鎌倉の女-原田悠里 作詞 中谷純平 作曲 桧原さとし
一 ねぇあなた…しのび雨ね 鎌倉の 紫陽花(あじさい)に はらはら 戱(あそ)ぶ雨 かしてかしてかして下さい よりそう肩を 恋の細道 花の寺 あなたわたしに 迷いはありません
二 ねぇあなた… 腕を組んで 歩きたい 切通(きりどお)し ためらう 指が泣く 夢を夢を夢をたくした八幡さまの 枝にむすんだ ちぎり御札(ふだ) 静御前の 運命のようですね
三 ねぇあなた… つらくなるわ 岐(わか)れ道 化粧坂(けわいざか) 涙がすがりつく 咲いて咲いて咲いてみたいの 紅葉の秋に 耐えて待ちます 段葛(だんかすら) あなたわしに 迷いはありません
秋の鎌倉 二
入ってみたい店がいっぱい 鎌倉의 中心인 若宮大路(わかみやおおじ)는 鶴岡八幡宮와 南쪽으로 트인 由比ガ浜사이의 藥 2킬로미터를 잇는 八幡宮의 參拜路입니다. 道路 兩 쪽에는 民藝品이나 鎌倉 漆器를 파는 商店, 古 美術店, 飮食店 等이 늘어 선 鎌倉에서 가장 繁華한 거리입니다. 參拜路의 三分의 一 程度는 ‘段葛(だんかずら)’라고 불리는, 길보다 한 段 높은 步道로 되어 있고, 벚나무 街路樹로 뒤덮여 있습니다. 봄에 粉紅빛의 꽂 터널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
鎌倉駅 앞부터 若宮大路와 나란히 八幡宮 近處까지 이어지는 小町通り는 觀光客으로 大 混雜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액세서리 가게나 부티크, 紀念品 店, 飮食店이 늘어서 있어, 어린이부터 나이든 分까지 모든 年齡 層의 사람들이 쇼핑이나 食事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寺院 巡禮와는 또 다른 즐거운 時間입니다. 小町通り에는 若宮大路로 이어지는 골목길이 몇 個 있는데, 이곳에도 洗鍊된 商店이 많이 있어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江ノ電」に乗って江の島ヘ 다음날은 전날과는 다른 淸明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鶴岡八幡宮에서 撮影을 하고 鎌倉駅에서 海岸 方向으로 달리는 私鐵 江ノ島電鉄,通称「江ノ電」을 타고 세 번째 駅인 長谷로 向했습니다.
江ノ電은 住宅의 담과 닿을락말락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單線으로, 觀光客에게 人氣 높은 路線입니다. 한참을 가자 왼쪽에는 相模湾이 펼쳐지기 始作합니다.
長谷駅에서 10分 程度 걸어서 大仏로 向했습니다. 奈良•東大寺의 大仏에 이어 日本에서 두 번째로 큰 鎌倉大仏(国宝)은 鎌倉 觀光의 中心이라고 해도 過言이 아닐 것입니다. 저는 ‘美男’이라는 評이 자자한 大仏을 많은 사람이 撮影에 沒頭하고 있었습니다.
午後에는 長谷駅에서 다시 江ノ電으로 20分 程度 거리에 있는 江の島로 갔는데. 江の島는 鎌倉市에 隣接한 藤沢市의 海岸에 떠 있는 둘레 4km, 가장 높은 곳이 海拔 60m 程度의 작은 섬이지만, 鎌倉에서 가까워서 鎌倉에 觀光을 온 사람들이 많이 몰려갑니다.
江の島 大橋를 건너 섬에 들어가면, 섬의 象徵인 江の島 神社까지의 參拜路는 꽤 가파른 돌階段이 이어집니다. 兩쪽에는 記念品 店이며 飮食店, 旅館 等이 빽빽이 들어서 있습니다. 波濤의 浸蝕作用에 依해 생긴 洞窟을 돌아보기도 하고,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新鮮한 海産物 料理를 즐긴 後, 鎌倉駅으로 돌아와 歸路에 올랐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