 農場을 案內해 주었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傾斜 길은 勿論,눈에 들어오는 모든 곳이 귤 밭으로 주렁주렁 달린 귤은 大部分 ‘운슈미칸(温州ミカン)’이라 불라는 品種이라고 합니다. 까마득한 길 저편으로 어렴풋이 太平洋이 보였는데요. 노란 귤과 푸른 農場, 그리고 바다의 對照的인 빛깔이 아름다웠습니다. 따뜻한 房総 半島에서도 南쪽에 圍置한 만큼 추운 겨울인데도 봄 꽃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런 溫暖한 氣候가 맛있는 귤을 만든다고 하네요.


最大の敵は鳥と虫けら

겨울에서 초봄까지 가지치기를 하는 귤 나무는 5月 初에 꽂이 피고 9月이면 열매가 노렇게 물들기 始作하는데 그 동안 藥도 뿌리고 잘 자라지 않는 열매는 속아내며 1O~12月에 收穫을 始作합니다. 노미야 氏는“害蟲을 없애기 爲해 藥을 撒布하는 일이 가장 힘든데 넓은 農場에 꼼꼼히 藥을 뿌리는 作業은 굉장히 苦生스럽습니다. 또 까마귀 같은 鳥類의 接近을 막기 爲해 農場 안에 그물을 치는 일도 고되죠. 하지만 이렇게 힘들어도 12月에 귤이 잘 팔리면 보람이 있습니다. 7個月幹의 販売 期間 中 이 時期에만 約 2万 名의 손님이 찾아오는데 귤 따기 體驗을 通한 賣出이 全體의 30%나 된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야말로‘苦生 끝에 樂이 온다’는 말이 딱 이죠.

귤 따기 體驗을 오는 外國人도 꽤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日本에 가시면 自然의 情趣를 듬뿍 느낄 수 있는 千倉オレンジセンター에서 방금 딴 新鮮한 귤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