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武田慕情-大木伸夫///群馬県に発った温泉旅行 二

bsk5865 2015. 1. 21. 08:5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1.21 06:21

 

武田慕情-大木伸夫///群馬県に発った温泉旅行 二(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638 




武田慕情-大木伸夫

作詩 いではく 作曲 遠藤実 編曲 一京建輔


夕日に染まる 甲斐の山
こだます鐘に 春おぼろ
戦いくれた つわものの
大和ごころを 知るように
舞い散る花は 山桜


苔むす森に 蝉しぐれ
夢うたかたの まぼろしか
しずかに眠る 勝頼の
無念の涙を 惜しむよに
天目山の 夜半の雨


山狭深く せせらぎは
紅葉をうつす 流れ帯
人馬のひびき 歴史は過ぎ
田野の河原に 月の影
武田の里は 今しずか


群馬県に発った温泉旅行 二

湯畑は草津温泉の源泉

버스터미널 앞의 観光案内所에서 観光案内을 紹介받은 다음, 溫泉거리의 中心인 湯畑의 草津町로 直行. 海拔 1,200m의 草津町는 언덕 마을이라서 어디를 가려 해도 오르락 내리락의 連續입니다. 湯畑는 分當 4,500 ℓ 以上의 溫泉水가 샘솟는 草津温泉의 源泉입니다.

周圍에는 溫泉水 蒸氣와 硫黃 냄새가 자욱해서 그야말로 溫泉 마을에 왔다는 氣分이 들게 해줍니다. 湯畑 안에는 數많은 木製 홈통이 있는데 이것은 약 60度의 溫泉水의 溫度를 낮추기 爲한 裝置입니다.

홈통으로 흘려 보내며 높은 水溫을 낮추어 各 旅館 內의 浴湯이나 共同浴場으로 보내집니다. 홈통에 노랗게 沈澱한 硫黃性分은 定期的으로 採取되어 草津名物인 ‘湯花’로 販賣되어 家庭內의 沐浴湯에서 草津의 溫泉水를 즐기는데 使用되고 있습니다.

傳統建築樣式의 旅館이 눈에 띄는 溫泉 마을다운 거리를 걸으니, 곳곳에서 宿泊을 하지 않고 利用 할 수 있는 共同浴場이나 ‘足湯’이 눈에 뜁니다. 共同浴場은 어디든 簡素한 建物로, 入口에는 ‘男湯’‘女湯’의 看板이 걸려 있습니다. 入浴은 無料, 大部分이 年中無休이며 24時間 利用 可能 합니다.

足湯은 글자 그대로 작은 浴槽 周圍에 앉아 발만 溫泉水에 담그고 一行이나 或은 모르는 사람들과 談笑를 즐기며 負擔 없이 溫泉 氣分을 맛볼 수 있는 미니 溫泉. 10分쯤 지나면 몸 속부터 따뜻해져 옵니다. 이곳을 利用하는 사람들은 모두 幸福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ロープウエーで白根山ヘ

마을 中心街를 돌아다닌 다음에는 海拔 2,160m의 活火山, 白根山으로 올라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約 30分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山 頂上의 駅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8分間 가는데, 全體 길이는 2,407m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窓 밖으로 草津高原이나 溫泉거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空中散策이었습니다. 山 頂上 駅에서 頂上에 가까운 步道의 最高地点까지는 걸어서 45分 걸리는 險한 오르막길. 어린이부터 老人까지,혁혁 숨을 헐덕이며 오르고 있었습니다.

가끔 씩 일어나는 噴火 때문에 허옇게 된 山表面이 으스스합니다. 하지만 이 噴火 活動이 草津温泉의 根源인 것입니다. 海拔 2,145m의 展望所에서 볼 수 있는 ‘湯釜’라고 불리는 湖水는 直徑 約 300m, 水深 30m의 世界 有數의 強酸性 칼데라 湖. 普通 때는 神秘로운 에메랄드 그린의 물이 가득하지만, 지금은 噴火 活動 때문 에 젖빛으로 變해 있었습니다.

저녁 무렵에 下山한 後에는 草津名物인 ‘湯もみ’를 보기 爲해 湯畑 앞에 있는 ‘熱の湯’로 갔습니다. ‘湯もみ’는 建物中央에 있는 溫泉浴槽 둘레에서 이 地域의 女性들이 草津節에 맞추어, 길이 約 2m의 板子로 溫泉水를 휘젓는 쇼입니다. 구경꾼들도 參加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녁 食事 後에는 선술집에서 이 地域 사람들, 그리고 宿泊客 들과 즐겁게 對話를 나눴습니다. 旅館으로 돌아와 저 말고는 아무도 없는 浴槽 안에서 하룻동안 몇 번 이나 들었던 草津節를 흥얼거리며 最高의 時間을 보냈습니다!

温泉マークの発祥地、磯部温泉

다음 날은 또 하나의 草津名物‘西の河原公園’을 散策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바위 사이에서 솟아나는 溫泉水가 江물처럼 흐르는, 溫泉 마을에 어울리는 散策路였습니다.

점심 前에 溫泉 水蒸氣가 자욱한 草津에 離別을 告하고, 다시 버스와 吾妻線을 타고 高崎로 돌아와 JR 信越本線으로 갈아타고 다섯 번째 駅인 磯部駅에서 내렸습니다. 所要 時間은 約 20分. 群馬県의 南部에 位置한 安中市의 磯部温泉입니다.

磯部駅前의 広場에 놓여져 있는 바위가 눈에 띄어서 가까이 가보니, ‘日本最古の温泉記号発祥の地’라고 새겨 져 있습니다. 1661年의 그림 地圖에 그려 져 있던 磯部温泉을 나타내는 記號로, 이 溫泉 記號는 日本에서 使用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地圖를 비롯해서 동내의 大衆 沐浴湯 入口 等에서 흔히 보았던 溫泉 記號가 여기서 始作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磯部温泉은 300年度 더 前인 1783 年, 磯部의 西쪽에 있는 浅間山이 大噴火를 일으켰을 때, 큰 땅울림과 함께 鉱泉이 솟아오른 것이 本格的인 始作입니다.

磯部温泉의 名物인 ‘磯部煎餅’은, 塩分을 含有한 炭酸泉의 물로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듭니다. 바삭바삭한 食感에, 고소해서 무척 맛있었습니다.

平日이라 磯部温泉의 旅館도 宿泊客이 적었고, 大浴場은 몇 번을 갔는데도 每番 아무도 없어서 제가 獨차지했습니다. 平素에는 좀처럼 溫泉에 갈 機會가 없는데, 이번에 두 곳의 溫泉을 旅行하면서 溫泉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도 自然美로 넘치는 ‘湯の国’ 群馬県의 温泉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