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淡雪の宿-愛本健二///九州オルレ,別府コース

bsk5865 2015. 3. 2. 09:0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5.03.02 06:04

 

淡雪の宿-愛本健二///九州オルレ,別府コース(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6874 


淡雪の宿-愛本健二


淡雪の宿-愛本健二

作詞 助田ひさお 作曲 花笠 薫 編曲 伊戸のりお


窓に風華 ちらつく夜は
あしたは雪に なるという
風が泣く 胸が泣く
何時か崩れる 運命でも
切ない恋が こぼれ散る
あなたに逢いたい 淡雪の宿


つかず離れず 二年も過ぎて
添えない仲と 知りました
命泣く 心泣く
浮かぶあなたの 面影を
鏡にうつす この想い
恋しさ募る 淡雪の宿


縋る想いが 悲しく燃えて
つれなく消える 名残雪
風が泣く 胸が泣く
恋におぼれた もどかしさ
見させて夢を もう一度
あなたに逢いたい 淡雪の宿


九州オルレ,別府コース


別府コース
距離 11km /約 3~4時間/難易度中•上

시다카코 호수(志高湖)’➡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見晴らし展望台) 2.7km’ ➡ 아이다나 지장보살(合棚お地蔵さま) 4.3km’ ➡ 아타고 신사 • 에다고 공민관(愛宕神社・枝郷公民館) 7.3km’➡ 가구라메코 호수(神楽女湖) 9.6km’ ➡ 시다카코 호수(志高湖) 11km


大分県(おおいたけん) 東쪽의 中央에 位置한 別府(べふ)는 日本에서 가장 有名한 溫泉都市 重하나이다. 이미 韓国 觀光客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別府에 對해 들어본 사람도 다녀온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올레 길이 지나는 곳은 그 동안 想像해온 記憶해온 別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이 別府 코스에서는 有名한 溫泉 都市의 変化함과는 對照的으로 차분하고 고요한 雰圍氣와 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あそくじゅうこくりつこうえん)을 包含한 自然을 滿喫할 수 있다.

始作点과 終点이 같은 別府コース는 標高 600m에 있는 志高湖(したかこ)에서 始作한다. 志高湖는 約 1,200秊 前 火山 暴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周邊이 綠陰에 둘러싸여 있어 平和로운 느낌을 준다.

湖水를 지나면 閑寂한 衫나무 숲길이 올레꾼을 맞이한다. 고요한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都市 生活 속에서 複雜해진 머릿속을 차분하게 整理할 수 있다.

숲길을 지나면 360度로 景致를 즐길 수 있는 展望臺로 이어진다. 數많은 別府 溫泉의 뿌리가 되는 活火山 鶴見岳(つるみたけ 1,375m) 山과 富士山을 닮아‘豊後富士(ぶんごふじ. 분고는 오이타 지방의 옛 지명)’라 불리는 由布岳(ゆふだけ. 標高 1,584m) 山의 絶景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展望臺를 뒤로하고 다시 나타난 숲길을 걷다 보면 樹齡 500年이 넘은 한 쌍의 衫나무에 절로 歎聲이 나온다. 枝郷公民館(えだごうこうみんかん) 入口에 자리 잡은 이 衫나무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길게 쭉 뻗은 모습이 아니라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어 神秘롭게 보인다.

衫나무의 莊嚴함과 神秘로운 느낌을 간직한 채 초여름이면 菖蒲가 뒤덮는 神楽女湖(かぐらめこ)를 지나면 終点이자 始作点인 志高湖에서 길이 마무리된다.


志高湖

標高 600m으| 山속에 있는 志高湖는 阿蘇くじゅう国立公園 안에 位置하고 있다. 鶴見岳의 南東쪽에 있는 湖水로 周辺 2km가 山과 綠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別府를 代表하는 觀光地 重 하나이다.

志高湖는 캠핑장으로도 有名해 캠핑 철이 되면 家族 單位 觀光客뿐 아니라 많은 캠핑족이 찾아와 市民과 觀光客의 쉼터가 된다.

또 봄에는 벚꽃,여름에는 캠핑,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雪景의 名所로 四季節마다 湖水와 山의 아름다운 景致를 記錄하기 爲해 찾아오는 寫眞愛好家들도 많다.

見晴らし展望台

東山(ひがしやま) 地域의 숲 속을 빠져 나온 산등성이에 位置한 展望臺로 이곳에서는 日本 第一의 湧出量을 자랑하는 別府溫泉의 뿌리인 鶴見岳(1,375m)와 豊後富士(ぶんごふじ)라 불리는 由布岳(ゆふだけ. 1,584m) 의 絶景을 즐길 수 있다.

特히 鶴見岳는 봄에는 벚꽃,초여름에는 철쭉,가을 에는 단풍,겨울에는 霧氷(むひょう. 零下의 溫度에서 안개,水蒸氣 等이 나뭇가지에 붙어 생기는 얼음) 等 四季節마다 아름다운 自然을 만쩍 할 수 있다.


愛宕神社・枝郷公民館

展望臺에서 愛宕神社(あたごじんじゃ)를 向하는 途中에는 江戸時代에 만들어진 地藏菩薩을 볼 수 있고 ‘동양의 티롤(チ口. 오스트리아에서 北 이탈리아에 걸쳐 있는 알프스 山岳地帶)’이라고 불리며 大分県의 名勝地로 指定된 由布岳 유후다케 峽谷의 輕快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愛宕神社에 다다르면 鳥居(とりい. 神社 入口에 세우는 기둥 門)와 함께 樹齡이 500年이나 된 한 쌍의 거대한 衫나무가 올레꾼들을 맞이한다. 隣接해 있는 枝郷公民館(えだごうこうみんかん)에서는 季節마다 다른 風景을 즐길 수 있다.


神楽女湖

6월 初~7월 初, 神楽女湖에는 80種類,15,000그루(最大 30万 그루)의 多彩로운 菖蒲 꽃이 빽빽이 피어나 壯觀을 이룬다. 華麗한 꽃과 周圍의 自然이 調和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風景은 놀치기 아까운 絶景이다. 또 菖蒲가 피는 期間에는 ‘꽃 菖蒲 觀想会’와 함께 露店이 서는 等 各種 이벤트가 열려 訪問客으로 북적거린다.

神楽女湖라는 이름은 平安時代 때 鶴見岳社의 舞踊手가 호숫가에 살았다는 伝說에서 由來했다고 한다.

올레길의 始作点이자 終点인 志高湖와 散策路로 連結되어 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